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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벤처기업들의 수출 도우미 역할을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벤처기업협회 산하 인케(INKE·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reneurs; 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다.
인케는 인케가 운영하고 있는 상설 마케팅 공간인 '코리아 벤처 갤러리'(Korea Venture Gallery)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 제품을 전시, 벤처기업들의 수출길을 돕고 있다.
지난 9월 베트남에도 코리아 벤처갤러리가 탄생했다. 베트남 벤처갤러리는 인케(INKE)와 에스앤에이치 인터내셔널(S&H International)의 김동영 대표가 공동운영하고 있다 .
코리아 벤처갤러리의 설립목적은 한국 벤처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위해 벤처기업의 제품 전시 및 홍보를 통한 현지 시장조사와 현지 바이어 섭외 및 계약, 제품의 현지화, 현지 유통망 구성, 애프터 서비스 등 포괄적인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다.
많은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를 원하지만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베트남 진출을 하는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벤처기업협회에서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의 입점 신청을 받아 사전심사를 거쳐 그 업체의 샘플을 이곳 벤처갤러리에 전시를 하게된다.
그럼 이곳의 현지 베테랑 직원을 통해 적합한 바이어를 선별하여 입점된 제품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팔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코리아 벤처갤러리의 역할이다.
역으로 현지에서 충분히 팔릴 수 있는 제품을 협회에 의뢰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이곳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설치에서 에프터 서비스까지 모든것을 맡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이 매우 크다.
한국의 벤처기업 또한 샘플비와 샘플을 베트남으로 운송까지의 비용을 제외한 비용외 입점비, 마케팅 대행 비 등 추가로 드는 비용은 전혀 없다.
현재 이곳엔 30여개 이상의 업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건강식품과 화장품, 보안장비제품, 산업용 제품, 벨브, LED, 의료기기, 주방기기,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주방기기 등 벌써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도 있다.
고가 제품의 경우 샘플을 가져오는 것이 쉽지 않아 차후엔 카달로그를 제작하여 진행 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동영 대표는 차후 유통법인을 설립하여 도, 소매 영업까지 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쇼핑이 아직까지는 베트남에서 풀어야할 숙제가 많지만 차후 인터넷 종합쇼핑몰까지 운영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
현재 코리아 벤처 갤러리는 베트남 외에 모스크바와 제다 후쿠오카 상파울루 등 총 5개의 벤처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벤처기업들의 수출 도우미 역할을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벤처기업협회 산하 인케(INKE·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reneurs; 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다. 인케는 인케가 운영하고 있는 상설 마케팅 공간인 '코리아 벤처 갤러리'(Korea Venture Gallery)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 제품을 전시, 벤처기업들의 수출길을 돕고 있다.
지난 9월 베트남에도 코리아 벤처갤러리가 탄생했다.
베트남 벤처갤러리는 인케(INKE)와 에스앤에이치 인터내셔널(S&H International)의 김동영 대표가 공동운영하고 있다 .
코리아 벤처갤러리의 설립목적은 한국 벤처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위해 벤처기업의 제품 전시 및 홍보를 통한 현지 시장조사와 현지 바이어 섭외 및 계약, 제품의 현지화, 현지 유통망 구성, 애프터 서비스 등 포괄적인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다.
많은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를 원하지만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베트남 진출을 하는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벤처기업협회에서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의 입점 신청을 받아 사전심사를 거쳐 그 업체의 샘플을 이곳 벤처갤러리에 전시를 하게된다.
그럼 이곳의 현지 베테랑 직원을 통해 적합한 바이어를 선별하여 입점된 제품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팔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코리아 벤처갤러리의 역할이다.
역으로 현지에서 충분히 팔릴 수 있는 제품을 협회에 의뢰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이곳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설치에서 에프터 서비스까지 모든것을 맡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이 매우 크다.
한국의 벤처기업 또한 샘플비와 샘플을 베트남으로 운송까지의 비용을 제외한 비용외 입점비, 마케팅 대행 비 등 추가로 드는 비용은 전혀 없다.
현재 이곳엔 30여개 이상의 업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건강식품과 화장품, 보안장비제품, 산업용 제품, 벨브, LED, 의료기기, 주방기기,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주방기기 등 벌써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도 있다.
고가 제품의 경우 샘플을 가져오는 것이 쉽지 않아 차후엔 카달로그를 제작하여 진행 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동영 대표는 차후 유통법인을 설립하여 도, 소매 영업까지 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쇼핑이 아직까지는 베트남에서 풀어야할 숙제가 많지만 차후 인터넷 종합쇼핑몰까지 운영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
현재 코리아 벤처 갤러리는 베트남 외에 모스크바와 제다 후쿠오카 상파울루 등 총 5개의 벤처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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