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kimswed 2016.05.26 09:07 조회 수 :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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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_선 두 훈 대표    

 


선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은 1966년 20병상의 선정형외과의원으로 시작해 현재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선치과병원 등 4개 병원 8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11개 전문센터와 39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일일 외래환자 3천명 이상이 찾는 의료 지방화의 성공모델이자 글로벌 선도병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병원의 해외환자 유치는 정부의 의료관광 활성화 정책에 맞물려 2011년 보건복지부 해외환자 유치 선도병원으로 선정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선병원을 찾은 해외환자는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나던 첫해인 2011년 870여명에서 2014년 5,400여명으로 최근 4년간 60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선병원이 수도권과 거리가 있는 대전의 종합병원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 아닐수 없다. 선병원의 모범사례는 서울의 메이저급 대학병원들을 비롯한 국내외 100여개 병원 및 기관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갔을 정도다. 


지방 병원이지만 ‘벤치마킹’위해 내방 줄이어


비결은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한 ‘서비스 경영’ 특화 전략에 있다. 선병원 설립자인 선호영 박사의 흉상 밑에는 “우리를 찾는 모든 이에게 언제나 제약 없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한다”는 글귀가 적혀있다. 바로 선병원의 경영철학이다. 

 

선병원은 환자 중심의 배려하는 문화, 환자가 존중받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의료진 영입과 첨단장비의 도입, 환자를 대하는 진료시스템까지 모든 것에 진심과 정성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해 해소하는 것, 이것이 선병원 ‘서비스 경영’의 핵심이다. 선병원은 좋은 의료진을 영입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기로 유명하다. 영입하려는 명의의 조건도 좀 특별하다. 우선 환자 곁에 많이 있어주는 의사를 꼽는다. 그 다음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진료 분야를 겸비한 실사구시에 방점을 둔다. 결국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해 줄 수 있는 의사가 선병원 명의의 기준이다.
 

근래 1~2년 사이 국민주치의란 별명을 얻은 윤방부 박사와 소아정형·골종양 분야 명의 이승구 박사, 부인암수술 분야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최석철 박사를 비롯해 각 장기별로 복강경 암수술이 가능한 외과 및 혈액종양내과팀의 명의를 영입해 선병원은 암치료 메카로 급부상했다. 이어 최근에는 심장부정맥 분야의 젊은 명의로 꼽히는 최민석 소장과 메디컬 스킨케어 분야에서 실력자로 알려진 이선경 과장 등 우수한 의료진이 부임했다. 

 

최고 전문가 영입하고 의료의 질 높이기 최선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의 노력도 빛을 발했다. 선두훈 박사(선병원 이사장)는 2000년 코렌텍을 설립하여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고굴곡 인공관절을 개발 현재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유럽, 중국 등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엔 비행기나 자동차 부품 제작도 가능한 금속 3D 기술의 세계적인 특허를 보유한 인스텍을 인수해 인공관절 제작에 적용하고 있다. 

환자안전 확립과 의료장비 및 시설투자도 과감하게 이루어졌다. 현존 최신의 첨단 암치료 장비인 래피드아크·브레인 랩을 비롯 PET-CT, MRI, 256Ch CT, 자동 유방 초음파 스캐너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안전시스템을 확립했다.
 

또 국제적 수준의 환자 안전과 진료환경을 갖추기 위해 2012년 선치과병원이 국제의료기관인증(JCI)을 획득한데 이어, 2013년엔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등 1200여 항목을 통과, 세계 최초로 검진센터 부문 JCI 국제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안전관리위원회를 두어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의료 및 비의료적인 병원 전반의 각 분야별 업무의 표준화 메뉴얼을 작성했다. 또한 매달 의료진별로 적정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진료적정성평가위원회를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등 환자안전 문제에 역점을 쏟았다.
 

선병원 직원들은 사소한 것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개선해 나가는 문화에 익숙하다. 응급실 침대에 누운 환자들이 눈이 부시지 않도록 모든 조명을 간접조명으로 바꿨고, 응급실 차량이 드나드는 통로는 일반 출입구와 별도로 만들어 환자를 신속히 옮기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했다. 환자들의 불만사항은 물론 잠재적 불편요인을 추적 해결하는 전담직원제도나 환자나 보호자가 찾아오면 즉시 일어나 응대하는 ‘발딱 응대’ 등도 그 한 예이다. 국내 병원 중 최초로 발레파킹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 이러한 서비스 경영의 노력은 아름다운 병원문화로 이어졌다. 환자와 눈빛을 교환하며 집중하는 의사들, 밝은 얼굴로 환자를 맞이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환자에게 감동을 주었고, 다시 찾고 싶은 병원으로 만들었다. 또 수술 후 퇴원한 중환자나 의료 취약계층을 돌보는 방문간호팀, 폐지와 빈병을 모아 무의탁 노인을 돕는 환경미화팀 등 새로운 문화 창출로 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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