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몽골관광지소개

kimswed 2006.12.22 08:22 조회 수 : 2264 추천: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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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이산(승전 기념탑): 1965년에 세운 2차 대전 승전기념탑이 있는 UB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사진촬영의 최고지임.

2) 국립공원 테를지:  에텔바이스와 여러가지 만발한 야생화로 어우러진 초원과 소나무 숲으로 덮혀져 있으며, 산 뒤쪽에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계곡이 있고 이 계곡으로 흐르는 물은 헨티산맥에서 발원하는 몽골의 젖줄인 토올강에서 흐르고 있다 . 그 강의 주변은 수양버들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음.
3) 수흐바아타르 광장(정부 종합청사):  수도 심장부에 위치한 몽골을 독립시킨 수흐바트라 장군상이 있는 정부종합청사 광장.
4) 국립중앙박물관(자연박물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룡화석과 알등 고대 생물 화석과 여러가지 광물, 동물등의 2만여점의 박제를 볼 수 있음. 전시실에 거대한 공룡 타르보자울스의 전시골격이 대표적인 전시물임.
5) 간등사:  라마불교의 중심 사원으로 거대한 불상이 있고, 종교대학이 있어 학승들이 공부하고 있음.
대부분의 몽골인이 이곳에서 의식 행사를 함.
6) 역사박물관:  최근(98년도)에 새로 개관한 현대식 박물관으로 징기스칸과 최근까지의 몽골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음.
7) 복드왕궁전박물관:   혁명전 제8대 마지막 생불인 몽골왕의 겨울 궁전인데 러시아왕이 지어준 서양식 2층 목조 건물임. 당시 왕의   생활용품(침대, 마차, , 가구)등이 전시 되어있고, 라마불교의 부처상이 있으며 7 채의 건물과 150 마리 표범 가죽으로 된 호화로운 겔이 있음.
8) 하르호린(몽골의옛수도), 에르덴죠 사원:  13세기 몽골제국의 수도인 하르호린의 폐허에 420M의 담장과 108개의 불탑 흔적이 있    으며 에르덴죠 사원은 몽골, 티벳 중국의 건축양식으로 하르호린에 폐허에서 돌을 조달하여 1586년에 세워졌으며 당시 몽골 불교의 중심지 였음. 60 여채의 절에 10,000여명의 승 려를 수용하였으며 1930년 스탈린 숙청때 심하게 파괴되어 문을 닫았으나 후에관광객을  위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앞으로 50년후인2050년에 현수도를 이 곳으로 옮길 예정임.
9) 바양고비: 모래둔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언덕에는 더물게 수풀이 나있고 강가에는 작은 수림이 있는
몽골 전형적인 산과 숲의     풍치와 고비사막식의 조경이 한 지역에어우려져 있음.
도로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올란바타르 근교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몽골초원의 대자연을 만끽 할 수 있음.
10) 함빈사원:  복드왕이(몽골 마지막 왕) 불교 교수들을 위해 세운 사원이며 1937년 파괴되어 1992년 부터 새로 건축을 진행중인 절.
11) 울란바타르: 현 몽골의 수도 이며 몽골의 중앙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옛날 부터 우러가로 알려져 1639년 세워졌으며 유목민으로서 캠프를 옮겨 다니다 1778년 현재의 복드산 북부에 정착하게 되어 우러가는 급속도로 발전하여 국가의 종교, 상업, 행정의 중심지로 발돋음. 중심시가의 중요성에도 불가하고 직업, 종족, 직위에 따라 겔 군집을 이루어 흗어져 살았음. 승려, 군주, 상인, 기술자, 러시아인, 중국인들이 각각의 거리를 이루고 생불인 복드왕에 의해 지배를 받다가 1924년 혁명 영웅인 수흐바아타르를 기념하여 도시의 이름을 올란바아타르로 변경.
12) 몽골 전통 민속 공연:  몽골 전통악기 연주와 춤,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며 특히 몽골인 만이 낼수 있다는 2가지의 목소리 흐미를 듣고 서커스도 볼수 있음.
13) 몽골 전통음식(호르헉):  양과 염소를 통채로 잡아 감자, 야채, 양념등을 뜨거운 돌과 함께 익혀
요리한것으로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않는 특별요리임.
14) 아이락(마유주): 말 젖으로 발효 시켜 만든 민속 술이며 어린이 부터 어른 까지 즐겨마시는 건강식품.
15) 초이진 라마사원: 1904년 완성된 이 사원은 1942년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현재 불교와 관련된 실크탱화, 목재 및 청동불상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몽골 최고의 조각가 자나바자르(G. Zanabazar) 의 불상조각품이 다량 전시 되어 있다.
16) 아트겔러리: 몽골 고대, 근대, 현대의 미술작품 및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 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암화녹속, 청동으로 주도된 미술품과 철제품 등 흉노족의 수놓아진 펠트제 융단과 투르크, 위그르 등 여러 부족국가 고대 건축물의 장식 등이 전시되어 있고 19세기 몽골인 화가, 조각가 들의 작품과 현대 조형미술작품등이 함께 전시.
17) 고비사막: 전 국토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고비사막은 남 고비사막, 중부 고비사막, 그레이트, 고비국립공원, 바양고비사막, 바양흥고르사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곳은 남고비 사막이다. 올란바타르에서 달랑쟈가드까지 항공편으로 90분이 소요된다. 몽골의 전형적인 사막풍경인 초원과 모래둔덕 및 바위산으로 이루어져있다.  가까이에 독수리계곡이 있으며, 세계 최대의 공룡화석 발견지도 관광할 수 있다. 또한 외부관광객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보호구역인 이곳에서 희귀종 아르갈리양, 프로체발스키말, 아시아 야생노새, 야생 백트리안낙타, 눈표범, 아이벡스 등을 보고 감동을 받을 것이다. 리죠트는 매년 5월부터 9월말까지 개방된다.
18) 흡수굴 호수:  몽골의 최북단에 위치한 이 호수는 몽골에서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무공해의 호수이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호수 주변에는 엘크, 무스(말코손바닥 사슴), 야생사슴 등이 살고 있으며 수정같은 호수에는 거대한 타이멘(민물연어의 일종)과 각종 어류가 풍부하다. 세계각지로부터 사진작가 및 낚시 투어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유람선도 운항하고 있으며, 호수주변에서 승마를 즐기고 현지 유목민거주지도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유목민은 양을 키우는 대신 순록을 키운다여름에는 산 등선을 따라 중앙 시베리아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대장정에 오른다.
19) 만치르와 운들돕 : 올란바타르에서 한시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는 만치르 리조트는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근처 복드산에 위치한 만치르 사원의 폐허를 통해 몽골제국의 옛 영화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운들돕은 전형적인 몽골 초원 지대로 몽골인들의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있으며, 만치르와 운들돕간의 승마는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20) 호스테인 노루 : 올란바타르 남서쪽 100km에 위치하고 있으며 9ha의 광대한 자연보호구역이다. 최근에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시 개방되었으며 세계에세 유일하게 야생마를 관찰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초원 외에도 가까이에 사막의 일부분인 모래둔덕도 관광할 수 있다.
21) 바이칼 호수: 시베리아(러시아)의 중앙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담수량의 23%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칼호수는 세계 최대의 청정호이다. 이곳 주민들은 이 호수를 바다라고 부르는데,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가로 지른 길다란 초생달 모양을 갖고있다. 사람들은 맑은 날 가장 좁은 폭의 위치에서 반대쪽을 어렴풋이 볼 수 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그 깊이가 1,7km에 달해 깊이 마다 다른 생물군을 이루어 학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이곳의 생태학   박물관은 민물 물개를 비롯한 동물군과 다양한 어류군을 전시하고 있으며또 바이칼호수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미니어쳐등을 관람할 수 있다한시간에 달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매 3시간마다 행하고 있다. 특히 이 호수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오믈이라는 생선은 그 풍부한 지방질에서 우러나는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물의 온도는 기온이 30도에 달하는 여름에도 10초를 견디기 힘들 정도로 차갑다. 300여개의 강이 유입되는 반면에 단 한 개의 강, 앙가라가 유일한 유출구이다. 여름에는 관광객을 위한 유람선이 운항되고 있다.

20) 이르쿠츠크: 이르쿠츠크는 바이칼호수에서 65km거리에 있다. 아름다운 앙가라 강을 끼고 발달된 이 도시는 1651년에 작은 정착지로 시작 되었다. 17세기말에 이르러 러시아, 몽골리아, 중국을 잇는 무역 및 교통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현재 이 도시는 블라디보스톡과 모스크바를 잇는 세계 최장의 트렌스 시베리안 철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이다. 중앙시베리아의 아테네라고 불리는 이 도시는 수많은 학교, 박물관, 고전풍의 건물들로 유명하며  제정러시아의 박해를 피해 망명한 디셈브리스트(12월 혁명주의자)들에 의해 정치, 문화, 예술의 꽃을 피웠다. 특히 여름철에는 러시아의 부호들이 지중해성 쾌적한 기후와 고풍스런 중세기풍의 분위기에 이끌려 이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1997년 이후 몽골을 경유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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