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72

kimswed 2011.01.19 07:58 조회 수 : 2966 추천: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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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동사유형 16 : Subject + Verb + Object + Adverb, Adverb Phrase, etc.

 

동사유형 16은 '너는-놓아라-그것을-여기', '그분은-고용했다-그 여자를-요리사로'와 같은 표현으로 부사나 부사구를 덧붙이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의 구조는 언제나 ‘주어 + 동사’ 구조로 시작해서 그 다음에 ‘누구 + 무엇 + 어디 + 왜 + 언제 + 어떻게’의 순서로 구(phrase)를 배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동사유형 16은 ‘주어 + 동사 + 누구’ 또는 ‘무엇’ 다음에 ’어디’나 ‘어떻게’ 등 부사나 부사구를 덧붙이는 구조이다.

Put it here.

(그걸 여기 놓아라.)

He took his hat off.

(그분은 자기 모자를 벗었다.)

He has given it away.

(그분은 그걸 주어버렸다.)

Mr. Kim showed me to the door.

(김 선생님은 나를 문까지 안내해 주었다.)

We employed her as a cook.

(우리는 그분을 요리사로 고용했다.)

They treat their sister as if she were only a servant.

(그들은 자신들의 누이를 하인처럼 대우했다.)

He brought his brother to see me.

(그분은 자기 동생을 나를 만나도록 데리고 왔다.)

He took the medicine in order to get well.

(그분은 병에서 나으려고 약을 먹었다.)

They led me to believe that there was no danger.

(그들은 나한테 위험이 없다는 걸 믿게 하려 했다.)

I don't know her to speak to.

(나는 그녀에게 할 말을 모른다.)

 

17. 동사유형 17 : Subject + Verb + (that) Clause

 

동사유형 17은 '나는-희망한다-네가 오는 것을' 식으로 '주어-동사' 다음에 절이 오기 때문에 that에 의하여 절이 덧붙는 경우이다. 우리말로는 '네가 오는 + 것' 식으로 표현되는 것을 영어는 ‘것(that) + 네가 오는’ 식으로 표현한다. 그냥 우리말과 달리 ‘것’을 앞세운다고 생각하면 아주 쉬운 구조이다.

 

I hope that you will come.

(네가 오기를 바란다.)

I suppose that you will be there.

(나는 네가 거기에 가기를 바란다.)

He explained that nothing could be done.

(그분은 아무 일도 이루어질 수 없음을 설명했다.)

Do you think it will rain?

(비가 올 거라고 생각하니?)

He saw the plan was useless.

(그분은 그 계획이 쓸데 없다는 걸 알았다.)

I suggested that he should leave early.

(나는 그분이 일찍 떠나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두 개의 단문을 접속사 ‘that’로 연결시킨 복문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요즈음 미국문법에서는 ‘that'가 접속사로 사용될 때 거의 생략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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