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118

kimswed 2011.08.17 07:18 조회 수 : 2813 추천: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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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I don’t care.

(에라, 어찌 되든 모르겠다.)

 

어떤 학자가 체념의 미학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일이 있는데 사실상 체념이란 노력의 포기라는 면에서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Don’t give up.

(포기하지 말라.)

You can make it.

(너는 그것을 이룰 수 있다.)

Never say die!

(절대 죽는소리를 하지 말라.)

Do your best.

(최선을 다하라.)

 

이런 종류의 충고도 물론 필요하지만 뻔히 안 될 일을 계속 물고 늘어짐으로서 자신의 생존을 망칠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Forget it!

(잊어버려!)

Please give it up.

(그걸 포기해 버려.)

라고 충고하는 것도 필요하다. 내 생각에는 자신의 최선을 다 한 후에는

 

Well, I don’t care if I fail.

(실패해도 할 수 없지 뭐.)

I did my best.

(나는 내 최선을 다 했어.)

라고 체념한다고 해서 아무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 해결 방법(Problem Solving Technique)에 의하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 문제를 간단히 잊어버리라고 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 방법이고, 이 방법을 따를 때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닥아 오는 모든 문제들을 문제라고 생각해서 거기 매달리게 되면

 

We are never free from care.

(우리에겐 걱정이 끊일 날이 없다.)

We suffer from worldly cares.

(우리는 이 세상의 근심 걱정으로 고통 받는다.)

라고 말하면서 살게 될 것이다. 위의 예문은 ‘care’가 명사로 사용된 경우인데 그 중 대표적인 표현은

 

Please take care of yourself.

(몸조심 하세요.)

라는 인사말이 될 것이다. ‘care’는 동사로 사용되면

I don’t care what happens now.

(이젠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상관 않는다.)

She does not care about her dress.

(그녀는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라고 사용되기도 하고

I’ll care for his education.

(내가 그의 학자금을 대어주지.)

Do you care for a cup of coffee?

(커피 한잔 하시렵니까?)

I don’t care a bit.

(나는 조금도 상관하지 않는다.)

Who cares!

(알게 뭐야!)

Well, I don’t care.

(에라, 어찌 되든 모르겠다.)

 

영어를 잘 하는 방법은 영어 문장을 많이 읽어보는 것이다. 소리를 내어서 예문들을 여러 번 연습해 보자.

안정현 박사

 

연세대학교 졸

펜실바니아주립대 언어학 박사

부산대 영문학과 교수

DIA대학교 총장 역임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한국학센타 자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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