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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신(文身), 쌈믄 (Xăm Mình) 인생은 짧고 타투는 길다! |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타투’ 문화를 간직해 온 베트남 사람들, 이들의 타투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은 그들이 함께 해 온 장구한 타투 역사 만큼이나 엄청나다. 흔히 마피아, 야쿠자 등 조폭세계의 전용물, 혹은 서구에서 유입된 신세대 문화로 인식되는 문신, 하지만 진정한 문신의 원조는 기원전 3천년부터 타투를 생활화했던 이들이 베트남 사람들이다. 이번 호에는 베트남 타투 문화를 통해 베트남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를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바란다. 타투의 매력에 중독된 사람들은 문신이야말로 ‘인격을 가진 예술’이자 ‘패션의 끝’이라며 언제 어느 때든 타투의 매력과 장점에 대해 떠들어대곤 한다. 하지만 적어도 문신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으려면 머나먼 조상 적부터 몸 속에 타투의 피가 흐르는 베트남 사람이 적격이 아닐까. ‘나는 새긴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역시 피는 못 속이쥐 - 이땅에 문신을 허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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