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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시베트남
베트남 진출지역 하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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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김인중
취급분야 시내.시외 버스 운영. 화물 운송. 정비. 터미널 운영

 

 

캄보디아의 베트남정서 역사상 캄보디아를 침략하고 수탈한 나라들은 비단 베트남뿐만 아니라 태국(시암)이 가장 심하여 1431년에 결국 앙코르왕국을 멸망시키고는 1836년 프랑스가 점령할때가지 캄보디아를 통치해왔고 프랑스는 1953년 독립할때까지 90년을 지배 과중한세금부과,고무,커피,후추 등의 농장에 강제노동 및 고급목재, 귀금속 등을 수탈했었지만 캄보디아인들은 태국과 프랑스에 대해선 그래도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물론 태국이 캄보디아를 통치한 16세기-19세기 사이 같은 남방불교 문화와 산스크리트 언어권 등에서 그래도 명맥을 유지할수있었으므로 국민들이 특별한 감정을 가지지 않은것같다. 물론 왕가에서나 또다른 민족적인 지도자가 홀연히 나타나 국민들을 일의키지도 않았다. 이사이에 동쪽은 역시 베트남-뉴엔<원>의 침략을 받아 거의 베트남이 장악하고 있었는데 1600년에는 태국군에 쫒겨 롱벡에서 도망한 캄보디아의 샤타왕이 원의 남부집정관인 사이봉의 딸과 결혼을 해야하기도했다. 한편 베트남의 캄보디아침략은 1113년-1150년 사이 앙코르왓을 새운 수르야바르만 2세때 참족<베트남중부지방의 참파왕국>의 침략이 산발적으로 시작되었고 1177년 자야바르만 7세때 대규모침략이 있었으나 톤레삽호수에서 있은 수전에서 격퇴되고말았다. 때가 마침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우기동안 메콩강으로부터호수로 모여들던 물이 다시 메콩강으로 빠져나가기시작할때를 자야바르만 7세는 이 역류하는 물을 이용하여 수전을 펼쳤던것이다. <마치 이순신장군이 울돌목급류이용 왜군을 격토한것과같은 실전>이수전을 기념하여 지금도 톤레삽 호수의 물이 역류를 시작할때면 제일큰 국가적인 행사“물축제”가 일주일간계속된다. 자야바르만 7세는 우리네 광개토왕처럼 캄보디아영토를 멀리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중부 그리고 서쪽으로 미얀마까지 넓힌 국가적영웅이었으며 국내적으로 유명한 앙코르톰을 축조하였고 또 대승불교를 받아들여 국교로 정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역사적인 전승에 비추어 베트남인들에대한 캄보디아인들이 자존심과우월감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베트남인들을 야만인<윤>이라 부른다.

 

호방윗 , The Crescent 프로젝트

베트남의 미래를 보여주는 푸미흥 신도시, 이제 더 화려한 외출복을 입는다

호방윗  HỒ BÁN NGUYỆT
 The Crescent 프로젝트

베트남 최초로 추진되는 초거대 복합주상단지 건설 프로젝트인 ‘The Crescent’는 호찌민 시 7군 푸미흥 신도시 건설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푸미흥 사의 또 하나의 야심작으로, 푸미흥 신도시 지역 가운데 주변 경관이 가장 아름답고 교통이 편리한 ‘호방윗’ 호수를 배경으로 150,000sq.m의 광활한 공간에 1단계로 2억 달러를 투입하여 2009년 7월부터 고급 임대 아파트 (22,000 sq.m, 300세대), 사무실 (1만 sq.m), 그리고 각종 오락시설과 기타 부대시설을 짓게 된다. 올해 말부터 시작되는 2단계 프로젝트로 분양을 목적으로 지어지는 대형 아파트 3동과 각종 부대 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푸미흥은 명실공이 초 현대식 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호방윗 도시구는 7군 푸미흥 신도시 심장부에 위치한 가장 현대화된 신도시 복합주상단지로 반달호의 빼어난 경관을 이용, 신세대성향에 부합하는 쾌적하고 아늑하며, 편안한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신혼부부, 독신자 등 여러 부류의 수요자를 겨냥한 다양한 크기와 모델, 1군 중심가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하고 세련된 레스토랑과 카페, 그밖에 수영장, 스쿼시, 정원, 호수주변 산책로, 야외 영화 상영관, 명절, 축제 때를 대비한 문화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 등을 통해 조만간 이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주거장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푸미흥 사의 홍보담당 이사 Mr. Stone Shih의 설명이다.
또한 이렇게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주변에 자연스럽게 여타 회사나 개인이 투자하는 빌딩들이 들어서며 더욱 도시 발전에 다양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푸미흥 신도시는,  
쓸모없이 버려진 광활한 늪지대였던 남 사이공 지역이 푸미흥이라는 현대식 신도시로 탈바뀜을 시작한 것은 1993년 대만의 경제 그룹 CT&D 사가 중심으로 설립한 푸미흥 조인트 벤처사와 호찌민 시 인민위원회 소속의 땅투언( Tan Thuan) 공업 발전사가 합작으로 남 사이공 신도시 건설 PMH조인트 벤처사를 정식으로 발족하여 총 6억 5천만 달러의 거대한 푸미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그 모습을 드러냈다
푸미흥지역은 특별법을 적용 받는 지역으로 푸미흥사가 법률상 토지, 기초사회간접시설, 지역개발에 있어서 향후 50년간 책임을 지게 되어 있다. 이미 16년이나 지나 잔류 기간이 34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베트남 정부는 이 지역에서 토지와 주택을 획득한 사람들에게 다른 여타 지역 주민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장기적이고도 안정적인 토지 사용권을 부여할 것이기 때문에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재산권 행사에 제한은 없을 것이다.
이런 특수한 사정으로 이곳에서 부동산을 구매하려면 푸미흥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계좌를 통해 금전거래를 완료한 후에는 푸미흥 사가 제반 수속절차를 대신해준다. 그 이후 부터 고객은 토지, 또는 주택 사용권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된다.

현재 푸미흥시는 2만여 명이 상주하고 있는 신흥 계획 도시로 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거시설과 각종 사무실 건물들이 지속적으로 건설되어 베트남 각지에서 이름 있는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과 문화시설이 완비된 새로운 상업 주거 복합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인구는 2만 여명이지만 실제로는 10 - 20만 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거대 규모로, 토지 면적은 호찌민시 3군 크기와 거의 비슷하다. (녹지 면적비율로 따지면 전국 최고수준). 기초사회간접 시설은 50만 명이 생활이 가능한 수준으로 마련되어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이미 만여 명 이상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여타 베트남 지역과는 달리 높은 녹지율을 보이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서구식 주택 구조, 각급 국제학교와 대형 병원들이 들어서며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푸미흥 신 도시의 장점은 원활한 교통환경과 푸미흥 중심가에서 반경 800m 내 (도보로 10분 거리)에 모든 편리한 위락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지역 발전의 사활이 걸린 윙방린 대로 (1번 A 국로까지 푸미흥 지역 한 가운데를 관통하는 총 길이 17.8km, 넓이 120m의 10차선 도로)와 그밖에 각종 교량 등 기초 인프라가 마련됨으로써 1군 지역에서 이곳까지 15분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되는 등 푸미흥 지역의 교통혁명이 일어났다. 게다가 2군과 남사이공을 연결하는 푸미교가 10월에 완공되면 남 사이공과 푸미흥 신도시 발전이 급속도로 진전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인이 직접 투자한
뷰티플 사이공 빌딩

이 호방윗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지역에 한국인이 투자한 사무실 건물, 뷰티풀 사이공(Beautiful Saigon) 빌딩이 들어서있다. 현재 완공을 앞두고 임대를 시작한 뷰디플 사이공 2 빌딩은 순수 오피스 빌딩으로 지하 2층 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건물은 한국인이 투자한 B.B. DAIMINH COMPANY 소속으로 푸미흥에서 최초로 한국인이 투자한 오피스 건물이라는 이진 마케팅팀장의 설명이다.

이 팀장은 이 빌딩의 특징으로 Design / Quality / Service / Location을 내세운다.
베트남에서 오피스 빌딩의 새로운 모델로 삼을 만한 디자인과 더운 기후에 적합한 경제적인 냉방 시설을 마련하여 타 빌딩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얘기다. 싱가폴 디자이너의 손에서 완성된 건물 외부 디자인은 그늘을 주어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추면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알루미늄 날개를 설치했다. 각 사무실에서 스스로 냉방 수위를 조절하는 개별 냉방 시설로 경비를 절감하게 하고 옥상에는 잔디와 나무를 심어 열 손실을 막았다.
빌딩 관리는 한국인이 직접 관리 책임을 맡아 입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도록 국제적 수준의 관리가 가능하도록 준비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호찌민 시내에 비하여 절반에 불과한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도록 조절하였다는 설명이다.

이 팀장은 마지막으로 이 빌딩이 푸미흥에 위치한 장점을 소개한다.
“푸미흥이 아파트가 세워지고 새로운 주민들이 몰려들면서 각종 사회시설들이 들어서 단순 주거 공간이 아닌 주거와 상업,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종합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전시장과 각종 행사장 그리고 유명 백화점과 호텔들이 들어서며 대도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고, 곧 완공 예정인 푸미교가 개통되면 호찌민 시내는 물론 동나이 연짝 붕타우로 가는 교통편이 편리해져 기존 도시에서 겪는 교통 지체를 겪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베트남에서 고질적인 불편사항 중 하나인 전기 부족 사태는 24시간 자체 백업 시스템이 완비된 이곳 푸미흥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이곳에 정부에서 투자하는 각종 인프라가 완비되어 굳이 사무실을 복잡한 시내에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쾌적하고 편리한 사업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 빌딩을 한번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광활한 늪지대를 꿈의 신도시로 바꾸고 또다시 호방윗이라는 프로젝트로 더욱 화려해지는 신도시 푸미흥, 그 안에서 땀 흘려 뛰고 있는 젊은 한국인들, 이들의 노력으로 베트남의 새로운 도시 모델 푸미흥이 점차 그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Created by: kimswed
  • Completed on: 6th Jun 200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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