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베트남수주

kimswed 2009.07.26 08:26 조회 수 : 1484 추천:319



남광토건은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10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공사금액이 1천350여억 원으로 남광토건 매출액(2008년 기준 6699억 원)의 20%에 해당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전체 노선 105.5km 가운데 하이퐁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10공구다. 전체 공구 중 마지막 종점 구간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이다

지난 13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9개국 중 가운데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6개국에서 올 들어 지난 5월 말까지 LCD TV 시장 점유율(금액기준) 1위에 올랐다.

동남아에서 가장 큰 LCD TV 시장 중 한 곳인 베트남에서는 수량 기준 점유율이 38%로 경쟁사를 16% 포인트나 앞선 것으로 전해졌다. 월별 점유율은 1월 31.5%, 2월 33.3%를 기록하다 3월 41.2%로 40%를 넘어서고 4월 43%, 5월 44%로 계속 높아지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가 늘면서 40인치 이상 고가 TV 시장의 점유율(수량 기준)이 지난 1~5월 56.6%를 기록했고, 52인치 이상 대형 부문에선 점유율이 77%까지 급상승했다.
베트남에서 전년 동기대비 LCD TV 판매량 증가율은 1월 33%였지만 2월 128%, 3월 143%, 4월에는 227%로 급증했다.⊙

디지털큐브(대표 김태섭, 채종원)는 13일, 베트남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비에텔(Viettel)측과 GSM 방식의 무선단말기(WLL) 총 25만대, 630만 달러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계약과 함께 동일모델 약 75만대 및 ODM(제조사 개발생산)방식의 신규모델 약 500만대 추가 공급도 합의됐다고 디지털큐브는 전했다. 디지털큐브는 이로 인해 내년까지 베트남에서 총 2천억 원에 가까운 신규매출을 끌어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비에텔은 베트남 군부가 소유한 국영기업으로, 지난 2004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불과 5년 만에 가입자 4천100만 명을 유치한 베트남 제1 이동통신사업자다.⊙

GM대우의 베트남법인인 비담코가 현지 소비자들의 기호를 겨냥한 SUV차 ´시보레 캡티바 맥스´(Chevrolet Captiva Maxx)를 10일 출시했다. 비담코는 이날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릭 라벨 GM대우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 및 현지 언론사 기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보레 캡티바 맥스´의 런칭 기념식 겸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비담코 측은 전체인구 8천700여만 명 가운데 70%가 전후세대(만 34세 이하)로 개인소득 증가와 함께 높은 소비성향을 보인다는 시장 특성을 고려해 이들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시보레 캡티바 맥스’의 스타일을 바꾸고, 최신형 엔진 등을 장착해 안정성과 탑승감이 어떤 SUV보다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에서 도요타에 이어 판매실적 2위인 비담코는 미 GM 본사의 파산보호신청에도 불구하고 우량기업인 ‘뉴 GM’(굿 GM)에 편성돼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유지하게 됐다.⊙

정준양 회장 취임 이후 인수.합병(M&A)을 적극 검토해온 포스코가 베트남의 스테인리스업체를 인수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는 철강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의 스테인리스 냉연업체 ASC의 지분인수 문제를 사실상 마무리 짓고 오는 17일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사회에 인수문제를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SC는 2004년 설립된 회사로 9만t 가량의 생산설비를 갖춘 중소규모 업체이며 지난해 270만 달러 상당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의 인수금액은 대략 5천만 달러 안팎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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