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114

kimswed 2011.07.21 06:57 조회 수 : 3392 추천:707

extra_vars1 ||||||||||||||||||||| 
extra_vars2 ||||||||||||checked||||||||||||||||||||||||||||||||||||||||||||||||||||||||||||||||||||| 


 

She goes out a great deal.

(그분은 외출을 자주 하십니다.)

 

옛날과는 달리 요즈음은 가정주부들도 자주 외출을 하게 된다. 미국의 경우는 가정주부들이 자원봉사자(Volunteer)로서 여러 가지 사회봉사활동을 맡고 있어서 더욱 더 외출을 많이 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어떤 부인이 늘 가정에만 매여 있으면

She is a stay-at-home.

(그분은 늘 집에만 박혀있는 사람이에요.)

라고 오히려 이상하다는 평을 듣게 된다. 미국가정에서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We have our Sundays out.

(우리는 일요일에는 늘 외출을 한다.)

We have our Saturdays out.

(우리는 늘 토요일에는 외출을 한다.)

라는 식으로 온 가족이 외출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주말에 어느 집을 방문하고 싶으면 반드시 전화를 먼저 걸어서 확인을 해야 한다. 특히 외출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영어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She is a get about.

(그분은 늘 외출을 하는 사람이다.)

She goes out a great deal.

(그분은 자주 외출을 한다.)

You'd better call her and find out if she is at home.

(전화를 걸어서 집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영어에서 ‘out’은 여러 경우에 사용되는데 외출과 관계되어 자주 사용된다. 예를 들면

While I was out, my friend called me up.

(내가 외출 중에 내 친구가 전화했다.)

He is out.

(그분은 외출 중이다.)

There is no going out in such a storm.

(이런 폭풍우에는 외출할 수 없다.)

I happened to be out when he called.

(그가 왔을 때 나는 마침 외출 중이었다.)

The rain prevented me from going out.

(비가 내가 외출하는 것을 막았다.)

우리말의 ‘외박하다’라는 표현은

My sister stayed out last night.

(내 누이동생은 어제 밤 외박했다.)

I stayed out overnight last night.

(나는 어제 밤 외박했다.)

라고 표현하고 ‘출장’과 관련 있는 표현은 다음과 같이 한다.

He is on a business trip.

(그는 출장 중이다.)

I am ordered to go to Pusan on business.

(나는 부산 출장 명령을 받았다.)

 

공식 출장 여행 중에 사용하는 이른바 출장비를 영어로는 ‘a traveling allowance’나

‘traveling expenses’라고 한다. 이왕 외출이야기가 나왔으니 청소년들의 가출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가출’은 보통 ‘leaving home’이라고 하고 ‘가출하다’는 ‘run away from home’이라고 한다.

He is a runaway boy.

(그는 가출 소년이다.)

Nowadays, many young boys and girls run away from home.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가출을 한다.)

 

안정현 박사

 

연세대학교 졸

펜실바니아주립대 언어학 박사

부산대 영문학과 교수

DIA대학교 총장 역임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한국학센타 자문교수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25 인도네시아산림자원 file kimswed 34616 2014.11.24
424 말레이시아세탁서비스업 file kimswed 12269 2014.11.24
423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2) kimswed 7661 2022.10.15
422 FTA 활용 성공 사례 동충하초 kimswed 7659 2022.07.26
421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3) kimswed 7611 2022.10.28
420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1) kimswed 7605 2022.10.01
419 중국 소비시장의 돌파구, 야간경제 kimswed 7601 2022.10.08
418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0) kimswed 7593 2022.09.16
417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7) kimswed 7581 2022.08.06
416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 (3) kimswed 7572 2022.10.13
415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9) kimswed 7560 2022.09.02
414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6) kimswed 7548 2022.07.04
413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8) kimswed 7534 2022.08.20
412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14) kimswed 7527 2022.07.21
411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4] kimswed 7502 2022.06.07
410 중국 유니콘 이야기 제1화 더우인 kimswed 7497 2022.06.04
409 급변하는 중국 3대 서비스 시장 kimswed 7488 2022.09.16
408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4) kimswed 7468 2022.11.12
407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12) kimswed 7465 2022.07.02
406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5 kimswed 7463 2022.06.17
405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11) kimswed 7456 2022.06.29
404 중국 Z세대의 소비트렌드와 대응전략 kimswed 7452 2022.05.30
403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3] kimswed 7451 2022.05.21
402 B/L 발급 지연, 언제까지 이대로 둘 것인가 kimswed 7419 2022.11.10
401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4) kimswed 7333 2022.05.09
400 샐러리맨 30년 현직 ‘슬기로운 직장생활’] (6) kimswed 7327 2022.05.20
399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5) kimswed 7318 2022.05.16
398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2 kimswed 7208 2022.05.07
397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3) kimswed 6989 2022.04.30
396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6) kimswed 6734 2022.11.27
395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5) kimswed 6364 2022.12.03
394 호치민코트라 file kimswed 6341 2009.01.05
393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1) kimswed 6163 2022.04.23
392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7) kimswed 5973 2022.12.13
391 정병도 웰마크 사장의 글로벌 비즈니스 비망록(9) kimswed 5680 2022.04.09
390 KCTC / 주월대사 file kimswed 4922 2009.01.09
389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추가 원화 약세 kimswed 4909 2022.04.06
388 롯데베트남 file kimswed 4777 2009.01.04
387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8) kimswed 4750 2022.12.28
386 로고스법무법인 file kimswed 4701 200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