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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






회사명() : 중소기업진흥공단 호치민 수출인큐베이터
회사명() : SBC
업종 : 정부 출연 기관

대표자 : 채 용 태 (CHAE YONG TAE)
Tel : 08-3812-2790
Fax : 08-3812-2791
WebSite : WWW.sbc.or.kr

E-Mail : hcm@sbc – kbcd.com
주 소 : E-Town 4 Fl, 364 cong Hoa St., Tan Binh Dist.,HCMC

 

Business Innovation

  • SBC consultants maintain contact with individual companies as their exclusive coordinators and play the role of in-house doctor for the successful advancement of business structure.
    SBC selects companies with strong growth potential as world-class companies and provides them with a wide range of customized policy means (e.g. consulting, funds, training program and information) for them to grow into global leaders.

Productivity Enhancement

  • SBC links and customizes production and technology-oriented consulting and various support programs in order to enhance the competitive edge and productivity of SMEs.
    SBC invites technology experts from advanced countries when domestic experts fail in developing new products or solving technology problems.

Corporate Analysis

  • SBC performs a comprehensive analysis of the internal and external management environment of SMEs, and provides them with tailored improvement plans based on the analysis. For SMEs that intend to convert business structure, SBC performs feasibility studies of their new business models.

Idea Commercialization

  • SBC offers assistance to SMEs in commercializing ideas and intellectual property (e.g. patents), and provides a variety of services such as consumer feedback survey, business planning, marketing and fund support to prospective entrepreneurs and start-ups.

M&A support Center

  • SBC operates a support center that provides financing, consulting services and market information to Korean SMEs that are pursuing M&As.

 

Small and medium Business Training Institute

  • Established in 1982, SBTI is an industrial training organization with over 60,000 SME trainees per year.

    SBTI has a diversity of training courses covering technology, quality control, management, IT for the development of SMEs and provides such wide ranging training courses to executives, managers, field workers, public workers and students year round.

    In addition, SBTI invites public officials from diverse SME related organizations and foreign SME entrepreneurs, and holds seminars to discuss Korea's economic policies and economic development strategies.

 

The Small & medium Business Corporation (SBC) is a non-profit, government-funded organization established to implement government policies and programs for the sound growth and development of Korean SMEs.

To achieve its purpose, SBC operates financial and non-financial programs for SMEs. Through financial programs, SBC provides financing for SMEs to expand operations, develop new products and convert their business structures. With non-financial programs including consulting, training, marketing and global cooperation programs, SBC supports SMEs to enhance their global competitiveness.

Jan.2009 Management of APEC SME Innovation Center transferred to SBC
Feb.2008 Korea Desk established in Indonesia
Jan.2007 Korea Desk established in Philippines
Sep.2006 Novosibirsk Technology Cooperation Center established in Russia
Mar.2005 Qingdao SME Support Center established in China
Nov.2003 Gyungsan Training Institute established
Sep.2001 Gwangju Training Institute established
Dec.1999 Small & medium Industry Department Store established
Apr.1996 Center for Advanced Manufacturing Technology(CAMTECH) established
Dec.1995 Small & medium Industry Distribution Center established
Jul.1995 Small & medium Industry Distribution Center established
Oct.1982 Small & medium Business Training Institute(SBTI) established
Jan.1979 SBC established

베트남 경제전망, 상반된 예측

IMF측/ 동화 안정세회복, 평가절하 불필요… Fitch, HSBC/ 동화 신용도 급락, 인플레 위기 간과할 수 없어

Ripseuki IMF 수석부총재는 지난 29일, “베트남은 지난 2008년 중반 이후 지난달까지 모두 4차례 평가절하를 시도했으며 그 결과 외환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별다른 특단의 조처가 필요 없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는 “현 시점에서 더욱 필요한 것은 정부 당국자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인 재 정책을 실행해 옮기는 일이라고 강조한 뒤, “인플레를 억제하고 예산정책의 균형과 안정을 찾는 쪽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국제신용평가사인 Fitch는 최근 “베트남 동화에 대한 국내 신뢰도가 떨어진데다 베트남 경제가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또한 외환보유액과 국제수지 관련 지표도 불투명하다”며 최근 베트남의 국가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이 큰 나라로 평가한 바 있다. 또한 HSBC은행측도 “이달 들어서만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1%포인트 높은 9.46%를 기록한데다 지난 7개월 동안 인플레가 높아지는 추세를 보여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있는 등 인플레 압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베트남의 무역과 투자 환경

글 : 이 창 근
즘 베트남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매스컴에서 베트남에 대한 환상을 갖도록 부치기는 역할을 한 탓이 많을 것이다. 문제는 넉넉한 여유자금을 가지고 오는 경우에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니나 대부분이 1억 원 미만의 소자본으로 무엇을 해 볼까 하고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다.

호찌민 소재 KOCHAM(상공인 연합회)를 찾아 오거나 SBC(중소기업 진흥공단)을 찾아 오는 경우에는 대부분 필자가 만나서 상담을 해 준다. 1억 원 미만으로 무엇을 해 볼까 하는 경우에 해답이 없다.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말이나 배우면서 현지인 수준의 생활을 하기를 권유한다. 왜냐하면 10여 년을 베트남에서 살고 있는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대답은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사업은 때를 잘 맞추어서 시작해야 성공할 수 있는 법이다. 만약 10년 전에 1억 원을 가지고 와서 필자에게 물었다면 권유할 만한 사업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베트남 무역과 투자 환경은 그 때 그 시절과는 많이 달라져 있다. 쉽게 말해서 한국에서 1억 원으로 무슨 사업을 할 만한 것이 없다면 베트남도 이제는 마찬가지란 뜻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의식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먹는 것이다. 호찌민은 사계가 없고 일년 내내 30도 전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입는 것과 자는 곳이 없어도 사실 살아갈 수는 있다. 그러나 먹지 않으면 죽는다. 그래서 느느니 식당인 것이다. 벌써 100개가 넘는다고 하니 이해가 갈 것이다. 보통 교민 1,000명에 한 개 정도의 식당이 있으면 적당하다고 하는데 교민이 20,000명이라 치더라도 20개면 충분한 것이다. 식당이 늘어나는 이유를 보더라도 별로 해먹을 만한 것이 없다는 증거이다.

무역대행을 해 주다가 보니 무역 경험이 없는 분들이 찾아와서 한 두 번씩 대행을 하다가 계속 대행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 더 이상 무역을 계속할 수 없을 만큼 베트남 시장에 무엇을 판다는 것은 어렵다는 증거이다. 무역이란 사실 쉽게 생각하면 별로 어려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 예상치 못한 장벽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베트남에서 타국으로 수출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베트남 상품은 대체로 중국 상품에 비해 가격 면에서 밀리고 품질도 그다지 우위를 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 상품을 수출하는 경우도 몇 번 하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금 필자가 말하는 것은 책자나 인터넷 정보에 나와있는 투자 사업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고 무 경험자들의 저돌적인 무역과 투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모르는 분야를 무역이든 투자이든 무조건 시작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보통 외국으로 이민 가는 사람들의 직업은 공항에 마중 나오는 사람에 의해서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무엇을 해야 하겠다고 미리 사업 계획안을 가지고 가도 낯 선 땅에서 언어소통도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통과 관습이 다른 이국에서 자기 주장대로 뜻을 펼쳐 나가기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베트남으로 오는 분들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누구의 소개로 왔더라도 그 사람을 모두 믿고 의지해서는 안 된다. 마중 나온 사람 혹은 소개 받은 사람에게 전적으로 의지 하지 말고 스스로 다녀 보고 여러 사람을 만나 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베트남은 치안이 잘 확보된 나라이기 때문에 이리 저리 돌아 다녀도 신변 위험이 그렇게 따르지 않는다. 그러나 소매치기나 들치기, 여장남자들의 갑작스런 습격 등은 조심하여야 한다. 미소 짓고 다가와서는 불알을 꽉 잡아서 힘을 빼 놓고 지갑을 빼간다.

베트남의 무역과 환경이라고 거창하게 제목을 달아 놓고 시시껄렁한 소리만 지껄이는 격이 되어 버렸다. 이제 좀 격식을 갖추어 실제 규모 있는 자본으로 무역과 투자를 하는 이야기를 해 보자.

먼저 무역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면 한국의 일반상품 즉 의류나 화장품 주방제품 등을 베트남에 수출하려면 보통 40% 정도의 무거운 관세 때문에 베트남 시장에 가져다 팔기는 힘들다. 보따리 무역으로 몇 년간 관세 장벽을 피해 다녔으나 베트남 정부의 각종 단속으로 이제는 그렇게 해서 수출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기계류 부품 류 혹은 전자부품 등은 중국이나 대만보다 가격이 비싸서 품질을 내세워야 하나 품질로 따지면 일제나 서구제품보다 뒤지므로 어중간한 입장에 서게 되므로 베트남에 한국상품을 수출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대안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래서 KOTRA나 SBC등 정부에서 투자한 기관에서 여러모로 무역 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 같은 후진국에는 한국상품을 수출하는 것보다 저임금을 이용하기 위한 투자진출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섬유 신발 가방 등 인건비가 많이 드는 사업은 한국에서 대량 수출하기 힘들기 때문에 중국이나 베트남 등 저임금 국가로 투자 진출을 하게 되는 것이다. 베트남은 주변국가 보다 투자 환경이 좋아서 심지어 중국으로 진출했던 기업들도 베트남으로 공장 이전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베트남 정부에서는 최저임금을40% 정도 인상하도록 최근 시행 조치하는 바람에 임금을 전체적으로 20% 정도 올려 줘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되었다.

갑작스런 임금 인상으로 투자업체들은 많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으나 베트남 정부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조치라고 한다. 다만 불만스러운 것은 매년 조금씩 인상하게 하지 않고 갑작스러운 조치를 취한 처사가 못마땅한 것이다. 최저 임금제가 시행될 즈음 호찌민과 주변 성들에서 파업이 발생하였는데 한국 기업이 10개 정도인데 비하여 대만 기업이 50개 정도인 것을 보면 그래도 한국 기업들이 대만 기업들보다는 처우를 잘 해 준 것 같다.

이야기가 길어진 것 같으니 결론을 내어 보자.

1.       베트남으로의 수출입은 상당히 힘들다. 품목 선정이 중요하다. 베트남으로 수출입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가능한 품목 이외에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그 가능한 품목들이라는 것은 전문가들에게 문의를 하라. 그러나 맨입으로 잘 가르쳐 주지 않을 것이다. 한가지 품목에 대한 시장 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돈이 든다는 것을 유념하여야 한다.
2.       단순한 무역보다는 저임금을 활용하는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되면 당분간 삼자 무역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원부자재를 베트남으로 수출하고 베트남에서는 상품을 생산하여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양을 갖추게 되나 이런 형태의 비즈니스도 장기간 지속되기는 힘들 것이다.
3.       그러므로 향후 저임금을 활용하는 투자에서 기술 투자로 전환하여야 하는 명제를 안고 가야 한다. 베트남도 인건비가 상승하고 인력 스카우트전이 벌어질 날도 멀지 않았다. 이제는 저임금만 바라보고 투자하지 말고 원부자재 생산과 부품 류를 생산하는 투자에도 눈을 돌려야 할 때이다.
4.       그 이외에 머지 않아 베트남도 WTO에 가입하게 될 것이므로 그 때를 겨냥하여 체인스토어 사업이나 운수업 오락사업 그 외에 한국에서 성행했던 여러 가지 서비스업에도 투자를 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그러나 사업의 성공 여부는 때를 맞추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B2B에서 우리 회사의 고객사를 잘 알기 위해,

'고객사의 고객의 니즈'를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일때가 많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LCD 모니터 제품을 판매하는 어느 전자회사 (A사로 명기)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A사는 자사의 모니터를 공급 계약을 맺은 B사에게 납품하고 있다.

B사는 컴퓨터(desk top), 워크 스테이션 및 서버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A사의 모니터를 공급받아 package로 자사의 거래회사에 납품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A사의 직원들은 B사와의 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여 모니터 판매를 증진을 이루어 내고, 이에 따라 매출 및 수익을 극대화 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에 A사에서는 전 역량을 집중하여 B사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B사는 시시 때때로 A사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제품의 사양(specification)을 바꾸어 요청하기도 한다. 또한 지속적인 가격, 품질 등에 대한 압박을 가하기도 한다. 구매 의사결정을 내리는 B사의 구매 담당자들은 항상 거만하기만 하다.

 

이렇게 되면 B사와의 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A사의 매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고객사임이도 불구하고, 더욱 발전적인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다.

 

A사는 B사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과의 거래도 한다. A사의 임직원들이 B사와 업무하는

것을 힘들게만 여기면 B사와의 비즈니스는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일하기

편하거나 업무하기 편한 쪽을 임직원들이 선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거래선 업무를 맡으면서 직원들이 수동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거래선이 주는 것만 가지고일을 하려는 것이다. 사실 많은 업무 현장에서 경험하는 일이지만.. 우리회사의 매출을 많이 올려주는 고객사 일수록 우리  회사에 대하여 입김이 센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많은 것을 요구하고 또 받고싶어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럴때 B사와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볼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은 바로 'B사의 고객사'를 살펴보는 일이다. B사 역시 제대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 자사의 고객들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고객이 있기에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테니까...

 

그러한 B사 고객들의 특성을 파악해보면 우리의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하면서도 B사   와의 관계를 보다 유연하게 만드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 A사는 B사의 고객사(고객군)을 면밀히 검토하여 다음의 사항들을 파악하였다.

 

첫째, B사는 자사의 제품군을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공서(정부기관), 학교,   병원, 공항, 쇼핑몰 등에 납품한다. 이러한 B사의 거래선군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다. 바로 A사의 모니터가 B사의 거래선들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정보 제공'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대형병원의 경우를 예를 들어 보자. 병원안에는 다양한 장소들이 있다. 처음 병원 로비에 들어서면 건물안내정보를 보여주는 모니터가 필요하다. 접수를 하고 진료를 기다리는 곳은 기다리는 데 지루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필요하다. 약국에서 처방전을 받기위해 대기하는 곳에는 자신이 들고 있는 번호표 정보를  보여주는 모니터가 필요하다. 또한 진료비 무인정산기에 가면 진료비 및 결제비용 정보를 보여주는 모니터가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모니터의 휘도는 밝게 유지되면서 조금 먼 곳에서도   가독성이 좋도록 해야 한다. 또한 여러사람이 모여 한 모니터 화면을 볼 수 있으므로    넓은 시야각이 확보되어야 보기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각 장소마다 다른 정보를 보여 주어야 하므로 모니터에 네트워크 기능이 있으면 더욱 좋다. 이렇게 하면 한대의 메인 PC나 서버를 가지고도 다양한 장소의 모니터들에 각기 다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병원측에서는 운영비용을 절감하게 되어 이득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양의 모니터를 두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양을 가지고 있는 모니터를 공급하도록 B사와 협의를 해볼 수 있다. 이러한 정보기능의 모니터 사양은 병원 뿐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B사의 고객회사군에 함께 공급할 수 있다. 어느정도의 규모의 경제를 일으키면서, B사의 고객에까지 적합한 제품을 공급해줄 수 있는 것이다.

 

둘째, B사의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고객사들의 실제 제품 사용자들 중에는 전문직들이 많았다. 그래픽 작업이나 CAD/CAM과 같이 복잡하고, 세밀한 작업을 하는 인력들이 많은 것이다. 이러한 고객들은 위에서 언급한 고객들과는 달라서, 모니터에서 보여주는 화면 하나하나에 무척 민감하다. 장시간 들여다 봐야 되므로 일단 눈이 피로하지 않아야 되고, 세밀한 그래픽 작업을 하기 때문에 색 재현성도 높아야 한다. 또한 복잡한 설계도면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프레임 전환시 깜박거림(flickering 현상)이 있어서는 안된다. 또한 작업물을 프린트 할때도 모니터에서 보았던 색상과 출력물에서 보았던 색상이 동일해야 한다.

 

이러한 고객들에게는 또다른 사양의 모니터가 공급되어야 한다. 개개인의 작업자들에게 모니터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모니터 자체의 네트워크 기능은 그리 필요하지 않다. 높은 색 재현성, 깜박거림 없는 화면등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 필수인 것이다.

 

이와 같은 B사의 고객들의 특성이 있으므로, A사는 이들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B사와 비즈니스를 협의할 때 활용할 수 있다. 각각 고객의 특성에 맞는 모니터를 따로 공급하여 줌으로써 B사도 자신들의 고객사들로 부터 더욱 많은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 B사와 함께 그들의 고객사에서 필요로하는 total solution도 함께 논의하는 등, 고객들을 돌아보고자 권유한다면 반기지 않을 이유는 적을 것이다.

 

B사와 함께 B사의 고객들을 초청하여 제품을 홍보하는 공동 promotion행사도 생각해볼 수 있다. B사의 제품과 A사의 모니터 제품 시연회를 개최하면서 고객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되면 마케팅 비용을 분담하면서, 서로 중요한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B사는 이러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준 A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장기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대관계를 맺기를 희망하게 된다.

 

B2B는 능동적이어야 한다. 우리의 고객사가 어떠한 고민을 하고 있는지, 특히 '우리 고객사들의 고객'들이 어떠한 요구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한 단계 더 나아간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결국 우리 회사의 성장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오리라 확신한다.

 

금호삼코

금호삼코

금호 삼코, 화장실 갖춘 34석 신차 투입8/5부터 호찌민-프놈펜 양쪽에서 7시 30분과 15시 2편 운행 금호고속(대표=이원태)이 캄보디아 운수시장에 진출 1년 을 맞이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춘 편안하고 넓은 34석 시트와 화장실을 갖춘 신차를 8월 5일부터 투입한다. 운행 시간은 호찌민 – 프놈펜 양쪽에서 모두 07시 30분과 15시 2편이며, 9월부터는 10시 30분 1편이 추가되어 1일 3편 운행 할 계획이다. 현재 양국간 정규노선을 운행중인 업체는 베트남 6개사, 캄보디아 6개사로, 외국인 운수업체로는 금호삼코가 최초 진출하였다. 금호삼코는 또한 최근 캄보디아 대표적인 관광지인 씨엠립 노선을 확보하고 현재 주 1회 전세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10월 부터는 호찌민 ~ 비엔티엔(라오스)노선을 전세버스로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금호삼코의 이계영 사장은, “금호고속은 호찌민에서 하노이, 하노이에서 중국 쿤밍과 난닝까지 운행하는 글로벌 노선을 개발, 향후 캄보디아ㆍ태국ㆍ라오스 등 동남아 전역을 잇는 육상여객 운송 네트워크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 삼코 버스라인스는 금호고속과 베트남 남부지역 최대 여객운수업체인 ‘삼코(SAMCO)’가 49:51 지분으로 총 자본금 450만불을 들여 2007년 11월에 설립한 회사로, 현재 80대의 차량으로 판티엣(Phan Thiết), 붕따우(Vũng Tàu) 지역 등에 7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는 금호 비엣탄 버스라인스(KUMHO VIET THANH BUSLINES)가 오는 8월로 영업개시 1년을 맞이한다.        □ Tel : 093-769-6363   베트남 증권갑부, 재산 증식 비결은 ‘시기적절한 포토폴리오 투자’베트남 10대 증권갑부 총재산 ‘32조 동’… 지난 2007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 최근의 주식 호황덕에 베트남 주식 갑부들의 주머니가 갈수록 두둑해지고 있다. 최근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베트남 10대 증권갑부의 총재산은 약 32조 동, 지난 2007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온 셈이다. 현재 베트남 서열 1위 갑부는 황안야라이(HAG)사 총회장인 도앙윙득 (Đoàn Nguyên Đức) 옹으로 주식 총보유액이 12조동을 넘으며 (1년만에 6조 이상 증가), 그 뒤를 잇는 호아생 (HSG) 그룹 회장, Vincom 사의 팜녁븡 (Phạm Nhật Vượng) Vincom 사 회장, 당탄떰 (Đặng Thành Tâm) 사이공 통신사 (SGT) 사장 등도 재산이 5-8조동에 육박한다. 이들은 최근 수년간 정부의 이자율 인하 정책과 자재값 하락추세 (35% 이상)를 호기로 삼아 포토폴리오 형식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큰 이익을 보았다. 한편 이들 신흥 갑부 중 괴짜로 통하는 윙탄남 (Nguyễn Thành Nam) FPT 회장은 지금도 승용차가 없이 쌔옴이나 버스로 출퇴근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돈이 그토록 많은데 왜 차를 사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는, “현실경제...
MALIVE GESTHOUSE

MALIVE GESTHOUSE

    캄보디아유일의 신혼여행지 시아누크빌입니다 시하누크빌 말리브 호텔입니다. 예약문의 855-12912005아침8시에 출발하는 보트가 snake island 까지 운항하며 <왕복10$> 오후4시까지 여가를 즐길수있습니다.수상스키.제트스키.낚시를 즐길수있으며 특히 섬인근의 바다낚시는 릴낚시를 드러놓기만하면 드르럭 드르럭 별의별고기가 무척 많이 잡힙니다.단 고추장과 겨자는 필수......즉석에서 횟감요리가능하며 섬안의 조용한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낼수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시아누크빌에서 섬까지 1시간정도....유럽인들 전용 투어가이드 대행합니다<영어/크메르/한국어/독일어 동시통역>Sihanoukville town sits in the center of a small peninsula that juts into the warm waters of the Gulf of Thailand. Several fine white sand beaches, easily accessible from the town, line the coast around the peninsula. All of the main beaches are lined with little beach bars and restaurants offering cold drinks, beach umbrellas and chairs, seafood BBQ, evening parties, water sports and more.Sokha Beach Occupying all of Sokha Beach, the Sokha Beach Resort offers luxury accommodation, restaurants, bars, water sports, and lots more. Sokha Beach is open to the general public as well as guests of the resort. Sokha is a beautiful beach, about one�� kilometer long crescent of sand and comparatively wide so that there is plenty of sand left during high tide. The fine white sand is perfectly groomed these days, but the beach is fairly quiet by comparison to nearby Ochheuteal and Serendipity. There are no little seafood shacks on Sokha like the other beaches but a series of grass umbrellas, gazebos and beach bars/restaurants run by the Sokha Beach Resort.Ochheuteal and Serendipity BeachesOchheuteal Beach, known as ‘UNTAC Beach’ in the early 1990s, is the most popular beach in Sihanouk Ville with little shack-style seafood restaurants and bars lining the almost 2km of the sand’s edge from ‘Serendipity Beach’ to the development area at the south end. Ochheuteal has the full spectrum of beach venues including mid-range hotels and budget guesthouses, beachfront seafood restaurants, all-night party bars and bungalows right on the sand. The beach is long, sandy and narrow, with ‘Serendipity Beach’ at the northern end, a development project at the southern half, and a cluster of mid-range hotels and restaurants near the middle.The mid-section of Ochheuteal Beach is one�� of the busiest beach areas in Sihanouk Ville. The area used to cater primaril...
ANGKOR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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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 톰 호텔. 나가게스트하우스.서울게스트하우스.서울가든레스토랑  예약문의 855-912005   Mr/Choi  http://www.bestangkor.com E-mail :cambodiatour@hanmail.net  
SAM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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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바로가기          일반 직결나사                      스텐인레스 직결나사            특수기능 직결나사                  드라이월드스크류       SAMKWANG TECH co.,LTD  Vietnam 건축용 앙카볼트 전문생산업체 수출상담 : Kim KiHo   84-916801559 Tel : 84-650768551 Fax : 84-650-768550  '3년 전 국내에 인터넷 온라인증권회사가 생겼다고 생각해보자. 온라인 증권회사를 통하면 인터넷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주식도거래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주식을 사고 팔고 싶은 고객은 많으나, 불행히 이들은 컴퓨터를 갖고 있지 않다. 초고속통신망도 설치하지못했다. 미국 주식을 사고 싶지만 투자할 기업에 대해 알 수 있는정보가 거의 없고, 많은 금액을 투자할 경우 외국환관리법도 걸림돌이 된다. 결국 온라인증권회사는 문을 닫고 만다.’ 바로 이런 상황이 국내 B2B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B2B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온라인업체들이 한발 앞서 뛰어들었고, 오프라인 업체들이 뒤를 이었다. 대기업들도 경쟁적으로 B2B 대열에 합류했다. B2B도 발전단계에 따라 등급이 있다. 문서를 표준화해 거래하는 EDI(전자문서교환)에서부터 하청업체와의 거래를 인터넷으로 옮긴 초기B2B, 그리고 인터넷 시장을 만들어 놓고 사는 쪽과 파는 쪽이 자유롭게 매매를 하는 e마켓플레이스로 발전한다. 그러나 국내기업들은 EDI도 제대로 안된 상황에서 e마켓플레이스를 넘봤다. e마켓플레이스를 지향했던 국내 B2B 업체들은 요즘 원점으로 돌아갔다. 초보적인 전자상거래를 먼저 한 다음 세계시장을 상대로 한 e마켓 플레이스를 만든다는 생각에서다. 이런 움직임은 지난해 세계적인 e마켓플레이스를 지향했던 컴덱스닷컴(Chemdex.com)과 프로메딕스닷컴(Promedix.com)이 문을 닫으면서 비롯됐다. 생각만큼 이익이 생기지 않았던 게 이들의 실패 원인이었다. ◆의료·철강 B2B는 매출 거의 없어 LG상사·SK글로벌·현대종합상사는 세계 화학시장을 상대로 B2B를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2월 켐라운드닷컴을 싱가포르에 설립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방향을 틀었다. 우선 국내시장부터라도 제대로 다져놓겠다는 목적에서다. B2B를 하면 비용절감 효과가 월등하다는 사실은 입증됐다. LG전자는LG유통을 통해 MRO(소모성자재)를 B2B로 전환한 결과 비용이 종전에 비해 16%가량 줄어들었다. 산업연구원 분석에서도...
CHOHUNG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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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비나은행 유재영 동나이 지점장 베트남 금융수출의 선봉장 현재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 진출 촉진과 베트남 경제발전에 공헌하며 지역사회를 선도해 가는 선진은행으로써의 신한비나은행에 거는 기업과 고객들의 기대는 사뭇 크다. 신한비나은행은 지난 10여년간의 꾸준한 발전을 통해 현재 2007년 자본금 3천만불, 2만 7천여 고객을 확보한 베트남의 대표적인 합자은행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지난 10월 12일 신한비나은행 동나이 지점 개점식을 통해 명실상부한 ‘호찌민-하노이- 빈증 -동나이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호에는 신한비나 동나이 지점 개점식에 즈음하여 이번에 새로 부임한 유재영 지점장을 만나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이모저모를 취재했다.     유재영 지점장 (62년생) 대표전화 ; 061) 883 0511직통전화 ; 061) 8830516, Fax; 84-61) 8830523 Mobile ; 0908 078266 E-mail ; yiy3308@yahoo.co.kr 신한비나 동나이지점 주소;  9-10-11 Long Binh Tan, Bien Hoa City, Dong Nai        :: 신한비나은행 동나이 지점을 개점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먼저 동나이지점 개설 동기에 대해 한 마디 ..   동나이성 내의 180여개 한국계 기업들과 최근 베트남의 폭발적인 경제성장률에 힘입어 폭주하는 신규 한국계 투자기업들의 수요에 초기 부응하기 위해서 동나이 지점이 개설되었다. (2007년 9월 27일 동나이지점 개점, 2007년 10월 12일 개점 기념식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 개시)     :: 신한비나은행은 그 동안 상호가 여러 번 바뀐 걸로 아는데. . .    신한비나은행은 지난 92년 12월 베트콤뱅크와 제일은행의 합작은행인 퍼스트 비나은행로 설립된 후, 2001년 조흥비나은행으로 행명이 변경되었으며 2006년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합병하여 현 상호인 신한비나은행로 바뀌었다. 1994년 7월 하노이 지점을 개설을 시작으로 2005년 9월 빈증출장소 개점 ( 2006년 9월 빈증지점으로 전환) 하고 2007년 9월, 마침내 동나이 지점까지 개설하게 되어 호찌민 본점을 포함, 베트남 내 총 4개의 영업망을 갖추게 된 것이다.       :: 신한비나 동나이 지점은 앞으로 어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지. . . .   신한비나은행은 예금, 국내외 송금, 수출입관련 외환 및 대출 등 제반 은행업무를 모두 수행하고 있지만 특히 합작은행의 장점을 살려 외국계 다른 은행 지점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 대표적인 예로 베트남 최초의 통장발행과 온라인 서비스 실시(Hochiminh ↔ Hanoi) 등을 통해 베트남 금융경제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앞으로 동나이 지점 역시 신한비나은행이 실시해온 최상의 각종 서비스를 개인 및 법인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 1) 개인고객을 위한 영업점내 ATM을 설치하여 현금카드로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 2) 현지 부동산(공장)...
벽산건설

벽산건설

 http://www.becco.co.kr   벽산건설이 베트남에서 잇따라 개발사업을 벌이며 해외투자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벽산건설은 지난달 2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블루밍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행사를 가졌다. 블루밍파크 프로젝트는 호치민시 2군 안푸(An Phu)지역 시티호스존(City Horse Zone) 신도시 내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하노이로 향하는 1번 고속도로와 1군 중심상업지역, 사이공강 사이에 있어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블루밍파크는 1번 고속도로로 들어서는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마치 '베트남의 분당'을 연상케 한다. 대지면적 2만2358㎡에 총700세대 (95㎡~184㎡)로 지하1층에서 지상28층 규모로 이뤄지는 블루밍파크는 이달 초부터 단계적으로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분양에 앞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주재원 뿐 아니라 베트남 현지관계자 등 300여명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최근 경기불안으로 베트남 부동산시장이 다소 침체됐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수요는 계속 늘어나 신규 분양물량이 부족하고, 인근 외국인 주거단지(푸미홍·Phu My Hong)의 월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하자 블루밍파크에 외국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벽산건설은 지난 30일 베트남 중부지방 다낭에 블루밍타워 주상복합 현장에 기공식을 가졌다. '베트남 제3의 도시'로 불리는 다낭에 신축되는 블루밍타워는 대지면적 1만773㎡에 지하2층~지상37층 총 488세대(41~150㎡) 규모의 최고급 주상복합이다. 이같이 벽산건설은 2006년 베트남 시장에 최초 진출한 이후 호치민시에 블루밍파크를 포함한 3곳, 다낭 지역 1곳에 개발사업·공사수주를 위한 협약서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베트남 주요지역에 투자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투자·개발 사업을 발굴해 종합 시공사로서의 위상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UNGDO캄보디아

JUNGDO캄보디아

JUNGDO 캄보디아설비공사 업체 Add: #366,st 606, BoeungKork2,Khan Toul Kork ,Phnompenh ,Cambodia Mr/ Nam WonKil Tel : 855-23882700 http://www.jdeng.co.kr 번호 직위 성명 보유자격증 1 대표이사 이상일 ●특급기술자 2 부사장 김중기 ●건축기계설비 기술사    ●공조냉동기계 기술사 3 부사장 김용선 ●특급기술자 4 소장 기장서 ●건축기계설비 기술사●건축설비 기사   5 전무 손영복 ●특급기술자   6 상무 임채영 ●가스기사 2급           ●가스용접기능사 2급    ●전기용접기사 2급●공업배관기능사 2급 7 이사 송기광 ●건축설비 1급 8 이사 김성기 ●중급기술자 9 부장 정두근 ●건축설비기사 2급 10 부장 이창재 ●초급기술자 11 부장 김동우 ●특급기술자 12 차장 이현근 ●건축설비기사 1급             ●소방설비기사 1급 13 차장 전상용 ●소방설비기사(전기) 1급●건축설비기사 1급 ●소방설비기사(기계) 2급  14 차장 이현희 ●전기용접기능사 2급 ●일반판금기능사 2급 15 차장 한동경 ●건축설비기사 2급 16 차장 김정휘 ●건축설비기사 2급 17 차장 조장호 ●건축설비기사 2급 ●공조냉동기계 2급 18 차장 김기준 ●건축설비 2급 19 차장 김성주 ●건축설비기사 1급 20 차장 유연수 ●건설기계기사 2급 21 과장 류재민 ●소방 1급 기계 22 과장 김광철 ●건설기계기사 1급 23 과장 유성철 ●건축설비기사 2급             ●소방설비기사(기계) 1급●공조냉동기계 2급 24 과장 한상규 ●건축설비기사 1급 25 과장 유상준 ●건축설비기사 1급             ●공조냉동기사 1급 26 과장 송호경 ●건축설비기사 2급             ●건축제도 기능사    27 과장 고성호 ●열관리기사 1급                ●보일러취급기능사 2급 28 과장 허경화 ●소방설비기사 2급             ●건축설비기사 2급●가스산업기사 2급    29 과장 조민영 ●건축설비기사 2급 30...
ACE 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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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기도 시화공단에 본사를 둔 세계적 종이상자 자동접착기 생산 업체인 에이스 기계㈜의 베트남 현지공장 에이스기계 비나가 9월 9일에 빈증성, 싱가폴 2공단에서 빈증성 정부 관계자, KOCHAM 회장단, 관련 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에이스 기계㈜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전량 수출하는 자동 접착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또한 오토팩커, 인쇄표면 검사기, 자동 점자 인쇄기 등 선진국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면서 고속성장을 이루고 있다. 에이스 기계 비나는 베트남 현지 공장 건설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아시아 신흥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현지 공장에서는 기존 자동 접착기 관련 품목 외에 산업 자동화 기기 등 현지 수요에 맞는 제품 들을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 기계 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베트남 현실에서 종합 기계제작 업체인 에이스 기계 비나의 진출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경제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주 생산품 : 산업 자동화 기기, 자동접착기, 인쇄표면 검사기 등 보유설비 : 대형 Machining Center, CNC Gas Cutting Machine,                 Milling, Lathe 외 다수 공작기계 대표이사 사장 : 이 철ACE MACHINERY VINA CO., LTD.35 Dan Chu St., VSIPⅡ, Ben Cat, Binh DuongTel : 0650 589 456~8   Fax : 0650 635 300   한 ․ 베트남 FTA 발효 2년 후 교역량 76% 증가 최근 2년간 179억 달러로 발효 전에 비해 76% 증가관세청, 오는 11월 호찌민에서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설명회 준비중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2년 만에 양국 간의 교역이 크게 늘어났다. 관세청이 지난 21일 한ㆍ베트남 FTA 발효(2007년 6월29일) 2년을 맞아 양국 간 교역동향을 조사한 결과 최근 2년간 교역액은 179억 달러로 발효 전 2년간의 107억 달러에 비해 76% 증가한 것, 이는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교역액이 20% 증가한 것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FTA 발효 후 2년간 베트남으로 수출한 품목은 석유제품이 21.7%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기계ㆍ컴퓨터, 자동차, 편직물, 플라스틱 제품, 철강 등이었다. 특히 자동차는 FTA 발효 전 2년간 수출액이 4억 달러에 머물렀지만 발효 후 2년간 13억7천만 달러로 228% 증가했다. 한편 수입품목은 어류가 12.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원유, 전기제품, 석탄, 신발 등의 순이었으며 특히 석탄은 FTA 발효 후 수입이 221%나 증가했다. 이와 관련, 관세청은 한ㆍ베트남 FTA 효과를 극대화하고 베트남 현지의 통관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1월  호찌민에서 FTA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고객 세분화는 마케팅 전략의 중요한 출발점이지만, B2B 기업들에서는 종종 간과되어 온 부분이다. 산업재 고...
VIETNAM TODAY

VIETNAM TODAY

회사명(한) : 베트남투데이회사명(영) : Vietnam Today업종 : Vietnam Economic Magazine대표자 : 이 충학 ( Lee Chung Hoc )Tel : 08-943-4950/4960Fax : 08-940-1274E-Mail : vietnam2day@vietnam2day.comWebSite : www.vietnam2day.com주 소 :  54 Nguyen Truong To, P.12, Dist 4, HCMC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 대한  정보전달과 현지 경제, 사회에 대한이해를 돕고자 베트남의 경제뉴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월 4천부 이상의 경제지를 출간하고 있으며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뉴스를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팔기만 하는 곳이 아니다. 그들은 방대한 양의 원자재·부품·기계설비 등을 구입하기도 한다. 정부도 해마다 많은 제품·서비스·설비 등을 구입하는 주체이며, 소매상이나 도매상처럼 다시 팔 목적으로 제품·서비스를 구입하는 이른바 재판매자(Reseller)도 중요한 구매 주체다. 이렇게 생산하거나 다시 팔 목적으로 재화를 구입하는 기업·정부·재판매자 등을 우리는 흔히 조직구매자라 부르며, 이들을 상대로 하는 마케팅활동을 산업재마케팅 또는 B2B마케팅이라고 일컫는다. 우리 귀에 익은 GE, 휴렛팩커드, IBM, 인텔, ABB, 캐터필러, 듀퐁, 페덱스, 지멘스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사실은 모두 B2B마케팅을 주로 하는 회사들이다. 그러면 이런 회사들의 사례가 보여주는 B2B마케팅의 성공요인은 무엇인가.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소비재시장과 구별되는 산업재시장(Industrial market) 또는 업체시장(Business market)의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마케팅 학자들이 말하는 업체시장의 주요 특징 가운데 핵심적인 것은 아래와 같다. △소수의 대형 구매자들 : B2B마케팅 회사는 흔히 소수의 대형 업체들을 상대로 마케팅활동을 펼친다. 한국타이어나 보쉬 같은 회사의 운명은 몇몇 자동차 회사와의 관계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공급자와 고객의 밀접한 관계 : 고객 수가 적고 대형 고객의 힘이 크다 보니 기업들을 상대하는 B2B 회사는 각 고객의 요구와 필요에 맞게 맞춤형 제품을 공급해야 하는 때가 많다. 또 기업은 흔히 자사의 제품을 사주는 회사로부터 물품을 구입한다. 이것을 상호구매라고 하는데, 어느 제지 회사가 자사의 종이를 많이 사주는 특정 화학 회사의 화학 제품을 구입해주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전문적인 구매 : 업체시장에서 실제로 구매를 하는 사람들은 잘 훈련된 구매전문가들이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더 잘 구매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면서 경력을 키워온 사람들이다. △집단에 의한 의사결정 : 조직체의 구매결정에는 대체로 일반소비자의 구매결정에서보다 더 많은 사람이 관여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중시하는 평가기준은 각각 다르기가 십상이다. 이런 업체시장의 특성들을 살펴보면, ...
HAllLA VINA

HAllLA VINA

회사명(한) : 한라비나 콘크리트회사명(영) : Halla Vina Concrete Corp.업      종 : 고강도 콘크리트 말뚝(PHC pile) 대  표  자 : 이종태 (법인장. LEE  JONG  TAE)Website : www.hallavina.com.vnTel : 061) 356-9300 ~ 1 Fax : 061) 356-9303 Add : Lot 7-5C - Nhan Trach Industrial Zone 2, Nhon Trach - Dong Nai-Viet Nam 회사설립일 : 2006년 9월 26일 직  원  수 : 한국인 7명, 베트남인 130명 PHC pile Specification of Halla Vina Halla Vina Concrete Corp’s technology is practiced according to the standards. The higher technology we get to have, the more responsibility we assume for mankind and nature. Halla Vina keeps working on new technique development to meet boosted expectations of customers.    Note   (1) Type A, B and C are type A, type B and type C as specified in JIS standards.  (2) The company’s effective pre-stress set values for types A, B and C are 40kgf/cm2, 80kgf/cm2 and 100kgf/cm2 respectively.  (3) Above specifications can be changed if necessary.  (4) Recommended axial load means material allowable load on the assumption that perfect construction is executed.    (5) Pile length can be adjusted on agreement of customer and Halla Vina.                         Enterprise group Halla creates new values by calling in brains and with environment friendly, future oriented visions.   Halla group has contributed for economic development of Korea initiated with heavy industries sector. And its root goes back to Hyundai Corporation established on 1 October 1962 by now honorary president Jung In Young. Respect for mankind, contribute for community and challenge for the future have been its management philosophies. Halla group takes full responsibility to the community and contributes for natio-nal development by securing viable competitiveness through choosing positive actions in the changing environment, R&D activities and fostering brains. Halla group will stay in close contact to be born again as a leading enterprise of 21st century. This will be done through creating new values by calling in brains and with environment friendly, future oriented visions.    Product   PHC vs Square pile COMPARE PHC WITH SQUARE PIL...
WOOMI 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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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명(한): 우미건설 호치민지점회사명(영): Woomi Construction업종: 건설, 부동산대표자: 최 석 환Tel: 08-3910-4713주소: 8층 Blue star B/D 23 Ton DucThang Dist 1 HCMC 제 7대 강충식 코참 신임회장1천여 한인상공인들의 ‘권익 극대화’의 선봉에 서다! 지난 3월 30일 1군 소피텔 호텔에서 개최된 호찌민한인상공인엽합회 정기총회에서 강충식 CS 윈드 고문 (6대 코참 부회장)이 김성권 회장의 뒤를 이어 제 7대 코참 회장에 선출되었다. 당일 강충식 고문은 회원사의 추천에 의해 단독후보로 출마해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되었으며, 감사로는 국민은행 호찌민 사무소 조찬형 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선되었다. 전임 김성권 회장의 뒤를 이어 새롭게 출범하는 7대 코참의 사령탑을 맡은 강충식 신임회장을 만나보았다. 제 7대 코참 회장에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을 부탁합니다. 먼저 저를 믿고 코참 7대 회장으로 추천해주신 코참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다 훌륭하고 능력과 덕이 높으신 분을 회장으로 모셨어야 하는데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코참 7대 회장의 대임을 맡게 되었습니다.‘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와 ‘잘 해야지’ 하는 각오가 교차합니다만 베트남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기업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에 잠깐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낮은 자세로 성실하고 겸허하게 회장직을 수행해나가겠습니다. 우선 현지투자기업들은 물론 일반 교민들을 위해 코참이란 어떤 조직이며, 그동안 어떤 일을 수행해왔는지 소개해주십시오. 지난 2003년 설립된 코참은 비영리기관으로 현재 호찌민 시를 위시한 베트남 중남부에서 활동하는 1,200여 기업중 500여 곳이 가입,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참에는 현재 여러 분야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투자기업들과 유수의 비영리기관, 베트남 현지 활동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베트남내 한국기업들의 명실상부한 대표기관으로서 다양한 역할과 목적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마련 (호찌민시 인근 4개 성 장애인 협회, 중부 지방 태풍 이재민 돕기 성금 등 연간 7억동 이상 지급)을 위해 매년 자선골프대회와 연례만찬도 개최하는 등 각종 친목활동과 정보교환을 통해 회원사 상호간의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형성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베트남 사회에 한국기업들의 활동을 알리고 회원사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민간외교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한·베 양국간의 밀접한 상호관계를 유지하여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회원사들을 위해 특히 중점적으로 해오고 있는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 일차적으로 각계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 시의적절한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샵, 초청 간담회, 포럼 등을 개최해 회원사들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효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
SAIGON STEEL

SAIGON STEEL

 회사명(한) : 사이공스틸 파이프회사명(영) : SAIGON STEEL PIPE CORPORATION업종 : steel pipe대표자 : Tel : 061-383-3733Fax : 061-383-3734WebSite : E-Mail : 주 소 : No.7 – Road 3A Nhon Trach II IZ, Bien Hoa, Dong Nai   베트남, 철강류 수입제한 검토철강류 수입 의존도 감소 및 무역적자 해소목적 베트남철강협회는 최근 중국, 일본, 러시아 등으로부터의 철강 수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이번 조치는 파이프, 철근 등 일부 제품은 베트남 국산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3개국에 대한 철강류 의존도를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무역적자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관계전문가들은 “지난해 동화가 5.4% 평가절하되면서 수입 철강류의 가격이 크게 올라 국내 생산이 어려운 제품을 제외하고는 국산이 가격경쟁력을 갖게 된 것도 이번 조치를 추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한편 경기회복세에 따른 건설경기 활성화로 올해 베트남의 철강류 수요가 지난해보다 15%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베트남 철강산업 - 포스코, 타타, 모모사 3국체제 형성 50억$ 규모 초대형 철강 생산공장 건설   인도의 타타 (Tata) 그룹이 추진하는 50억$ 규모의 초대형 철강생산 공장 기공식이 하띤 (Hà Tĩnh) 성에서 거행되었다. 타타스틸, 비나스틸 (Vinasteel), 베트남 시멘트 총공사 (Vicem) 등 세 그룹은 앞으로 총 50억$을 투자하여 하띤 성 붕앙 (Vũng Áng) 공단에 철강연합 지구 건설  하게 되며 1차로 오는 2010년까지 냉연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3 단계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앞으로 이곳에서 매년 450만톤의 철강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세 기업은 각기 65%, 30%, 5%의 지분을 가지게 됨) 한편 타타그룹은 현재 철강 분야 외에 화학, 에너지, 통신 분야에도 투자의사를 비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본격적인 조사 작업에 착수했다. 타타그룹은 2007년 한해만 280억$의 수입을 올린 인도 최대재벌로  (인GDP의 3%에 해당)이로써 베트남의 철강산업은 현재 정부에 투자제안서를 제출해 놓고 있는 한국의 포스코와 이미 공사를 시작한 포모사, 타타그룹이 3국체제를 이루게 됐다   국내 대표적인 B2B기업의 대부분이 e마켓플레이스업체입니다.e마켓플레이스는 기존 업체간의 거래 및 글로벌기업간의 거래를 전자적인 거래시스템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e마켓플레이스는 말 그대로 가상의 공간에 시장처럼 구매기업과 판매기업이 거래를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e마켓플레이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기업의 소모성자재를 거래하는 MRO분야입니다. MRO분야는 기업에서 자주소모되는 사무용품부터 책상까지의 다양한 소모성자재...
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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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한) : 중소기업진흥공단 호치민 수출인큐베이터회사명(영) : SBC업종 : 정부 출연 기관 대표자 : 채 용 태 (CHAE YONG TAE)Tel : 08-3812-2790Fax : 08-3812-2791WebSite : WWW.sbc.or.kr E-Mail : hcm@sbc – kbcd.com주 소 : E-Town 4 Fl, 364 cong Hoa St., Tan Binh Dist.,HCMC   Business Innovation SBC consultants maintain contact with individual companies as their exclusive coordinators and play the role of in-house doctor for the successful advancement of business structure.SBC selects companies with strong growth potential as world-class companies and provides them with a wide range of customized policy means (e.g. consulting, funds, training program and information) for them to grow into global leaders. Productivity Enhancement SBC links and customizes production and technology-oriented consulting and various support programs in order to enhance the competitive edge and productivity of SMEs.SBC invites technology experts from advanced countries when domestic experts fail in developing new products or solving technology problems. Corporate Analysis SBC performs a comprehensive analysis of the internal and external management environment of SMEs, and provides them with tailored improvement plans based on the analysis. For SMEs that intend to convert business structure, SBC performs feasibility studies of their new business models. Idea Commercialization SBC offers assistance to SMEs in commercializing ideas and intellectual property (e.g. patents), and provides a variety of services such as consumer feedback survey, business planning, marketing and fund support to prospective entrepreneurs and start-ups. M&A support Center SBC operates a support center that provides financing, consulting services and market information to Korean SMEs that are pursuing M&As.   Small and medium Business Training Institute Established in 1982, SBTI is an industrial training organization with over 60,000 SME trainees per year. SBTI has a diversity of training courses covering technology, quality control, management, IT for the development of SMEs and provides such wide ranging training courses to executives, managers, field workers, public workers and students year round. In addition, SBTI invites public officials from diverse SME related organizations and foreign SME entrepreneurs, and holds seminars to discuss Korea's economic policies and economic development strategies. ...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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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Glove Co., Ltd회사명(한) : 국제 장갑 주식회사회사명(영) : KJ Glove Co., Ltd업종 : Gloves and Coating Gloves대표자 : 고 광 신 (Ko Kwang Sin)Tel : 0651-814-819Fax : 0651-814-903E-Mail : vkjglove@naver.com주 소 : 14 High way, Thanh Industrial Zone, Tan Thanh Dong Xoai, Binh Phuoc Prov.,산업용 면장갑, 코팅장갑 및 특수장갑 생산 KOTRA, 중기형 B2B e트레이드관 설치 KOTRA, 중기형 B2B e트레이드관 설치 베트남에 최초로 설립된 한국인 축구학교CJ 빌리지 국제 축구학교 축구의 변방 국가인 한국에서 더 축구 후진국인 베트남에 축구학교에 설립되었다는 것은 얼핏 이해가 쉽지 않은 사건이다. 이미 지난 9월부터 한국학생 16명이 입학하여 축구 수업 및 정규 학과 수업까지 받으며 교육을 시작한 ‘CJ 빌리지 인터내셔날 풋볼 스쿨’의 최원규 총감독과 스텝진들을 만나 베트남에 한국인 축구학교가 설립된 이유와 과정 그리고 그 현황을 살펴보았다. 세계인이 열광하는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를 들자면 축구가 단연 톱이다. 올림픽에 못지 않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축구 월드컵은 매번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축구의 변방이긴 하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많은 성장을 일구어 냈다. 또한 최근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등 아시아 최강을 넘어서 세계 축구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적인 축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유소년 및 중고등학교 축구시스템은 축구 강국들에 비해 턱없이 열악한 현실이다. 최근 들어 각 프로축구팀에서 유럽의 유소년 축구클럽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운영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엘리트 축구선수들은 예전보다 많이 늘어났지만 유럽 등 축구 선진국과 비교해보면 여전히 미미한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유망한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해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인 훈련과 애정 어린 관심으로 각자 지니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더 나아가 국제 외국인 학교에 입학해 영어를 비롯한 정규 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축구선수뿐이 아닌, 경쟁력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준다는 취지로 뭉친 한국인 축구인들에 의해 이곳 베트남에 ‘CJ 빌리지 인터내셔날 풋볼 스쿨’이라는 축구학교가 설립되었다. 세계최고의 유소년 축구학교를 꿈꾸며CJ 빌리지 국제 축구학교 최원규 총감독 중앙대 출신으로 오랜 기간 동안의 현역 선수 활동 후, 지도자로 진로를 바꾼 최원규 감독, 현재 베트남 CJ 빌리지 인터내셔날 풋볼 스쿨의 총 감독이자 사감선생인 그는 지난 2009년 9월 베트남에 후배들이 여러 번 원정경기를 다니러 온 것이 계기가 되어, 조 성호사장(현 CJ빌리지 대표)과 함께 이곳 호찌민에 GJ.빌리지 국제축구학교를 설립했다. 하지만 이역만리 이곳 베트남 땅에 유소년 축...
INVESTMENT KOREA

INVESTMENT KOREA

Korea Investment Trust Management co., Ltd회사명(한) :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회사회사명(영) : Korea Investment Trust Management co., Ltd업종 : Investment Trust대표자 : 김 승 환 (Kim seung Hwan)Tel : 08-3824-6864Fax : 08-3824-6864E-Mail : flyingtank@hotmail.com주 소 : 704A, Diamond Plaza, 34 Le Duan St., Dist,1. HCMC   베트남 한인 가구 협회_KOFAVN원자재 공동 구매, 친목 도모 등 경쟁관계 아닌 든든한 협력 관계 한국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활성화되면서 낯설고 물 설은 이국 땅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익 단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산업계 교민단체로 코참을 들 수 있고, 그 산하에는 많은 단체들이 결성되어 나름대로의 활동을 추구하고 있지만, 또 코참과 별도로 특정 직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모여 자신들만의 특정분야에서 나름대로 활로를 개척하고자 결성된 기업들의 모임도 있다. 씬짜오 베트남에서는 점차로 세분화되고 다양화되는 교민사회의 모습을 교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이런 단체들을 찾아 그들의 활동과 성격 그리고 소속사를 소개하기로 한다. 2년 전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구 관련 업체들의 모임인 베트남 한인 가구 협회(KOFAVN)을 찾아 나섰다. 최근 제 2대 회장으로 선임된 류학렬 회장과 그 모임의 소속사 대표들을 만나 무슨 일을 하는 단체인지 또 어떤 기업들이 소속되어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 새로이 회장으로 선임된 것이 아니라 유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년째 베트남 한인 가구 연합회를 이끌고 계신데 한가협의 결성 연유와 그 활동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류학렬 회장: 베트남 가구 연합회는 한국에서 진출한 가구 제조업체들과 그 협력사들이 모여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만든 단체입니다. 베트남은 정서적으로 한국과 상당히 유사한 점을 지니고 있어 생활에서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지만 일반 생활을 떠나 사업측면에서 보면 의외로 많은 다름이 드러납니다. 특히 생활에 필요한 가구의 경우 건축문화가 다른 만큼이나 상당한 차이를 드러냅니다. 그런 차이로 인해 초기 진출업체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고,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체적으로 이국의 정보나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기 힘든 규모의 중소업체다 보니 이곳에 진출하여 겪는 사업상의 어려움이 작지 않습니다.저희는 이런 개별 회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작년 초 결성되었습니다. 각자가 새로운 시장에서 겪는 경험들을 공유하여 개별적으로 거쳐야 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또 필요한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자는 의미에서 모였습니다. 물론 동 업체에 있다 보니 자주 얼굴을 대하면서 사업을 떠나 개인적인 친목을 추구하자는 목적도 포함되어있는 다목적 이익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2년째 회장을 맡고 있는데, 아...
ISA

ISA

I.S.A insustrial Vina Co., Ltd회사명(한) : 아이사 베트남 주식회사회사명(영) : I.S.A insustrial Vina Co., Ltd업종 : Interlining of Garment대표자 : 류 재 목 (Ryu Jae Mok)Tel : 061-383-6392~3Fax : 061-383-6394E-Mail : isa@isa.vietco.net주 소 : 15-D3A, Lot 24, Bien Hoa 2 .Z Bien Hoa City, Dong Nai Prov.,     이랜드-탄꽁 (Thành Công) 섬유그룹, 이은홍 사장M & A를 통한 베트남 섬유시장 공략 전초기지, 지난 해 4월초 베트남 탄꽁사 대표이사로 부임한 이은홍 대표이사 (61년생), 그는 지난 90년경 이랜드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이후 오랜 기간 해외근무와 본사 해외전략기획실장을 지낸 이랜드 핵심간부다. 이 사장은 지난 94년 1년간 베트남 근무경험이 있기에 이곳에서의 생활이 전혀 낯설지 않다며 여유있게 웃었다. “이랜드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습니다. 이랜드가 사업 영역을 확장해온 힘은 한 마디로 지난 30년간 30건 가까이 성사시킨 인수ㆍ합병(M&A)이었죠. 2000년대 들어서도 데코, 뉴코아, 해태유통, 태창 내의사업 부문, 삼립개발 하일라콘도를 잇달아 인수했고, 이후 글로벌 경제위기로 한 동안 주춤하긴 했지만 최근 들어 한국콘도와 C&우방랜드와 대구 동아백화점을 연달아 인수해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4월, 베트남 굴지의 상장 의류업체인 탕꽁(Thành Công Group; 성공 이란 뜻) 지분 인수 (작년 4월)를 통해 제 2, 제 3의 도약을 시도해오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탄꽁사는 33년된 베트남 국영 섬유수출회사 (직원수 총 4,500명, 자본금 8천만불, 연 매출 8천만불 목표, 대표 브랜드로 TCM이 있다)로 지난 2007년 민영화 이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몇 안되는 중견기업이다. 당시 탄꽁 그룹은 사업확장 자금이 절실했고, 패션, 유통 전문회사이다 보니 생산분야가 늘 취약했던 이랜드로서는 탄꽁같은 토탈 생산섬유기업 확보가 절실했다. “결과적으로 이랜드는 탄꽁 그룹을 인수함으로써 방적, 편직, 염색, 가공 등에 이르는 수직적 계열화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즉 저희 회사는 이 기업의 지분 인수 (38%)를 통해 최대 주주가 되었고, 이와 동시에 경영권을 획득해 본인이 대표이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사회 경영진 7인 가운데 이랜드측 이사가 4명으로 의사결정에도 별 문제가 없죠.” 탄공은 호찌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재무적으로도 탄탄하고 원사 스피닝부터 편직, 니트, 원단, 염가공, 봉제가 일괄적으로 처리되는 수직적 계열화 섬유그룹이라는 점 등이 당시 투자의 주 이유였다. 즉 패션·유통 전문회사인 이랜드로서는 이같은 토탈 시스템이 갖추어진 기업의 대주주가 됨으로써 날개를 단 격이 된 것이다. 또한 지난 15년간 베트남 현지법인인 ‘이랜드 베트남’ (빈짠과 구찌 소재, 중국원단을 수입, 가공, 수출하는 봉제전문회사)을 운영해옴으로써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기업을 ...
HANV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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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본 인더스트리 주식회사기술적 경제적 방수를 위한 최고의 방수자재 생산업체 반영구적 방수자재를 생산하는 한본 인더스트리, “시공은 책임이다!” 라는 기치로 완벽을 추구하는 이 성일 지사장의 새어나지 않는 치밀함을 들어본다. 한본인더스트리 주식회사는 방수자재, 접착제 생산 전문업체로서 콘크리트 구조물 외부 방수공법으로 적용되는 "ASPHALT MASTIC 도막 및 시트 이중방수공법"을 개발하여 '99년 9월 건설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제204호)로 지정 받고, 신기술 방수공법과 관련하여 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이긴하지만 특히 저지대로 침수가 빈번한 베트남에서 건물을 지어 올릴 때,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방수자재을 제작하는 전문업체로 자사만이 갖고 있는 세계적인 특허로 만들어진 제품을 무기로 1년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베트남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한본 인더스트리는 이미 중국과 싱가폴에 해외지사를 두고 세계시장을 상대로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베트남 지사는 해외진출 3호가 되는 셈입니다. :: 베트남의 건설붐에 힘입어 굴지의 건설사들이 앞다투어 진출한 베트남 당사 제품의 탁월한 품질을 부각 시킬 수 있는 베트남이야 말로 우리의 특허 제품을 더욱 빛 나게 만들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은 수면에 침수가 많은 베트남이라는 지역에서 각종 건설에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될 점은 당연히 방수입니다. 이런 거대한 시장에서 이미 저희 제품의 성능을 한국의 건축현장에서 이미 사용하여 잘 인지하고 있는 한국 베트남 진출 건설 업체들의 절대적 수효에 부응하고, 현지 건설사를 상대로 앞선 기술로 만들어진 저희 방수제를 홍보 판매하기 위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라며 이 지사장은 베트남 시장 진출의 의의를 밝혔다. :: 유사제품 범람으로 고전한 중국시장.“베트남이라는 유망한 신흥시장 진출이라는 기대에 적잖은 흥분이 되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만사가 다 순조롭지 않다는 것은 중국에서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지난 2001년 중국의 진출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중국인의 특성과 그들만의 짝퉁 문화를 미리 공부하고 조사하지 못한 미숙함으로 인해 중국지사 설립은 고배를 마셔야 햇습니다.중국인의 건설시공의 사후 관리의 허술함과 복잡한 유통경로가 저희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떨어지게 만들었고, 설상가상으로 시중에서 마구잡이로 범람한 짝퉁 제품의 유통을 막지 못한 것이 실패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그런 실패를 거울삼아, 베트남은 초기 투자부터 차근차근 충분한 준비과정을 통해 접근했습니다. 이제 중국에서의 실패가 오히려 값진 경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베트남 진출의 선봉장 이 지사장의 기대와 우려가 반반씩 섞힌 진출의 변이다.  :: 베트남 방수 자재 시장의 상황과 전망은 어떻습니까?아이러니 하게도 베트남에선 방수라는 개념이 제대로 대접받는 건설 품목이 아닙니다. 베트남...
베트남교회연합회

베트남교회연합회

김영관 교회 연합회 초대회장베트남 한인교회 연합회 창립총회에 즈음하여 갈등과 분쟁, 분열과 불신풍조가 날로 팽배해져가고 있는 요즘 호찌민 시의 개신교 교회들이 앞장서서 교파통합, 더 나아가 교민사회 통합 차원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호찌민 시와 인근을 중심으로 한 한인교회 목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한인연합교회 창립총회가 거행됨으로써 1992년 한·베 수교 이후 16년 만에 베트남 종교성이 공인한 합법적인 ‘한인 개신교 공동체’가 탄생한 것이다. 지난 9월 10일 (수), 한인연합교회 창립총회가 다이아몬드 플라자 13층 홀에서 원양희, 김영관, 신현우, 김영진, 정양희, 김영우 목사 등 개신교회 목회자들이 다수 참가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당일 회원들은 공동체 명칭을 베트남 한인교회 연합회 (K.C.A.V)로 하며 베트남 한인교회 연합회 창립총회 초대회장으로는 김영관 목사 (베트남한인연합감리교회)를 회원 전원추대로 선출했다. 그밖에 서기 정양식, 회계 김영진, 감사 원양희, 총무 신현우 목사를 실무진도 구성되었다. 당일 회원자격으로 종교성의 허가를 얻은 교회를 정회원으로, 그밖에 국내의 건전한 교단에서 설립한 한인교회 가운데 그밖에 교회를 준회원으로 하기로 하는 등 교회연합회의 기본 조직과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도 점검했다. 이번 호에는 베트남 한인교회 연합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영관 목사를 만나 교회 연합회 준비과정, 목적, 취지,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 교리와 종파를 초월하여 베트남 한인교회 연합회는 사이공한인연합교회 (원양희 목사), 베트남한인교회 (신현우 목사), 베트남순복음교회 (정양식 목사), 빈증 한인교회 (이영원 목사), 호찌민 중앙교회 (김재경 목사), 베트남사랑의 교회 (김영우 목사), 들꽃장로교회 (김영진 목사), 사이공베델한인교회 (폴한 목사),베트남한인연합감리교회 (김영관 목사), 사이공드림교회 (신주헌 목사, 가입은 잠시 보류 중), 동나이 비라카미 한인교회 등 베트남 정부 (종교성)의 공인을 받은 공식적인 개신교회들이 모여 성립된 초교파적인 개신교 연합 종교단체로, 각 교파 (장로교 통합, 고신, 순복음교, 침례교, 성결교 등)들이 교리와 이념, 사상, 그밖에 종파간의 이익을 초월하여 결성된 조직이다. 이번 연합회 모임을 주도하고 이끌어온 실질적인 주역으로서 김영관 목사는 이번 연합회의 구성 과정과 의의에 이렇게 강조했다. “개신교 교회목사들이 이렇게 연합회를 결성하여 하나로 뭉치는 데는 나름대로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많았다. 지난 1년여 동안 4차, 5차에 걸쳐 정양식 목사, 신현우 목사, 원양희 목사 등이 주역이 되어 연합체 구성을 위한 실무회의와 집중 기도를 거듭했다. 베트남 정부 (종교성)에서 라이센스를 획득한 교회만을 회원으로 하느냐, 종파와 교리가 다른데 어떻게 하나의 단체를 만들 수 있는가. 한국 본교에서 그런 모임을 허락할 것인가 등등 그 동안 크고 작은 이견이 있었다. 사실상 각...
썬스타

썬스타

  글 : 썬스타-임헌재 법인장최고의 기술력과 최첨단 메커니즘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자수기- SWF “견고한 경쟁력으로 최고의 전자 자수기 썬스타를 만들겠습니다.”   임헌재 75년생/ 중앙대 통계학(부전공 경영학) / 썬스타 베트남 법인장(현) ㈜ 선스터는 공업용 컴퓨터 자수기를 포함하여 각종 봉제 기기를 제조 판매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회사다. 세계적으로 일본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봉제기기 분야에서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경쟁력을 유지하며 한국 기계 공업의 기술을 자랑하는 회사다. 썬스타 그룹의 전신은 지난 1974년 6월 한국미싱 공업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토요타 공업용 기계를 한국에서 제작 판매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지금은 썬스타 산업봉제기계, 썬스타 특수정밀, 썬스타 R&C, 재운상사 및 썬스타 상사 등 국내법인과 미국, 중국, 홍콩, 유럽, 베트남 등의 해외법인과 해외지사를 거느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특히 현재 산업용 재봉기, 서보모터, 컴퓨터 자수기 등을 제조, 판매, 수출하는 썬스타 특수정밀은 1990년 7월 설립된 이래, 재봉기 및 동 부품의 정밀가공 생산 및 컴퓨터 다두 자수기를 연구개발,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시키며, 세계 유수의 봉제기계 종합메이커로 성장하여 SUNSTAR, FORTUNA, SWF(Sunstar With Future)란 독자브랜드로, 전세계 봉제업체에 수출을 하고 있다. ㈜ 썬스타가 100% 단독투자로 베트남 판매법인을 설립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썬 스타가 1996년 경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우리의 판매방식은 에이전트 또는 딜러를 이용한 일종의 대리점 영업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적지 않은 매출을 올림에도 불구하고, 정작 회사에서는 베트남 시장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기 어려웠습니다. 많이 팔리니까 굳이 신경 쓰지 않았고, 대리점에게도 특별히 요청하는 것이 없으니 시장의 특성이나 개별 요구를 파악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2009년 말, 본사에서 전세계 30곳이 넘는 모든 지사와 법인에게 정확한 시장조사 및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실제 가격구조의 데이터를 재 파악하는 작업을 통해 저희는 베트남에 대한 시장 및 가격정보가 너무 빈약하다는 사실을 알았고, 보다 정확한 시장통찰을 위해서는 본사 마케팅 직원이 현장에 상주해 철저한 베트남 시장학습을 시작했습니다. 제조회사로서 그리고 수출을 90% 넘게 하는 회사로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된 높은 매출과 좋은 마진구조입니다. 대리점들은 더 이상 한국과 중국의 상승한 원재료비율로 인해 높아진 본사 공급가에 대해서 가격협상을 거부했고, 받아들여져도 소비자 가격이 인상되어 높은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또한 중간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되다 보니 본사 마진구조도 좋지 못했습니다. 결국 본사는 유통과정을 생략한 직거래 방식으로 전환하여 판매가격도 낮추고 매출도 높일 수 있는, 제조사와 소비자가 다 함께 윈윈(win win)하는 방안으로 판매...
LOCK AND LOCK

LOCK AND LOCK

㈜ 락앤락 이창근 베트남 법인장.세계의 주방을 리드하는 신개념 밀폐용기 제조업체 Lock and lock, 신개념 밀폐용기로 알려진 제품의 이름이자 그 회사의 이름이다. 한국보다 해외에서 훨씬 알려진 락앤락이 드디어 베트남 진출을 시작했다. 년간 매출액 2억 5천 만 불을 자랑하는, 세계를 지배하는 한국의 중소기업이다. 매년 30%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면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락앤락의 새로운 베트남 지점장 이창근씨를 만났다. 이창근씨는 제 3대 코참 회장을 지냈고, 본지에 이창근 칼럼과 골프 칼럼 등을 기고하는 칼럼 리스트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작년 말로 회장자리를 물려주고 락앤락의 김준일 회장의 권유로 이 회사 임원으로 특채되어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다 본 기자와는 막역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는 이창근 베트남 법인장과의 면담은 일반적인 인터뷰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긴장조차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락앤락의 푸미흥 매장에서 이루어졌다. ●● 축하드릴 일인지 모르지만, 일단 적잖은 연세에 새로운 직장을 얻게 된 것을 감축(?)드립니다. 일단 락앤락이라는 회사에 대한 말씀을 먼저 해 주십시오. 락앤락은 한국의 주부들은 다 잘 알고 있는 회사입니다. 주방용기를 주로 만들다 보니 남자들은 잘 모릅니다만 한국의 주부 중 98%가 락액락을 안다는 조사결과가 있을 정도로 주부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지명도를 유지하고 있는 밀폐 식 주방용기 제조업체입니다.메인 아이탬이 주방용기이긴 하지만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만큼 주방관련 제품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락앤락은 1985년 설립 이후 주방 욕실 어린이용품 등 60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다가 1997년 락앤락 브랜드로 통합하고 종합기획 생산 판매법인들 세 개로 나눠있던 회사를 주식회사 락앤락으로 합병하여 오늘에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락앤락 제품은 9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작년 2억 5천만 불의 매출을 기록하며 매년 30%이상의 고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5억불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락앤락은 2004년 산업자원부 선정 ‘ 차세대 세계일류화 상품’으로 선정되었고 12월에는 산자부 주관 한국 디자인 진흥원 주최 ‘제 6회 대한민국 디자인 브랜드 대상’ 브랜드 경영부분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외에도 2004~2007 4년 연속 한국 능률협회컨설팅 밀폐용기 분야 브랜드 파워 1위와 한국 표준협회 컨설팅 주관 소비자 웰빙지수 (KWCI) 1위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새 세대의 웰빙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락앤락은 플라스틱 소재 제품 외에 도자기나 유리 스테인레스 등 보다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출시해나가고 있으며,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에서 토탈 주방 생활용품 브랜드로 영역을 확정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5%이상을 연구 개발비에 투자하여 연간 40여가지 이상의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74개국의 132건의 특허, 상표, 의장들을 출원하여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