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85

kimswed 2011.01.22 08:01 조회 수 : 3105 추천:691

extra_vars1 ||||||||||||||||||||| 
extra_vars2 ||||||||||||checked||||||||||||||||||||||||||||||||||||||||||||||||||||||||||||||||||||| 


Keep your mouth shut, your eyes open.

(입은 다물고 눈은 떠라.)

 

 

이 말은 정말 우리들에게 귀중한 교훈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우리는 하루 종일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말은 조금 하고 눈을 똑바로 떠서 우리의 삶이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를 잘 살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은 우리에게 입은 한 개, 그리고 눈은 두 개 준 것이 아닐까?

 

위대한 삶을 사신 분들은 우리들에게 명언을 많이 남겼는데 그 명언들은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나온 말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있어서 아주 큰 교훈이 된다. 우리나라의 위대한 분들이 남긴 말씀도 많이 있지만 영어를 배우면서 보람을 느꼈던 것 중의 하나는 세계적인 위인들의 명언을 영어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영어의 묘미를 느끼기 위해서 다음에 위대한 삶을 사신 분들이 남긴 유명한 명언들을 몇 개 소개하려고 한다. 여러 번 읽어서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책상머리에 좋은 명언을 써서 붙여 놓고 늘 이 명언들을 되새겨 보는 것도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좋은 습관이 될 것이다.

 

Repetition does not transform a lie into truth.

(아무리 반복한다고 해도 거짓이 진실이 될 수는 없다.)

 

이 말은 누가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의 삶의 지표가 되는 명언이라고 생각된다. 사필귀정으로 거짓은 결국 밝혀지게 마련이며 계속 반복한다고 해서 거짓이 진실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어떤 마을에서 거짓말 대회가 열렸는데 모두 일등을 하려고 굉장한 거짓말들을 꾸며서 말을 했는데 그 중 1등상을 받은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I never lied throughout my life.

(나는 내 일생을 통해서 거짓을 말한 일이 없다.)

 

정말 거짓말을 일생동안 한 번도 한 일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 한국에서는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이 이 명박 대통령에 대하여 뭐라고 말했다느니 안 말했다거니 하면서 거짓말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우리는 언제나 입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다음의 명언을 마음속에 새겨야 할 것이다.

 

Keep your mouth shut, your eyes open.

 

미국의 Roosevelt 대통령은 진리에 대하여 참으로 의미 있는 명언을 남겼는데 우리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There is nothing so powerful as the truth, but often nothing so strange.

(진리처럼 힘 있는 것도 없지만 가끔 진리처럼 이상한 것도 없다.)

 

성경에서는 ‘항상 기뻐하라’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웃음이란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분이

The most wasted day of all is that on which we have no laughed.

(가장 쓸데없이 보낸 날은 우리가 웃지 않은 날이다.)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우리가 깊이 생각하고 실천해야할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산다고 하면서 웃음을 잃어버리고 사는 어리석은 일이 얼마나 많은가?

 

True friendship is like sound health. The value of it is seldom known until it is

lost.

(진정한 우정은 건강과 같은 것이다. 우정의 가치는 그것을 잃을 때까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는다.)

 

The best way to cheer yourself up is to try to cheer someone else up.

(너 자신을 위로하는 최선의 방법은 다른 사람을 위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우리는 멋진 명언을 남겨 보는 게 어떨까?

베트남교민신문게재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5 마이스계 혁신의 아이콘 한신자 이즈피엠피 kimswed 27 2023.04.18
64 주정연 오씨메이커스 대표 kimswed 27 2023.07.13
63 유지수 디엔아이씨 대표 kimswed 27 2024.01.16
62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16)] 경제회복 본격화 kimswed 26 2023.05.01
61 성민욱 엠더블유네트웍스 kimswed 26 2023.06.08
60 대인도 교역의 핵심 인프라, FTA kimswed 24 2023.07.02
59 박진현 프리미어플랜 대표 kimswed 24 2023.10.20
58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 kimswed 22 2023.09.15
57 충북기업 세계로 날다(18)] 포메데시 kimswed 22 2023.05.09
56 홍색공급망 구축하라”… 중국 kimswed 22 2023.07.14
55 태권도 선수에서 무역인 변신… 1000만 달러 수출 kimswed 21 2023.11.21
54 차이나 ‘국경절 플러스’ 소비를 잡아라 kimswed 21 2023.10.07
53 금주의 무역인 정병재 바이코즈 kimswed 20 2023.09.04
52 석재민 인터컴 대표 kimswed 20 2023.08.21
51 인도네시아 시민권을 취득할 때 절차 kimswed 19 2023.09.01
50 서유영 스타트라인엔터테인먼트 kimswed 19 2024.02.20
49 베트남 이어 몽골 가는 유통업계 kimswed 19 2023.09.20
48 CEO가 되는 방법 kimswed 17 2023.09.08
47 중국 직구 플랫폼 절대강자, 알리익스프레스 kimswed 17 2024.01.12
46 베트남의 결혼 풍습 kimswed 15 2023.09.07
45 (66) 회사는 시스템이다 kimswed 15 2023.08.19
44 미국 이어 중동서도 K-냉동김밥 kimswed 15 2023.11.17
43 일본 편의점을 보면 한국 편의점의 미래가 보인다 kimswed 14 2024.05.15
42 품질·디자인 앞세워 세계로 가는 키즈 목욕용품 kimswed 14 2023.11.06
41 MZ세대 붙잡기 kimswed 14 2024.02.21
40 슬기로운 직장생활 kimswed 14 2023.10.09
39 험담은 사실이어도 하지 말아야 kimswed 13 2023.08.26
38 슬기로운 직장생활 kimswed 13 2023.11.18
37 K-컬처 교육플랫폼 사업가 kimswed 13 2023.11.14
36 새로운 근무형태가 사내복지 kimswed 12 2023.09.02
35 화장품 소재 시장을 흔들다 kimswed 12 2023.12.12
34 K-식음료의 글로벌시장 진출 kimswed 12 2023.09.25
33 금주의 무역인 김은실 오셰르 대표 kimswed 11 2023.08.15
32 에어비앤비·위워크는 어쩌다가 kimswed 11 2023.11.09
31 마이스 경쟁력 남주호 엔플러스 kimswed 11 2023.10.26
30 금주의 무역인 이용광 스톨존바이오 kimswed 11 2023.10.10
29 중국 메타버스 산업의 향후 3대 발전 방향 kimswed 11 2023.09.27
28 금주의 무역인 박창기 쓰리스타 대표 kimswed 10 2024.03.04
27 심석화 심컴퍼니코리아 대표 kimswed 10 2024.02.01
26 먹구름 짙어지는 중국 경제 kimswed 10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