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66

kimswed 2011.01.19 07:51 조회 수 : 2936 추천: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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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장유형 6 : 주어 + 동사 + to Infinitive (to + 원형동사)

 

문장유형 6은 '우리는-중지했다-쉬는 것을'과 같은 표현으로 '주어 + 동사' 다음에 '--하는 것'을 'to + 동사원형'식으로 표현한다. ‘to--' 다음에 여러분이 알고 있는 동사를 총동원하여 좋은 문장들을 만들어 보라. 이 표현을 익힘으로써 여러분의 영어표현능력이 일취월장하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표현 중심으로 보면 이 유형에서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 경우를 발견할 수 있다.

 

(Group A)

 

We stopped to have a rest.

(우리는 휴식을 중지했다.)

I am waiting to hear your opinion.

(네 의견을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I come to bury Caesar, not to praise him.

(나는 시저를 칭송하러 온 것이 아니고 그를 묻으러 왔다.)

 

(Group B)

 

He lived to be ninety.

(그분은 90세가 되도록 살았다.)

How do you come to know that?

(넌 그걸 어떻게 알지?)

How can I get to know her?

(어떻게 하면 그분을 알게 될까요?)

 

(Group C)

 

He awoke to find the house on fire.

(그가 일어났을 때 집은 불타고 있었다.)

The good old days have gone never to return.

(좋던 시절은 다 지나가고 돌아오지 않는다.)

She trembled to think of it.

(그분은 그걸 생각하며 치를 떨었다.)

 

(Group D)

 

They seemed not to notice it.

(그들은 그걸 눈치 채지 못한 듯싶다.)

Do you happen to know where he is?

(그분이 어디 계신지 너 혹시 알고 있니?)

I chanced to meet him in the park.

(나는 우연히 공원에서 그분을 만났다.)

 

(Group E)

 

We are to be married in May.

(우리는 5월에 결혼하려고 한다.)

Am I to stand here for ever?

(제가 여기 계속해서 서 있어야 할까요?)

Nobody is to know.

(아무도 알아서는 안 된다.)

This I was only to learn later.

(이일은 후에 알게 되었다.)

 

우리말 표현에서 ‘사랑하는 것’, ‘좋아하는 것’, ‘사는 것’등의 표현을 영어로 말할 때에는 동사에다가 ‘to'를 붙여서 ’to love', 'to like', 'to live'등으로 일단 표현해 보라. 즉 사전에 나오는 ‘사랑하다’에 무엇인가가 덧붙은 표현이 나오면 일단 ‘to +원형동사'를 시도해 보는 것이다. 이것을 엄마문법에서는 ’소 원칙 2‘, 즉 ’한국말 동사 다음에 무엇인가 덧붙으면 고민하지 말고 'to'나 '-ing'를 붙여라‘라는 규칙에 해당된다. 이 원리를 알면 갑자기 영어 표현이 너무나 쉬워지는 것을 깨닫게 되고 여러분의 영어표현 실력은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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