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즈음 일부의 비자 연장 대행 업체에서 여권을 받은 후 도주 또는 사기를 당하는 피혜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점 유의 하시고 교민 여러분께서는 공신력 있는 비자 연장대행 업체에 비자 업무를 의뢰 하시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2. 또한, 일부 청소년 들이 여권을 맡기고 오토바이를 빌려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바
　 접촉 및 기타 사고 발생시 많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하오니 부모님
　 들께서는 여권을 잘 보관하여 이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실제 사용한 것 보다도 과다 청구되는 인테넷 사용료 및 기타 공과금 과 주택 임대료 또는 보증금을
   떼이는 피해 사례가 많습니다.
　
한인회에서는 이런 피해 사례를 취합 하고 져 합니다.

교민 여러분께서는 여러 피해 사례를 메일이나 문서화 하여 한인회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서 양식은 따로 필요치 않으며 육하 원칙에 따라 작성하여 주시고 메일이나 팩스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4. 오랜 베트남의 생활에서 배운 지혜를 모아서 교민 여러분 모두와 정보를 나누고져 하오니 이런 사례
   또한 아래 메일 이나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전화 : 920 1610/1 ,팩스 : 920-1612
메일 : kofra@hcm.vnn.vn
  
보유 책을 기증하실 분 은 한인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8 -920-1610/1   (원실장, 이총무)


서예, 사군자반  (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 - 오후5시까지)
     교민여러분들을 위한 문화센터중의 하나인 서예,사군자반을 한인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미 생활을 통해 교민들의 문화적 향유 욕구에 만족을 주고 이로 인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며 건전한 한인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져 하는 마음으로
     교민 여러분께 알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한인회 노래교실 강좌 (매주 수요일 오후2시 - 4시까지)
　　　한인회에서는 강사님(황철주)을 초청하여 교민 여러분께 무료 노래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민의 건전한 여가 시간 활용과 문화 활동의 참여로 가정의 밝은 기풍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교민 여러분을 모시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전화 : 920  1610/11 한인회 사무국 (47 Nguyen Cu Trinh)
　　　궁금한 사항은 한인회로 문의 바랍니다.

** 한인회에 가입하시려면
　- 바쁘시더라도 본 사무국에 방문(여권 필히 지참)하여
　- 소정의 양식을 기입 한 후
　- 년 회비 $20을 납부하시면
　- 회원으로 등록됨과 동시에 한인 회원 증 을 발급하여드립니다.
　
　** 한인회원이 되시면
　- 한인회 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각종 문화 교실 강좌(서예,사군자,
　  노래교실) 를 무료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 한인회 도서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인회원이 되시면 가족용 태극기를 무료로 드립니다.
　- 주요 문화행사에서 우선 순위로 초청받게 됩니다.
　- VISA 연장을 원가로 대행해 드립니다.
　  (6개월 복수→ 6개월 복수 $86)
　- 주소지로 굿모닝 베트남(소식지)을 보내드립니다.
　- 베트남 에어라인과의 프로모션을 체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년2회: 추후 점차 확대실시 예정)
　- 한인회 산하단체의 여러 동호회에 가입하여 취미에 맞는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교민 여러분의 한인회 회원 가입을 환영합니다.  *****

포스코, 베트남 HAMOS사 지분 확대-경영권 확보


포스코는 22일 베트남 냉연업체인 HAMOS의 지분을 기존의 20%에서 70%로 확대, 경영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회사명도 ‘POSCO-Vietnam Hanoi Processing Centre LLC.’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당일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베트남 북부 지역에서의 냉연 수요가 많아 새로운 회사를 세우기보다는 기존의 것을 활용하기로 했다. 이는 또한 베트남 시장은 물론 동남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최근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남아시아 시장이 경제개발 등으로 향후 철강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 이에 따라 포스코는 오는 9월 완공하는 연산 120만톤 규모의 베트남 냉연공장을 거점으로 최근에는 베트남 스테인리스 업체인 ASC를 인수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베트남 HAMOS社는 일본 미쓰비시 상사의 철강유통점으로, 메탈원이라는 회사가 운영하던 연산 9만톤 규모의 철강 가공센터로, 포스코는 이번 지분인수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