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테렐지라는 국립공원입니다.
몽골 수도인 울란 바토르에서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있지요
테렐지 국립공원의 전경입니다.
파란색 지붕이 있는곳이 호텔이구요 나머지는 마을입니다.
일단 몽골 자연구경 함 하시지요
개울입니다. 얼마나 물이 찬지 물속에서 발을 담구면 10초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참 맑은데요 먹을 수도 있다는데..쩝.말 분뇨 걱정이 돼서 ㅠ.ㅠ
자연 구경 좀 더 하실까요? 7월 초의 들판모습입니다.
그리고 군데 군데 하얗게 보이는것이 바로 우리나라에서는 꺾으면 200만원인가 벌금을 문다는
에델바이스인데요..
거기선 정말 많구요 말들이 좋아합니다. ㅠㅠ
완전한 초록이지요?? 이것도 잠깐입니다. 금방 가을 겨울이 오거든요.
산등성이 모습인데요 아름답습니다.
근데 잔디만 있다구요? 나무도 있지요
들팥에는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들과 게르(민속집)가 있구요.
참 말 한 마리 가격은요 150불 정도 한답니다.
벌레는 무지하게 많아요...파리, 흙두기, 흡혈파리. 꼭 마스크를 해야 합니다.
한국인들의 관광은 아침에 일찍와서 저녁에 돌아가는데.
말을 뛰기 보다는 걷기 위주로 하더군요.
외국인이나 몽골인들이 묵는 숙소(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