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패밀리SC

kimswed 2016.05.26 08:59 조회 수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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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패밀리SC_김 태 욱 대표   

 


아이패밀리SC는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김태욱 대표가 있는 곳이다. 김 대표가 사업을 시작할 당시 가수가 사업을 한다는 따가운 시선과 ‘웨딩에 무슨 IT냐’하는 눈초리뿐이었다. 하지만 재래시장처럼 체계적이지 못했던 웨딩시장을 IT를 활용해 산업화시키고,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 웨딩한류의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세계 최초로 IT웨딩서비스 시스템 ‘with’개발 


아이패밀리SC는 지난 2000년부터 결혼과 관련된 상품과 서비스를 혁신적인 IT기반 프로세스로 제공해 온 이 분야 선두주자이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IT웨딩서비스 시스템 ‘with’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웨딩플래너의 동행으로 진행하던 기존의 웨딩서비스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꿨다. 결혼 당사자가 직접 예식장 섭외나 청첩장 만들기 등 결혼 준비부터 헤어 및 미용서비스, 리허설, 예식 진행, 신혼여행 등까지 결혼과 관련된 토털서비스를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비 신랑신부는 전문가의 상담부터 예산 산출, 예약 등 모든 과정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그만큼 편리할 뿐만 아니라 제공되는 서비스도 최상급이다. 


아이패밀리SC(당시 회사명은 아이웨딩네트웍스)가 출범할 당시만 해도 회사 차원에서 웨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많이 없었다. 웨딩서비스는 사실 어떤 분야보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사업 분야이다. 그래서 아이패밀리SC는 어떻게 하면 편리하고 경제적이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고민해 왔다. 다른 한편으론 혁신적인 서비스 방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성향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찾아 헤맸다. 아이패밀리SC의 IT기반 웨딩서비스는 이렇게 탄생했고 발전해 왔다. 


아이패밀리SC는 서비스도 브랜드로서 충분히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아이웨딩’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성공적 사업의 통로로 삼았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국내 웨딩서비스 시장을 ‘재래시장’에서 ‘최첨단 온라인 마켓’과 ‘백화점’으로 옮겨놓는데 크게 기여했다. 웨딩서비스 시장의 구조를 바꾼 셈이다. 그러다보니 일반인들은 물론 연정훈-한가인, 신동엽-선혜윤, 이승엽-이송정, 정준호-이하정, 박신양-백혜진 커플 등 유명 연예인들도 아이패밀리SC의 웨딩서비스를 받았고 아이패밀리SC는 한국 웨딩서비스 산업의 선도회사가 되었다. 


2010년 아이패밀리SC는 산업통상자원부(당시 지식경제부)로부터 서비스분야 대표기업으로 선정된다. 당시 정부가 주최한 ‘지식서비스 융합포럼’에서 연사로 나선 김태욱 대표는 “웨딩의 산업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난 10년간 세계 최초로 IT기반 웨딩서비스 시스템을 완성시키기 위해 열성을 다했다”며 “IT 웨딩서비스는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고객이 올린 웨딩촬영 스토리 큰 반향 

 

아이패밀리SC는 2005년 무렵부터 중국, 일본 등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7년이 저물어가던 어느 날 중국에서 2명의 고객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한국에 웨딩 촬영을 하기 위해 왔고 친구를 통해 아이패밀리SC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중국 고객들이 돌아간 후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웨딩촬영 스토리를 담아 올렸는데 블로그의 호응이 좋아지면서 중국내에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2년 뒤인 2009년 아이패밀리SC는 중국 사이트를 오픈하고 해외사업부서를 설립하였다. 사이트 오픈 후 꾸준히 배너와 키워드 검색에 대한 홍보비용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중국 사이트에서 검색포털 가장 상단에 업체 링크가 위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2년 8월 아이패밀리SC는 상하이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나섰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아이패밀리SC의 아이웨딩 사무실에는 중국인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한국에서 웨딩 촬영을 하기 위해 상담을 받으러 오는 이들이다. 아이패밀리SC는 이들에게 한국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통역, 차량, 의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고객만족이 늘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2013년 아이웨딩의 웨딩 서비스를 이용한 중국인 부부는 약 600쌍에 달했다. 한국에서 웨딩 촬영을 직접 경험한 중국인 신혼부부들의 소감은 수치가 보여주는 것 이상으로 열광적이다. “말할 수 없이 감동적이고 만족스럽다”는 후기가 주를 이룬다. 그야말로 ‘웨딩 한류’의 출현이다. 그리고 이들이 한국에서 받는 헤어나 메이크업 서비스, 웨딩촬영, 한국으로의 신혼여행 등은 말 그대로 서비스 수출 효과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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