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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one is worse than undone.
(지나침은 아니함보다 더 나쁘다.)
옛 성현들은 극단적인 입장을 피하고 중용의 길을 걷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가르쳐왔다. 이런 중용의 길을 열심히 가르친 것은 맹자인데, 그의 중용의 길은 60년대까지도 한국문화에 그 자취가 강력하게 남아 있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은 어떤가? 너무나 지나치게 법석을 떠는 것은 아닌지? 교육열이 지나친 부모들, 건강관리에 너무나 열중하여 지렁이 개구리까지 잡아먹는 사람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는 투기꾼들, 도박에 중독된 무리들 등 정상궤도를 벗어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Overdone is worse than undone.
(지나침은 아니함보다 더 나쁘다.)
Too much water drowned the miller.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
라는 말이 있다. miller는 흐르는 물을 이용해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사람을 의미함으로 절대적으로 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이런 miller도 물이 너무 많으면 물에 빠져 죽을 수도 있다는데서 이런 표현이 나왔을 것이다. 위의 표현은 직역을 하면, ‘너무 많은 물이 물방앗간 주인을 물에 빠져죽게 했다’라는 뜻이 될 것이다.
You should study hard, but don’t overdo it and make yourself ill.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해서 병에 걸려서는 안 된다.)
Don’t work too hard.
(너무 지나치게 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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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을 명심해야 할 것이고 지나치게 술을 마시는 분들도
Excessive drinking impairs one’s health.
(술을 많이 마시면 건강을 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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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을 잘 기억해야 할 일이다. 영어에는 지나침을 경계하는 말로서, 어떤 아이가 지나치게 말을 안 듣고 문제를 일으키면 엄마가 아이에게
Paul David Ahn! You’ve gone too far.
(Paul David Ahn아! 너 너무 지나치다.)
I think your rudeness went too far.
(나는 네 무례함이 도를 지나쳤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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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경고를 하게 된다. 엄마가 아이의 full name을 부르면 영어권의 아이들은 긴장을 하면서 엄마의 말을 듣게 된다. 왜냐하면 늘 given name이나 Tom이나 Jim등 애칭을 부르는 소리만 듣다가 엄마나 선생님이 아이들의 full name을 부르면 뭔가 잘못을 했을 때 경고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Going too far is to be avoided.
(지나침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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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이 우리들에게는 좋은 충고가 될 것이다. ‘overdo’라는 단어는 어떤 행동이 지나침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The love scenes in the movie were a bit overdone.
(그 영화의 러브신이 좀 지나쳤다.)
Don’t overdo the salt in your cooking.
(요리할 때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넣지 마라.)
I’ve been rather overdoing my exercise lately.
(난 요즘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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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flow’는 물이 범람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다음과 같이 사용될 수 있다.
The river overflowed its banks.
(강물이 제방을 흘러넘쳤다.)
The bath is overflowing.
(목욕통의 물이 흘러넘치고 있다.)
안정현 박사
연세대학교 졸
펜실바니아주립대 언어학 박사
부산대 영문학과 교수
미 DIA대학교 총장 역임
현: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한국학센타 자문교수
http://www.vnknewspaper.com 생활영어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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