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ê Hoàng Châu 부동산 협회 회장, “현재의 어려움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단언

최근 사이공 부동산 공시표 (Sacomreal)는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참담한 현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Đất Xanh 부동산회사의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요사이 부동산 성사율은 평균적으로 1 주일에 5-7건 정도며, 거래가격은 예전에 비해 40-50% 하락한 수준으로 아직까지는 더 올라갈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물론 Him Lam - Kênh Tẻ (quận 7) 프로젝트의 경우 최근 1주일만에  2,400-3,500/sq.m에서 4,000만동/sq.m까지 가격이 올랐으며, Phú Mỹ - Vạn Phát Hưng (7군) 안건도 1,600만동/sq.m에서 1,800/sq.m로, 그 외에 지난 7월 19일 Vinaland의 33개 플랜가격도 상승 중이지만(Him Lam - Kênh Tẻ 36%, Thái Sơn 1 - 22%, Thạnh Mỹ Lợi- 18%, Phú Mỹ  15% 등) 이런 경우는 오히려 예외적인 현상에 속한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곤두박질 친 대표적인 예로는 Sài Gòn Pearl (Bình Thạnh 군), Thái Sơn 1,2 (Nhà Bè 지역), An Phú - An Khánh, Thạnh Mỹ Lợi, The Vista, Estella (quận 2) 등 대다수 프로젝트로 몇 달 전까지 급상승하다가 최근 들어 가격이 형편없이 떨어지고 있다.

한편 Lê Hoàng Châu 부동산 협회 회장은 현재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이런 상황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평균 소득이 1000불 이상일 때부터 부동산 수요확장이 가시적으로 전개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호찌민 시와 하노이 시의 평균 소득은 이미 800$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은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그리 비관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