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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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진출지역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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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상담 박홍순
취급분야 종합무역

 

 

베트남 , 동남아 프랜차이즈 시장의 메카로 급 부상중

베트남 경제 전문가들에 따르면, 베트남 시장은 향후 세계 10대 신규 프랜차이즈 시장 중의 하나로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이랜드: 베트남에서 성곡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외국자본에 의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다.
유명한 대형빌딩 요지에를 장악하고 있다. 최근에는 붕따우등 주변 중소도시로 그 영역을 얿히고 있다(메트로폴리스 건물 1층 - 호찌민시 1군, 동커이 거리)


베트남 프랜차이즈 시장의 메카는 남부 베트남의 호찌민 시로 베트남 전체 프랜차이즈 시장의 80% 이상이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자본주의 소비자본의 대표적인 상징인 프랜차이즈.
9천만에 가까운 대규모 소비시장으로 새롭게 부상한 베트남에서 이들의 각축은 어떻게 시작되고 있는가?

트남 프랜차이즈 시장은 형성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시장이다. 3~4년전에 일부 베트남 국내 업체가|프랜차이즈 형식을 도입했으나 2005년 이전까지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개념조차 상법에는 없었다.
하지만 2006년 개정된 상법과 더불어 2005년 6월 호치민시에 개최된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및 박람회(Franchising Vietnam 2005)가 열리면서 신 유망사업 아이템으로 관심받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의 수가 극히 적어 매출액 또한 적은 편이나 소매시장부문이 연 30% 증가율, 매출액 200억
달러로 베트남 GDP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프랜차이즈 산업 또한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매출이 급속도로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토종 프렌차이즈 업체

2006년 들어 베트남 시장에 프랜차이즈화가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토종 브랜드로는 Pho 24(쌀국수 전문점), Trung Nguyen(커피 전문점), Kinh Do (베이커리 전문점) 등이 이미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 받고 있고, 신규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 Shake(사탕수수음료 전문점, 점포개설 비용;약 8천만동), Tra Tran Chau(차 전문점), Foci(의류 전문점), 냐부이 (Nha Vui) 등도 급부상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TrungNguyen(쯩응우웬)의 경우 전국적으로 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Pho?24(퍼4)도 자국내 35호점, 해외 2호점을 각각 개점했으며, 2007년 내 8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특히 퍼 24 해외 점은 싱가포르, 필리핀 외에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지에서 곧 오픈할 예정이며, 한국의 경우, 이미 진출한 다른 쌀국수 프랜차이즈 업계와의 충돌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Foci 역시 2007년 말까지 전국 61개성에 100여군대의 가맹점을 목표로 전력질주 하고 있다.

그리고, 작년에 개최된 “ASEAN Brands Expo Vietnam 2006” 박람회에서 도 베트남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많은 외국기업들이 관심을 보여 10년의 역사도 채 안 되는 베트남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역특색과 대중성을 동시에 가진 상품들이 우선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내수시장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차츰 눈길을 돌리고 있다.


외국프랜차이즈 베트남 진입현황

1996년 외국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베트남에 진출을 시작했다. 외국 프랜차이즈 진입의 효시는 필리핀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졸리비(Jollibee) , 햄버거, 치킨, 도너츠 등을 판매해왔다. 이후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 포함 소수 유명 브랜드 업체만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외국계 프랜차이즈 업계의 베트남 진출도 점진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롯데리아, KFC, 베스킨라빈스, 델리만쥬 (필리핀), Dilmah, Jollibee 등이 기진출하여 베트남 소비자의 기호에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었고, 2007년에는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Seven-Eleven 등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속속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정상적인 프랜차이즈 형태가 아닌 직영점 형태로 국내에 도입됐는데 이는
기존 베트남 상법에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규정이 없어 프랜차이즈 사업 허가에 따른 어려움 때문에
비롯됐다.

또한 외국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우, 합작 투자방식이 대부분이며 직접투자라 하더라도 일반투자형태로
등록하여 직영점을 운영하는 형태다. 이에 따라 매장 증설이 베트남 국내업체에 비해 늦은 편이다.하지만 최근 베트남 내 상법개정으로 태국의 GCR그룹이 내년 중 Swensen’s 아이스크림, 피자 가게를 현지 투자할 계획이며 그외 싱가폴의 Han’s, 미국의 맥도널드, 스타벅스, 월마트 외국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베트남 시장에 투자할 계획이다.

글/사진 : 이용석 기자(resipi@hanmail.net)

 

 

 

글/백광열 일반인은 물론 정책전문가나 경제학자도 석유값의 움직임이나 예측 그리고 유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은 자주 실수를 한다. 이유는 석유에 이익이 걸린 사람들이 똘똘 뭉쳐 철저하게 정보를 편집, 왜곡, 조정을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구가 늘고 산업이 발전 해 석유 수요는 끝 없이 증가하는데 땅 속에 매장 되어 있는 석유는 한정 돼 있고 계속?채광은 하니 공급은 줄고 석유값은 오를 수 밖에 없다는데 사실일까? 택도 없는 소리이다. 18세기 경제학자인 토마스 몰서스(Malthus)는 지구의 토지는 한계가 있기에 농지와 식량의 공급은 기하급수적인 인구의 증가를 못 따라가며 결국 인류는 멸망한다 했다. 땅이 제한 되어 있지만 농업 기술의 발달이 인구의 증가율보다 빠르며 즉 땅 한 마지기가 1900년에 10명을 먹여 살렸다면 같은 땅 한 마지기는 농업과학의 발달로 2000년에는 100 명을 먹여 살려 과학발전의 속도가 수요 증가를 앞질러 몰서스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올 1월 1일 기준으로 전세계 석유 매장량이 100 리터라 치자. 올 해 10 리터를 소비 해 내년 1월 1일에는 90 리터가 남았다 치자. 공급은 10 리터 줄었지만 인구가 느니 수요는 당연히 증가했다. 따라서 석유업자들은 석유값이 올라가야 한다고 그러지만 몰서스의 모순을 적용 해 보면 어림 없는 소리이다. 올 해 100리터의 매장량이 있으면 그 100 리터 자체는 의미가 없다. 자동차가 1리터에 1 Km를 간다 가정하면 올해에 있는 100 리터는 자동차를 100 Km 움직일 수 있는 석유량이다. 내년에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차가 1리터에 1.2 Km 간다면 90 리터로 차를 108 Km 움직일 수 있는 매장량이기에 석유 매장량은 줄어든게 아니고 증가를 했으며 따라서 석유 값은 오르지 말고 내려가야 하며 사실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 처음 오일쇼크가 나던 1970년대에 배럴 당 $30이 넘었으며 그 동안 명목임금이 5배 정도 뛰었으니 지금으로 치면 배럴 당 $150이 넘으며 1998년에는 아시아 경제 위기로 석유값이 배럴당 $10 로 내려 갔었다. 그러다가 텍사스에서 오사마 빈라덴으로 유명한 사우디의 재벌 가문 빈라덴 집안 돈으로 사업을 하며 백악관 기웃 대던 죠지 부시가 대통령이 되며 사정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 아들 부시가 석유업에 진출하게 처음에는 10만불 두 번째에는 100만불을 빌려 준 기업도 빈라덴 측이었고 2001년 뉴욕에서 9.11이 나던 날 아버지 부시는 빈라덴 집안 사람과 점심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9.11이 일어난 다음 날 유일하게 이륙 허가를 받은 비행기는 빈라덴 집안 개인 비행기 였다. 끝없이 발전하는 인공위성에서 유전 찾는 기술 등 왜 석유가 고갈이 안되고 공급에 문제가 없는지 설명하는 과학적 이론이 하도 많은 끝이 없으니 한 예만 든다. 석유업체에서 언론을 통제 해 보통 사람들은 모르지만 경제성이 없어 폐광된 유전에도 그 유전 원래 매장량의 30%에서 60% 기름은 유전 안에 그대로 남아있다. 처음 유전에 파이프를 꼽으면 압력으로 기름이 그냥 솟구쳐 나오지만 30% 정도 나온 후에는 물이나 압력을 가해야만 기름이 나오니 그렇게 돈 들일 바에는 새로 유전을 개발하는게 더 경제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폐광 되었다는 유전에 있는 기름만 해도 엄청나며 이 어마어마한 양의 석유는 공식 기록의 공급량에 포함 되어 있지 않다. 석기시대가 끝이 난 이유는 돌이 없어져서가 아니라 청동기와 철의 발견 때문이듯 석유가 고갈 되기 훨씬 전에 수소, 에타놀, 전기 등의 대체 에너지가 나올 것으로 판단 되기에 석유업계에서 마지막 발악을 하며 기름 값을 올리고 있는 것 뿐이다. 중역들이 다 사기 및 횡령으로 미국 검찰에 구속된 엔론이라는 회사의 주특기는 에너지 선물 및 옵션 거래였다. 3개월 후에 석유값이 $100로 올라 갈 것 같으면 2006년 두바이산 5월 선적 석유를 $60에 살 수 있는 콜옵션(미래 구매 계약)을 $5 주고 사 석유 값이 $100이 되면 7배인 $35을 벌지만 $65 이하로 떨어지면 모든 투자금을 다 날리는 그런 금융상품이 있는데 아마츄어들은 선물/옵션 투자 건드리면?패가망신 하기 쉽다. 부시가 대통령이 되고 이라크 침략을 선포하자 전무후무의 기회를 포착한 골드만샄스, 제이피 모르갠 등 미국 금융그룹들은 집에서 놀고 있던 엔론 출신 에너지 선물 및 옵션 브로커를 다 불러들여 채용 하고 중동 정치불안 즉 석유공급 불안정이라는 재료로 유가 선물과 옵션 시장을 흔들어 엄청난 돈을 벌고 또 유가 자체도 올려 놓았다. 석유값이 올라가면 생산설비 증가를 하는게 과거 예이었지만 이번에는 기름 팔아 돈 벌 기간이 몇 십 년 밖에 안 남았으니 석유업계에서 신규 시설 증축을 피하며 유가를 고공 비행 시키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값이 떨어져야 하는데 역설적으로 값이 오르고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부시나 석유업체의 천적인 좌익계와 환경론자들도 석유값이 올라가야 빨리 대체 에너지가 나와 지구를 오염에서 살려 낼 수 있기에 올라가는 석유값을 반대 안 한다. 좌우익 다 높은 석유값을 원하니 석유값은 뭘 모르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끝없는 상승은 불가능하며 부시가 대통령인 이상 현 가격구조는 당분간 계속 갈 것 같지만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2003년에 끝내었다는 보고서를 정보국에서 언론에 흘려 내는 통에 이제는 부시가 이란 침공을 못 하기에 가파른 유가의 상승은 끝나는 것 같다.

  • Created by: kimswed
  • Completed on: 24th Dec 200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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