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야구동호회

kimswed 2015.11.02 09:27 조회 수 : 4276 추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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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타지생활과 무료한 주말을 땀을 흘리며 유대감을 가지고 함께 웃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주는 호치민 속 한인 동호회에 지난 호에 이어서 알아보자.
이번 호 주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환호하는 짜릿한 역전과 통쾌한 홈런을 볼 수 있는 야구동호회들을 취재해 보았다.

호치민의 전설적인 팀이 되겠다.

레전드 코리아 야구단

2009년 가을 무렵 베트남 호치민 지역의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현지 거주 한국인 가족들의 생활 건강과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하여 그 뜻을 같이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빈증 지역의 한국인들과 의기투합하여 2010년 창단하게 된 레전드 코리아 야구단은 창단 전 초기 소규모 발족에서부터 창단 후 6년간 팀 카페 회원 수는 말할 것도 없고 팀을 거처 간 팀원 수만 해도 수백에 이르는 이른바 명실상부 호치민네 최고 최대 최장의 자타공인의 명문 사회인 야구 클럽이다.
현재 현지 팀원 수는 김정수 감독과 임원진, 정회원 약 30여 명이 활동 중이며, 그 수는 매주 늘어가는 추세이다. 현재 호치민에 활동 중인 터틀스팀, 사이공브라더스팀과의 친선 교류전뿐 아니라 투득에 위치한 호치민 체육대학의 야구 동아리 와의 교류전 및 야구공, 야구장비 및 유니폼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베트남 내 야구를 알리고 야구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레전드 코리아 야구단은 현지에 근무 중인 각계각층의 많은 팀원들과 그만큼의 많은 베트남 내의 경험을 갖은 선 후배들로 구성되어 현지에 오래 계셨던 분 외에도 신입 분들에게 야구 활동 외의 다른 많은 도움과 경험을 토대로 한 현지 적응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이른바 일석이조의 베트남 생활을 위한 초석이 되는 팀으로, 또한, 일할 때 확실히 놀 때 확끈히 노는 팀 컬러로 야구 활동 중의 열정 외 회식 때 더욱 즐거워 한 주의 피로를 날리고 활기찬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게 하는 활력소를 제공하는 팀이다.

▶ 독자분들에게 한 말씀
야구를 좋아하시고 운동이 필요하신 제외 한인 여러분 즐겁고 건강한 베트남 생활을 원하십니까? 그럼 오십시오 바로 여기 http://cafe.daum.net/legendkorea 후회하지 않은 즐겁고 건강한 외롭지 않은 베트남 생활을 함께 하시지요!!

레전드 코리아 야구단
감독 김정수 전화번호 097 989 7922

야구동호회 in 호치민1

야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 하나만으로 뭉친

터틀스 야구단

2013년 6월 15일 야구의 불모지 베트남에서 평균나이 44세를 기록하며 출발한 터틀스 사이공!!
호치민에 거주하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순수 아마추어 모임이며 현재 약 30여 명의 회원이 있고, 호치민 한국인 야구동호회와 일본인 팀, 베트남 대표팀과 비정기적 게임을 하고 있으며, 하노이 한국 야구 동호회 팀과의 원정경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직장 생활하는 회원들을 위하여 매주 일요일 연습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용 야구장이 없는 관계로 투득에 위치하고 있는 축구장 2배 정도의 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편도 약 1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며, 이동 중 지난 일주일간의 안부를 서로 묻기도 하고 야구 이론에 관해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회원 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있다. 또한 허구연 해설위원 등 여러 지인들 방문 시 원포인트 레슨과 조언을 받고 있으며 가족의 참여도 높이기 위하여 터틀스 시스터스라는 결혼하신 분들의 안방마님까지 가능하면 같이 참여하여 온 가족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았다.
어느 팀에 뒤지지 않는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직장인인 만큼 서로 도울 일, 경조사 등은 서로서로 도와주고 있으며 경기 후 모두가 함께하는 회식도 빠질 수가 없다.
앞으로의 목표는 호치민에 있는 한국인 팀과의 교류전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사회인 야구동호회와 교류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인도네시아에 거주 중인 사회인 야구동호회와 교류전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 독자분들에게 한 말씀
더운 날씨에 달리고 땀을 흘려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다른 시원함을 아실 것입니다. 더구나 좋은 사람들끼리라면 더욱 좋은 자리겠죠. 맘껏 소리 지르고 맘껏 달려 보세요. 무료한 베트남 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터틀스 야구단
총무 연락처 : 이재웅 093 261 5005

야구동호회 in 호치민2

야구를 사랑하는 형제들의 모임

사이공 브라더스

팀명처럼 어느 팀 못지않게 형제 같은 끈끈함을 바탕으로 창단한 사이공 브라더스 야구단은 10대에서부터 60대까지 많은 회원을 자랑하고 있다. 사이공 브라더스의 특징은 한국 교민 뿐만 아닌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외국인들도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매주 일요일 9시부터 11시까지 푸미흥 RMIT 대학 내 대운동장에서 시합과 훈련을 하고 한 달에 한두 번씩 다른 팀들과 친선경기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국팀들만이 아닌 일본, 대만과도 경기를 가지고 있는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다른 나라의 팀들과 친선경기를 할때면 모두가 더욱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한다고 한다.
야구를 위험한 운동이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사이공브라더스에서는 3개월간의 기본 다지기 코스와 기초 훈련 등 야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맞춰진 다양한 커리큘럼도 준비되어 있었다.
안전을 위한 1시간의 몸풀기 운동과 4~5회의 경기 후 회원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하는 회식자리에서는 사이공 형제들의 한주의 이야깃거리들로 웃음꽃이 활짝 핀다고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경조사에서 회원이 하나가 되어 도움을 주고 받으며 진정한 형제로 나아가고 있다고 하였다.

▶ 독자분들에게 한 말씀
초보부터 고수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팀 명처럼 형제에로 똘똘 뭉친 푸미흥에서 마주쳐도 언제나 반갑게 인사하고 소주 한잔할 수있 는 가족 같은 분위기의 팀입니다.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구에 대한 열정은 가득한데 어디서 풀어야 하나. 고민이신 분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사이공브라더스 야구단
가입문의 : 093 534 9236 (회장 우상호)
090 243 1886 (총무 김연진)

야구동호회 in 호치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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