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120

kimswed 2011.09.01 09:00 조회 수 : 2846 추천: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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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ust discount his story. (그 사람 얘기는 에누리해서 들어야 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나도 이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사람들 중에는 어떤 이야기든지 좀 과장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말버릇처럼 There is no exaggeration.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I am not stretching it at all. (나는 조금도 과장하지 않는다.) 라고 자신의 말의 진실성을 주장하지만 <!--[if !supportEmptyParas]--> <!--[endif]--> He is an exaggerator. (그분은 과장해서 말하는 분이다.) He is a big talker. (그분은 늘 과장해서 말한다.) He is given to exaggeration. (그분은 과장하는 버릇이 있다.) He is in the habit of piling it on. (그분은 뭐든지 과장하는 버릇이 있다.) 라는 평을 듣게 된다. 이런 경우 그 사람의 버릇을 아무리 고치려고 해 보아야 잘 안될 것이니까 차라리 그 이야기를 에누리해서 듣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All he says must be taken with reserve.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모두 에누리해서 들어야 합니다.) 과장을 하는데 있어서 낚시꾼들을 당할 수는 없다는 말들을 한다. 낚시꾼들은 물고기를 낚다가 낚시 끈이 끊어져 놓쳐 버리면 ‘고래만한 놈을 놓쳤다’고 뻥을 치는데서 나온 이야기일 것이다. 그럴 때는 <!--[if !supportEmptyParas]--> <!--[endif]--> Don't exaggerate! (허풍떨지 마라.) You exaggerate too much. (너무 과장하지 말라.) 라고 말해 보지만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허긴 놓쳐버린 물고기를 좀 과장하면 또 어떠랴. 그러나 어떤 사람은 조금만 곤란한 지경에 처해도 난리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if !supportEmptyParas]--> <!--[endif]--> You exaggerate the difficulties. (너는 곤란을 너무 과장하고 있다.) 라고 말해 주어야 할 것이다. 곤란을 과장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 것도 아니기 때문이고 사실은 어떤 곤란도 잘 분석해 보면 해결할 방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천재지변의 참상을 기술함에 있어서 그 사실이 너무나도 참혹하여 <!--[if !supportEmptyParas]--> <!--[endif]--> It is impossible to exaggerate the fact. (그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There was no exaggeration.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He was not stretching it at all. (그는 조금도 과장하지 않았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안정현 박사

 

연세대학교 졸

펜실바니아주립대 언어학 박사

부산대 영문학과 교수

DIA대학교 총장 역임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한국학센타 자문교수

 

http://www.vnknewspaper.com   생활영어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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