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포크:





베트남 진출지역 호치민
Han Pork Breading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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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장 윤우식
취급분야 축산업 양돈

 

 

 

올 쌀 수출, 700만 t 예상

작황 호조세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수출단가 하락에 따른 보전책
쌀 수출 대국 베트남의 올 한해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도후하오 공업산업부 차관은 이와 관련, “작황 호조세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수출단가 하락에 따른 보전책으로 쌀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49% 늘어난 700만t으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곡창지대인 남부 지역의 올 한해 쌀 생산량이 1천만t까지 이를 것으로 예측한 뒤, “정부는 수출단가의 폭락으로 인한 적자 폭을 메꾸기 위해서라도 쌀 수출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달까지 베트남의 쌀 수출은 500만t으로 지난해 수출량보다 이미 30만t을 초과했지만 t당 수출단가는 지난해의 40% 수준인 400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베트남의 1∼7월 무역적자는 34억 달러로 정부는 쌀과 커피 등 주요 농산물에 대한 수출 확대 등을 통해 해소책을 마련 중이다.

 

(주)연우, 42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고분양가 불구 현지 귀족·부유층 싹쓸이 대구지역 아파트 사업시행사인 (주)연우(대표이사 김태연)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부동산 한류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우가 캄보디아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05년. 2001년 대구 달서구 용산동 롯데캐슬(1천600세대)을 비롯해 도원동(900세대), 침산동(430세대), 서울 역삼동(110세대) 등 4개 단지 3천여세대 아파트 사업을 시행한 이후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캄보디아에 진출한 연우는 수도 프놈펜에 120만㎡ 부지를 확보하고 지상 42층, 지하 5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366세대)인 ‘골드타워42’ 사업시행에 나섰다. 한일건설을 시공업체로 내세운 연우는 지난달 24일 모니봉거리에 ‘골드타워42’ 366세대 분양에 나섰고 1천200여명으로부터 사전 청약을 받아 해외 성공의 신호탄을 올렸다. 특히 1세대당 150만달러에 달하는 40층 이상 펜트하우스 18세대는 분양 첫날 판매가 완료될 만큼 인기를 얻었다. 1인당 국민소득 350달러(약 33만원)에 불과한 캄보디아에서 펜트하우스 판매 완료는 엄청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연우의 초기 분양 완료는 프놈펜에 현지 부유층과 외국기업들이 이용할만한 주거 및 업무시설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우 관계자는 “분양가가 ㎡당 910달러(약 85만원)선으로 우리나라 분양가와는 비교할 수수없지만 캄보디아에서 고분양가인데도 불구, 분양이 상상 외로 잘되고 있다”며 “현지 ‘옹냐(귀족)’와 일부 부유층 등이 분양 물량을 싹쓸이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는 현재 연우 뿐만 아니라 GS건설 등이 진출, 프놈펜의 랜드마크를 새로 만드는 등 한국형 아파트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연우는 캄보디아 해외사업 성공에 따라 베트남지역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연우는 현재 베트남 투덕에 9천세대의 아파트와 18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 사업에 대한 허가를 얻었으며 올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김태연 연우 대표이사는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아파트 사업시행을 통해 ‘캐슬’이라는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며 “하지만 지역 특성상 사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해외로 진출했고 부동산 시장에 한류바람을 일으키는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엽기자 kimjy@idaegu.com 대구지역 아파트 사업시행사인 (주)연우(대표이사 김태연)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부동산 한류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우가 캄보디아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05년. 2001년 대구 달서구 용산동 롯데캐슬(1천600세대)을 비롯해 도원동(900세대), 침산동(430세대), 서울 역삼동(110세대) 등 4개 단지 3천여세대 아파트 사업을 시행한 이후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 Created by: kimswed
  • Completed on: 10th Feb 20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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