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베트남 빈증성의 베트남-싱가포 르 합작 제1공단에서 연산 6만t 규모의 제 2 스테인레스 냉연 가공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2008년 동나이 성 연짝공단에 들어선 탄소강 냉연 가공센 터와 2010년 제1 스테인레스 냉연 가공센터 에 이은 현지 세 번째 가공 공장으로, 이로 써 포스코는 베트남 최대의 탄소강 ․스테인 레스 가공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이와 관련,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빈증성 공장가동으 로 베트남 내 고객사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