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64

kimswed 2011.01.19 07:48 조회 수 : 2833 추천:683

extra_vars1 ||||||||||||||||||||| 
extra_vars2 ||||||||||||checked||||||||||||||||||||||||||||||||||||||||||||||||||||||||||||||||||||| 


 

 

 

 

 

 

 

 

 

 

 

 

 

 

 

 

3. 문장유형 3 : 주어 + 동사 + (for) 보어

 

동사유형 3은 '나는-걸었다-5마일쯤'과 같은 표현으로 ‘주어+동사’ 유형만으로는 뭔가 부족할 때 ‘for’의 도움을 받아 또는 그냥 보어가 덧붙여져서 완전한 표현을 이루는 경우의 문형이다.

 

We walked for five miles

(우리는 5마일을 걸었다.)

The forests stretched for miles and miles.

(숲이 몇 마일에 걸쳐 있다.)

The rain lasted all day.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

He may live for many years yet.

(그 분은 아직 몇 해에 걸쳐 더 사실 것이다.)

We waited for two hours.

(우리는 두 시간동안 기다렸다.)

They had come a long way.

(그 사람들은 먼 길을 왔다.)

It weighs five tons.

(무게가 5톤이다.)

The thermometer went up ten degrees.

(온도계가 10도까지 올라갔다.)

It costs ten dollars.

(그건 10 달라다.)

Will you stay for the night?

(하룻밤 머무실 거예요?)

 

위에 열거된 표현 중에서 for는 생략되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우리말의 경우는 for를 붙이는 경우가 더 자연스러움으로 그냥 붙여서 연습하는 것도 좋다. 공연히 어떤 경우에 'for'를 붙이고 어떤 때 안 붙이는지를 연구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문장 전체를 외우도록 하라.

 

4. 문장유형 4 : 주어 + 동사 + 부사어

 

동사유형 4는 '태양은-떠오른다-동쪽에서'와 같은 표현으로 기본이 되는 주어+동사만으로 역시 뭔가 만족한 표현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부사어나 부사어구를 붙여서 표현을 완성해 주는 형식이다.

 

Stand up!

(일어서!)

We must turn back.

(우린 돌아가야만 한다.)

The sun rises in the east.

(해는 동쪽에서 뜬다.)

We did not go anywhere.

(우린 아무 데도 안 갔다.)

He will come as soon as he is ready.

(그분은 준비만 되면 곧 올 거다.)

A chair will not stand on two legs.

(의자는 두 개의 발로는 설 수 없다.)

There is a book on the desk.

(책상 위에 책이 있다.)

 

위에 제시된 문장들도 생활영어에서 엄청나게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이니까 다른 단어를 사용해서 열심히 연습하기 바란다. 위의 문장들은 문장으로서 그냥 외우려고 노력하고 두 개의 단어로 된 ‘stand up, turn back, rise in' 등은 그냥 하나의 동사로 생각하라. 그것이 엄마문법이다.



교민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25 인도네시아산림자원 file kimswed 34620 2014.11.24
424 말레이시아세탁서비스업 file kimswed 12269 2014.11.24
423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2) kimswed 7661 2022.10.15
422 FTA 활용 성공 사례 동충하초 kimswed 7659 2022.07.26
421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3) kimswed 7611 2022.10.28
420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1) kimswed 7605 2022.10.01
419 중국 소비시장의 돌파구, 야간경제 kimswed 7601 2022.10.08
418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0) kimswed 7593 2022.09.16
417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7) kimswed 7581 2022.08.06
416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 (3) kimswed 7572 2022.10.13
415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9) kimswed 7560 2022.09.02
414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6) kimswed 7549 2022.07.04
413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8) kimswed 7534 2022.08.20
412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14) kimswed 7527 2022.07.21
411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4] kimswed 7502 2022.06.07
410 중국 유니콘 이야기 제1화 더우인 kimswed 7497 2022.06.04
409 급변하는 중국 3대 서비스 시장 kimswed 7488 2022.09.16
408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4) kimswed 7469 2022.11.12
407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12) kimswed 7465 2022.07.02
406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5 kimswed 7463 2022.06.17
405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11) kimswed 7456 2022.06.29
404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3] kimswed 7452 2022.05.21
403 중국 Z세대의 소비트렌드와 대응전략 kimswed 7452 2022.05.30
402 B/L 발급 지연, 언제까지 이대로 둘 것인가 kimswed 7419 2022.11.10
401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4) kimswed 7333 2022.05.09
400 샐러리맨 30년 현직 ‘슬기로운 직장생활’] (6) kimswed 7327 2022.05.20
399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5) kimswed 7318 2022.05.16
398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2 kimswed 7208 2022.05.07
397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3) kimswed 6989 2022.04.30
396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6) kimswed 6734 2022.11.27
395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5) kimswed 6364 2022.12.03
394 호치민코트라 file kimswed 6341 2009.01.05
393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11) kimswed 6163 2022.04.23
392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7) kimswed 5973 2022.12.13
391 정병도 웰마크 사장의 글로벌 비즈니스 비망록(9) kimswed 5680 2022.04.09
390 KCTC / 주월대사 file kimswed 4922 2009.01.09
389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추가 원화 약세 kimswed 4909 2022.04.06
388 롯데베트남 file kimswed 4777 2009.01.04
387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8) kimswed 4750 2022.12.28
386 로고스법무법인 file kimswed 4701 200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