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침짱철도"라싸신혼기행20"

kimswed 2006.10.07 12:26 조회 수 : 4375 추천: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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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짱철도 타고 티베트를 가다

철길은 세상을 잇는다. 산업화와 근대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지난 7월1일 개통한 칭짱(청장) 철도도 오지 티베트를 중국, 그리고 세계로 열어놓았다. 푸른 하늘과 설산으로 꽉 찬 자연 속에서 고유의 문화와 종교를 유지해온 티베트는 이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독립적인 현대화와 본격적인 중국화의 갈림길에 선 티베트를 네차례에 걸쳐 살펴본다.화보도 네 번에 걸쳐 나눠 실을 예정이다.

지난 7월 첫 기적소리를 울린 칭짱철도가 티베트를 변화시키고 있다. 라싸 인근 당슝 지역의 철교 옆 들녘에 서 있는 티베트 주민들. 라싸
거얼무 역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칭짱 기차
고원 지대를 시원스럽게 내 달리는 칭짱 기차
달라이 라마 14세가 인도로 망명하기 전까지 종교와 세속적 권력의 중심이었던 포탈라궁은 티베트인들에겐 여전히 마음의 중심이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던 지난 12일, 중국 윈난성에서 온 티베트인들이 포탈라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전통복장을 준비해 와 궁 앞에서 갈아입고 사진기 앞에 섰다. -라싸-
철도 안 일반석 모습.
티베트인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나무춰 호수 모습. 눈산에 둘러싸인 호수의 물빛이 하늘보다 더 푸르고 고요하다. 해발 4718미터에 자리잡은 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소금호수다. 서울 면적의 세 배에 가깝다
티베트의 사원과 궁전, 산과 호수와 강, 마을과 가정집 지붕에는 '타쭤'라 불리는 오색 찬란한 기도문이 만국기처럼 걸려있다.
티베트의 산은 풀이 부족하다. 라싸 인근 4천미터 고원지대에서 앙들과 야크가 풀을 찾아 언덕을 뒤적이고 있다.
눈 덮힌 설산
달라이 라마 14세가 인도로 망명하기 전까지 종교와 권력의 중심지였던 포탈라궁.
달라이 라마 14세가 인도로 망명하기 전까지 종교와 권력의 중심지였던 포탈라궁.
화장실 안내표시. 남자의 콧수염이 흥미롭게 보인다.
하늘에서 본 티베트. 굽이 굽이 산 능선을 따라 길들이 보이고, 그 길을 따라 민가들이 듬성듬성 보인다.
차 창밖 풍경.
기차 안에서 본 강과 저멀리 설산이 환상적으로 보인다.
고원지대에 있는 호수. 이글거리는 햇빛에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기차 안에서 본 강. 하늘인지 강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색깔이 비숫하다.
눈 덮힌 설산.
나무쵸호수가의 설경과 야크떼들이 평화롭게 길을 건너고 있다.
조캉사원을 거니는 신도들.
2부
칭짱철도타고 티베트를 가다
윤회의 삶터 깨운 '철마의 경적'
' 변하는 티베트 변하지 않는 티베트
철길은 세상을 잇는다. 산업화와 근대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지난 7월1일 개통한 칭짱(청장) 철도도 오지 티베트를 중국, 그리고 세계로 열어놓았다. 푸른 하늘과 설산으로 꽉 찬 자연 속에서 고유의 문화와 종교를 유지해온 티베트는 이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독립적인 현대화와 본격적인 중국화의 갈림길에 선 티베트를 네차례에 걸쳐 살펴본다.화보도 네 번에 걸쳐 나눠 실을 예정이다.
집에도 들에도 걸려있는 타쭤는 해발 4,718m의 나무춰 호수에서도 나부끼고 있다.-라싸-
조캉사원에 수천개의 버터촛불이 불을 밝히고 있다. 조캉은 티베트인들에게 가장 성스러운 곳으로 순례자의 종착점이다.
깊고 푸른 하늘속에 빛나는 태양을 타쭤를 묵은 줄이 가로지르고 있다.-라싸-
조캉사원 지붕에 수많은 부처상들이 새겨져 있다. -라싸-
순례자들이 조캉사원에 마련된 큰 버터향로에 버터를 넣고 있다. -라싸-
티베트인들이 라모체에 입구에 있는 마니차를 돌리며 사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마니차는 기도문이나 경전을 원통속에 말아 넣은 것으로, 이것을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는 것과 똑같다고 한다. -라싸-
티베트인들의 불심은 각별하다. 라싸 인근 시골마을의 여성이 아침에 집에 모셔놓은 불상앞에 차를 올리고 있다. -라싸-
티베트 최고 성지인 조캉사원과 자매관계인 라모체 사원입구에서 이른 아침에 많은 신도들이 모여 있다. 이들 앞에서 짚프차를 타고 온 승려가 사원으로 들어가자,이들은 다시 일상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라싸 시내에 있는 라모체사원에서 티베트 불교 승려들. -라싸-
한 승려가 조캉사원 앞에서 불경을 읽고 있다. -라싸-
라싸 시내에 있는 라모체사원에서 티베트 불교 승려들이 한꺼번에 나오고 있다. 이들은 많은 신도들 앞에서도 스스럼없이 어깨동무를 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라싸-
포탈라궁 입구에서 수많은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건물들로 둘러싸인 마당이 나온다. 예전에 달라이 라마가 거닐었을 이곳을 순례자들과 관광객들이 차지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가 인도로 망명하기 전에 머물렀다는 노블링카의 한 문에 문고리가 가지런히 붙어있다. '보석공원'이라는 의미의 노블링카는 여름궁전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라싸-
한 할머니가 조캉사원 마당에서 물로 얼굴을 씻으며 몸을 단정하고 있다. 라싸
사원을 찾은 노인들. -라싸-
티베트인들이 전경통을 돌리며 거리를 걷고 있다. 전경통에서 음악이 흐른다면 라싸는 거대한 교향악 연주장이 될 것이다. -라싸-
티베트의 신성한 곳에는 순례자와 관광객들이 놓은 지폐와 동전들이 곳곳이 놓여있다. 포탈라궁에서 내려오는 계단길에 있는 나무에 많은 돈들이 붙여져 있다.
조캉사원을 들어가기위해 줄을 선 티베트인들의 표정. 고난한 현세보다는 다가올 내세에 대한 확신이 보이는 듯하다. -라싸-
이마와 양팔꿈치,양무릎을 땅에 닿게 하는 오체투지. 한없이 자신을 낮춰 상대방에게 최대의 존경을 표하는 큰절이다.라싸
이마와 양팔꿈치,양무릎을 땅에 닿게 하는 오체투지. 한없이 자신을 낮춰 상대방에게 최대의 존경을 표하는 큰절이다.라싸의 성지 조캉사원 앞에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수많은 순례자들이 오체투지를 하며, 교만과 오만을 씻어내고 있다.라싸
오체투지하는 미국 여성 시다 바우 새지(오른쪽)와 티베트의 춤군 카쌍잠초 새지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인연이 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라싸-
라모체 신전의 법당 주변의 네모난 복도를 신도들이 합장하며 돌고 있다. 라싸
한 티베트인이 붉은 천에 티베트어로 경문을 쓰고 있다. -라싸-
조캉사원 옥상에서 바라본 조캉 앞 광장. 비가 내리고 있어선지 평소보다 사람모습이 적게 보인다. -라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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