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교민신문사와 인베스키아(임페리아 안푸 개발사, 대표 기우석)의 후원으로 베트남에 거주 중인 교민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오프라인 워크샵이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오프라인 워크샵은 푸미흥에 위치한 한국교민신문사의 강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난 13일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보조교사들에 대한 선행 교육과 14일~15일 양일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셀프 리더십을 키워주는 ‘생애설계(Planning for life)’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조영탁 휴넷 대표와 손숙 강사가 함께 했다.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과정은 3주간의 ‘21일 실천프로젝트’가 CD로 제작되어 미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CD의 내용을 청취하고 학습 과제들을 인터넷을 통해 미리 제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오프라인 워크샵에서는 ‘비전보드 만들기’, ‘드림리스트 작성’, ‘열정다리 건너기’ 등의 액티비티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비전을 생생하게 그리고 성공을 위한 습관을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프라인 워크샵이 마무리 된 후 학부모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학생들만 닦달해서는 안되고, 학부모들도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배우게 되었다”며, “이런 좋은 강좌를 유치해 준 한국교민신문사와 인베스키아에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