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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탄꽁 (Thành Công) 섬유그룹, 이은홍 사장 M & A를 통한 베트남 섬유시장 공략 전초기지, |
지난 해 4월초 베트남 탄꽁사 대표이사로 부임한 이은홍 대표이사 (61년생), 그는 지난 90년경 이랜드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이후 오랜 기간 해외근무와 본사 해외전략기획실장을 지낸 이랜드 핵심간부다. 이 사장은 지난 94년 1년간 베트남 근무경험이 있기에 이곳에서의 생활이 전혀 낯설지 않다며 여유있게 웃었다. 탄꽁사는 33년된 베트남 국영 섬유수출회사 (직원수 총 4,500명, 자본금 8천만불, 연 매출 8천만불 목표, 대표 브랜드로 TCM이 있다)로 지난 2007년 민영화 이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몇 안되는 중견기업이다. 당시 탄꽁 그룹은 사업확장 자금이 절실했고, 패션, 유통 전문회사이다 보니 생산분야가 늘 취약했던 이랜드로서는 탄꽁같은 토탈 생산섬유기업 확보가 절실했다. 탄공은 호찌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재무적으로도 탄탄하고 원사 스피닝부터 편직, 니트, 원단, 염가공, 봉제가 일괄적으로 처리되는 수직적 계열화 섬유그룹이라는 점 등이 당시 투자의 주 이유였다. 즉 패션·유통 전문회사인 이랜드로서는 이같은 토탈 시스템이 갖추어진 기업의 대주주가 됨으로써 날개를 단 격이 된 것이다. 또한 지난 15년간 베트남 현지법인인 ‘이랜드 베트남’ (빈짠과 구찌 소재, 중국원단을 수입, 가공, 수출하는 봉제전문회사)을 운영해옴으로써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기업을 성공적으로 인수 합병, 경영해나가는데 나름 자신감이 있었다. □ 주소; 36 Tay thanh street, Tay thanh Ward, Tan Phu Dist. HCMC, 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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