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인회장님과 한인회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오스 인터넷 신문 라오코리아타임즈 편집장입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온 라오코리아타임즈가 더 넓고 더 많은 정보를 알리고자 ‘아세안타임즈’로 제호를 변경하고 내년 1월 창간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라오스를 왕복하며 경제관련 소식과 우리 동포들 소식을 전했지만 경제규모나 인구, 문화 등 인도차이나 최빈국으로 우리나라와 직 간접적인 뉴스가 많지 않은 것이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이에 따라 라오코리아타임즈는 지난 11월, 일간 인터넷신문 ‘아세안타임즈’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고 뉴스 생산지역을 라오스에서 동남아시아 10개국(ASEAN)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세안타임즈는 지역별 뉴스 공급자들이 필요하다고 판단, 정식으로 각국에 상주하는 한인회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공문을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라오스와 브루나이를 제외한 ASEAN 10개국에 지사를 설치 중에 있으며, 현지 사정에 밝은 취재기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사 모집지역은 베트남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싱가포르로 지역 한인회가 지사를 유치하고 지사장을 선임하거나, 유능한 인물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한인회원 중 능력있는 취재기자를 천거해 주시면 본사 규정에 따라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고 급여와 각종 혜택을 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신원이 확실하고 국내외출입이 가능한 사람 중 기사를 작성했던 경험자이거나 배울 의지가 확고한 사람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본 아세안타임즈는 기존의 해외언론과는 달리 국내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야후와 네이트> 등에 실시간으로 게재되어 국내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클 것으로 사료됩니다. 따라서 지역별 한인회장이나 한인회원 중 인재를 발굴, 고정칼럼을 게재하고 아세안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한인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한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www.laokorea.co.kr 

http://www.aseantimes.kr/index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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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webmaster@laokorea.co.kr

기타 문의 사항

이메일 mania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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