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78

kimswed 2011.01.20 10:47 조회 수 : 3094 추천: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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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동사 유형 25가지를 소개했는데 결국 모든 유형의 기본 문형은 ‘주어-동사' 또는 ‘주어-동사-궁금증'의 문형에 무엇인가를 덧붙이고 싶을 때 형용사를 붙이거나 전치사를 붙이거나 to에 이끌리는 동사 표현을 덧붙이거나 동명사를 붙이고 그밖에도 that에 이끌리는 절이 덧붙거나 ‘when’, ‘where’, ‘what’ 등에 의하여 이끌리는 표현들이 덧붙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표현들을 잘 익히려면 영어 구조에 따라서 우리말을 영어식으로 바꾸어 놓고 영어로 바꾸어 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전통적인 5형식 문장으로 영어 문장을 재분석해 보면 더욱 더 영어 구조의 간결성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니까 공연히 겁을 먹지 말고 다음의 기본 문형들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영어 문장을 연습해 보기 바란다.

 

 

1. 제1형식 : S + V (완전 자동사)


The sun shines.

(태양은 빛난다.)

The sun rises in the east.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른다.)

She worries about little things.

(그 애는 아주 작은 일을 걱정한다.)

We eat to live.

(우리는 살기 위해 먹는다.)

 

그러나 영어에는 우리말과는 달리 특수한 형태의 ‘주어 + 동사’의 형태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문장들이다. ‘무엇이 있다/없다’라는 표현에 대하여 영어에서는 단수이면 ‘There is --’ 복수이면 ‘There are’의 형식을 취하여 문장을 만든다. 또 ‘It seems that’의 형식을 취하는 형태도 있다.

 
There is no real peace.

(진정한 평화가 없다.)

It seems that he is good.

(그분이 좋은 분인 듯싶다.)

 

 

 

2. 제2형식 : S + V + C (불완전 자동사)

 

제2형식은 전통 문법에서 ‘불완전 자동사 + 보어’의 형식을 취하는 문장들이다. ‘is’는 'link verb'라고 하는데 전통문법에서는 이 동사만으로는 표현이 완결되지 않기 때문에 '보어'가 와서 듯을 보충해 준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Sense Group Grammar’에서는 'be + 형용사'가 바로 동사의 역할을 한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엄마들이 결코 'be + 형용사'를 분리해서 발음하지 않고 단숨에 한 덩어리로 발음하기 때문이다. 'be 동사' 말고도 'be 동사'처럼 행동하는 동사들이 많이 있다.


Life is real.

(인생은 현실이다.)

I am happy.

(나는 행복하다.)

He looks happy.

(그는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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