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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잡지‘베트남 골프’와 베트남 관광총국에 의해 2007년 베스트 골프장으로 선정된 롱탄 골프장을 소개한다.
동나이성 롱탄 골프장은 여성적이고 아름답다. 마치 리조트단지를 거니는 느낌을 준다. 낮은 동산에 코스가 있어 바람이 불면 시원하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2004년에 18홀로 개장한 뒤 9홀씩 두 번을 추가해 현재 36홀을 운영 중이다. 신규 오픈 골프장답지 않게 코스관리상태가 좋다. 해가 저물 무렵 라이트를 켰을 때 코스의 아름다움은 환상적이다. 페어웨이는 마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부드러우면서도 디봇 자리 하나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다. 서비스도 수준급이다. 캐디들은 대부분 영어를 구사한다. 특히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캐디도 있어 예약 시 요청하면 배치해 준다. 코스는 레이크와 힐 코스로 나뉜다. 두 코스는 나름대로 특색을 갖추고 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힐 코스(파72, 아웃코스 3천280야드, 인코스 3천233야드)는 아름드리 팜나무가 좌우측으로 도열해 있고, 레이크 코스(파72, 아웃코스 3천272야드, 인코스 3천243야드)는 동나이강과 인위적인 해저드를 끼고 도는 레이아웃으로 라운드의 묘미를 더한다. 레이크 코스의 대표적인 홀은 핸디캡 1의 파4인 7번 홀을 들 수 있다. 441야드. 페어웨이가 좁고 긴데다 좌우측에 OB지역이 있어 플레이어를 위축시킨다. 페어웨이 우측에 해저드가 있다. 좌측에는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공략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 홀에서 파 세이브를 한다면 그 날 전체 스코어가 나쁘지 않을 것이다. 힐 코스에서도 파3(186야드)의 아웃코스 4번 홀이 인상적이다. 해저드를 넘겨야 하지만 만만치 않은 거리인 탓에 볼은 좌우측으로 날아가기 일쑤다. 가는 방법 1번 국도로 동나이쪽으로 가다가 빈화공단 로터리에서 붕타우 쪽으로 접어들어 10여분 가다보면 표지판이 나온다. 표지판을 끼고 우측으로 가면 된다. 호치민 시내에서 36km. 이른 아침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교통체증이면 1시간. ⊙ 퍼팅이 골프에서 차지하는 비율 약 45%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만큼 골프에서 중요한 퍼팅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답은 ‘그린 읽기’다. 다시 말해 퍼팅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그린을 얼마나 잘 읽느냐 못 읽느냐에 달려 있다. 퍼팅은 퍼팅 기술이 10%, 그린 읽기가 90% 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그린 읽기가 퍼팅에서는 중요하고 어렵다는 말이다. 퍼팅 기술은 어느 정도의 연습으로 해결하면 되지만 그린 읽기는 상황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실력과 많은 경험도 필수 조건이다. 퍼팅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홀인 하는 것이다. 그러자면 꼭 홀 컵을 볼이 지나쳐야 한다. 홀 컵을 지나쳐야 홀인 할 수 있는 확률이 있다. 아무리 거리와 방향을 잘 맞추어서 쳤더라도 홀 컵 바로 앞에 서 버린다면 소용없는 일이다. 거리는 감각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볼에서 홀까지 걸어보는 것은 거리 측정을 위해서가 아니라 경사의 정도나 그린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볼이 있는 쪽과 볼의 반대 방향에서만큼은 그린의 경사도를 꼭 살펴보아야 한다. 그린의 수분의 정도, 잔디의 결, 길이 등을 파악해야 한다.그리고 홀 컵의 바로 앞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볼이 홀 컵에 다다랐을 때는 이미 속도가 줄어 있기 때문에 잔디 결이나 아주 조그마한 돌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마지막으로 그린으로 걸어가면서 그린의 전체 지형과 주변의 지형을 살펴보아야 한다. 좀 떨어져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린을 정확히 파악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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