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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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노이시티컴플렉스’ (Hanoi City Complex) 기공식

백화점·호텔·오피스 등 복합 멀티 주상복합빌딩… 총경비 4억달러, 2013년 완공예정

‘롯데하노이시티컴플렉스’ (65층) 기공식이 지난 22일 하노이시 바딘 리우야이 St.(đường Liễu Giai, Ba Đình;대우호텔과 한국대사관 바로 길 건너편)에서 임홍재 베트남 대사,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윙득낀 베트남 국회부의장 및, 신동빈 부회장,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 등 그룹 수뇌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총 4억 달러가 투자되는 롯데하노이시티컴플렉스는 오는 2013년까지 지하 5층, 지상 65층, 높이 267m, 연면적 25만㎡ 규모로 건설된다. (향후 롯데그룹이 50년 동안 사업 운영을 담당)
이와 관련, 당일 롯데그룹 측은, “이 건물에는 완공 후 백화점, 호텔, 오피스, 레지던스아파트 등이 들어서게 되며, 건물 디자인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그룹은 하노이뿐만 아니라 호찌민에서도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6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와 투팀 지구에 전망대, 국제회의장, 오피스, 주거시설 등의 복합시설을 개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 주가가 5,000을 간다는 보고서가 다시 나오기 시작 하고 있다. 새 대통령 때문 이라는 데 정말 그럴까? 택도 없는 소리이다. 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인 죠세프 케네디는 미국에서 금주령이 내렸을 때 캐나다에서 술을 밀수 해 돈을 벌었으며 미국에서 증권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번 사람 중 하나이다. 1929년 증권시장 붕괴로 시작된 대공황 직전 당시 증권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갔다. 죠세프 케네디가 사무실 앞에서 구두를 닦던 중 구두닦이들이 서로 “A 투자신탁 (Investment trust)이 뛰어 돈을 벌었으나 B투자신탁의 운용자가 잘하니 그리로 돈을 옮겨야 되겠다”는 말을 듣고 죠세프 케네디는 구두를 닦다가 맨발로 자기 사무실로 뛰어가 모든 주식을 팔고 그 돈으로 투기를 했다. 투자신탁 (Investment trust)은 당시 유행하던 투자상품으로 요즘의 뮤츄얼 펀드(Mutual fund)이다. 케네디가 한 쇼트(Short selling)투기는 현존하는 가격에 주식을 팔며 그 주식이 떨어졌을 때 사는 방법으로 주식 값이 떨어질 경우 돈을 버는데 아직 베트남 증시에는 이 투자 상품이 없다. 물론 그 해 즉 1929년 10월 24일 증권시장이 붕괴하며 케네디는 엄청난 돈을 벌었고 전세계는 대공황에 빠져 들어갔다. 1987년 10월 19일 하루 만에 주가가 20% 이상 떨어져 그 날을 검은 월요일(Black Monday)이라고 하며 대공황을 일으킨 1929년 10월 24일을 검은 목요일(Black Thursday)이라 하며 증권전문가들은 다음 번은 10월 어느 요일이 장례식 색갈인 흑색이 될지 걱정하고 있다. 케네디가 주식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데 주식을 판 이유는 증권을 이해 못하는 1920년대 미국의 구두닦이들까지 투자신탁이라는 방법을 통해 증권에 투자를 한다면 증권시장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튤립 이론” 또는 “제일 멍청한 바보 게임(The Greatest fool’s game)”은 값이 올라가는 중에 자기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살 더 멍청한 바보(Greater fool)만 있으면 먼저 산 사람은 손해를 안 본다는 이론이다. 즉 10원에 사 100원에 팔고 100원에 사 1,000원에 팔고 이런 식의 과정이 반복되다 더 이상 살 사람이 없을 때 마지막으로 산 사람이 가장 멍청한 바보 (The greatest fool)가 된다는 이론이다. 즉 막차 타거나 상투 잡는다는 얘기다. 어떤 시장이던 어중이 떠중이 덤벼들기 시작하면 시장은 과열 되고 값은 계속 올라가 누구든 돈을 버는 듯 하지만 결국에 가서는 시장은 고꾸라지며 전문가들은 피하고 잘 모르는 아마추어들만 막차를 타 큰 손해를 본다는 이론을 케네디는 상기하고 실천에 옮긴 것이다. 뮤츄얼펀드는 미국에서 대공황 전에는 투자신탁(Investment trust)이라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투자상품으로 증권에 아무런 상식이 없어도 투자가 가능하기에 많은 아마츄어를 증권시장으로 불러들였다. 무리한 투기는 증권시장 붕괴와 대공황을 일으킨 주범으로 판명 되 투자신탁이라는 용어와 상품 자체가 없어졌으나 나중 뮤츄얼펀드라는 그럴듯한 새로운 이름을 갖고 나타났다. 일본 증권법을 베낀 한국증권사는 펀드 매니저를 투신 즉 투자신탁이라 부른다. 마냥 늘어나는 실업률, 과격 노조, 구조조정이 안 되는 재벌기업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 한 주가의 한국 경제는 설명이 어려워 보이나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국내에는 잘 안 알려진 맨써 올슨(Mancur Olson)이 1965년과 1982년에 저술한 “집단행동의 논리(The Logic of Collective Action)”와 “국가의 흥망(The Rise and Fall of Nation)”이다. 올슨은 위의 두 편으로 집약한 경제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의 유력한 후보였다. 2차대전 후 패자인 독일이 승자인 영국보다 경제가 잘 나가는 점에 대해 많은 경제학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 문제의 답을 풀어낸 “집단행동의 논리”의 요점은 어떤 사회나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해 이해조직(Special interest groups)이 생기며 사회통괄적으로는 해가 된다. 즉 재벌처럼 특정 산업이나 학교 동창회처럼 특정 조직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생긴 이런 집단이기주의적 조직은 국가경제에 해가 된다. 어느 사회나 단결이 용이한 소수의 그룹이 지도층이 되어 권력과 재력을 잡으며 그 기득권은 사회의 기생충이 된다. 권력과 재력의 독점은 예외 없이 부패를 하고 국가의 경제력과 경쟁력을 상실 시킨다. 허나 전쟁이나 천재지변 등의 이유로 국가의 존재 자체가 위협을 받아 모든 국민이 위기감을 공감하고 개혁을 원할 때 국민 전체는 “집단행동의 논리”의 이론을 뛰어 넘어 모두 단결해 소수집단을 파괴시켜 국가의 경쟁력과 경제력을 부활시킨다. 전쟁 패배로 기득권의 대표격인 귀족과 재벌이 사라진 독일은 경제 재생에 성공했으나 영국은 기득권 제거에 실패해 경제가 살아나지 못했다. 한국은 10년 전 IMF 사태가 터지면서 단결력이 없던 국민이 뭉쳐 보통 때는 국민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대규모 실업 등의 구조조정 정책을 소화시켰고 또 기업에 무척 퍼 주었는데 이게 10년이 지난 지금 기업들의 주가로 반영 되고 있다. 허나 현 한국경제는 독일처럼 기득권 계급의 완전한 파괴로 이루어진 구조적이고 반영구적인 경제체제 개선으로 보기는 어렵다. 주식의 가격은 그 회사의 이윤 즉 생산성에 달려있다. 이 생산성을 무시하고 어중이 떠중이가 달려들어 가격을 올리거나 떨어뜨리는 주식시장은 이미 경제논리를 배반하고 있으며 이 경우 많은 수의 아마츄어 투자자는 케네디 같은 전문가나 기관투자가에게 목돈을 안겨주고 “제일 멍청한 바보(The greatest fool)”가 되며 가산탕진 한다. 한국 경제와 주식의 앞 날은 아직 불투명하며 한국 경제는 이미 상당히 선진국 경제 체제이기에 대통령이 바뀐다고 바뀌는 경제로 보기도 어렵다.

 

롯데, 베트남서 65층 주상복합빌딩 건설 추진

롯데그룹은 최근 대우하노이호텔 맞은 편 1만 4천 94㎡의 ‘하노이시티 컴플랙스 랜드마크’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65층, 연면적 23만 7천 532㎡ 규모의 주상복합빌딩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토지 사용권과 사업권을 가진 룩셈부르크의 코랄리스(Coralis SA)사와 최근 지분 인수를 주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는 이에 따라 우선 코랄리스의 현지법인인 코랄리스 베트남(자본금 5천300만달러)의 지분 가운데 82%를 매입한 뒤, 자본금 규모를 1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당초 이 사업계획에는 외국인 주재원 등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아파트와 임대 사무실이 주를 이뤘지만 롯데측이 지분 매입을 조건으로 특급호텔과 롯데마트를 포함한 백화점 시설까지 포함시킬 것 등을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베트남 건설업계 소식통은 “롯데그룹은 신격호 회장과 아들인 신동빈 회장까지 나서서 독려할 정도로 ‘하노이시티 컴플랙스 랜드마크’ 사업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 이 사업이 성사되면 롯데는 최근 호찌민시와 체결한 20억달러 규모의 복합시설 개발사업과 함께 베트남 남 ․ 북 양쪽에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 Created by: kimswed
  • Completed on: 5th Jan 200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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