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TIS:



블랑티스 (BLANCTIS) 베트남 진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개발한 치아 미백제

이 아이템을 보는 순간 참 제대로 물었다 싶은 생각이 든다.
베트남 여성들에게 정말 필요한 아이템이다.
고운 얼굴에 잘 빠진 몸매의 베트남 여인이 살짝 이를 들어내며 미소를 짓는 순간, 아이쿠! 하면 환상이 다 깨져 버리는 경험을 누구나 했으리라. 베트남 인들의 누런 이는 베트남의 오래된 차 문화로 인한 부작용이다. 이제 그런 고민을 말끔히 씻어줄 미용제품이 한국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창업벤처에서 개발되어 드디어 베트남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차 마시는 습관으로 인해 누렇게 된 베트남의 치아를 하얗게 변신 시킨다.
 - 은나노 기술을 활용한 미용 샤워 타올과 함께 판매

물론 치아 미백제는 이미 많은 종류가 시장에 나와있다. 그러나 대부분 치과에서 치아 위에 코팅을 덮는 시술을 통해 이 물질을 입히는 방식인데 비해 이번에 CUC THAO TRADING CO., LTD(대표:김형국) 가 내놓은 블랑티스(BLANCTIS)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창업 벤처에서 물질 전달 기술을 활용하여 연구 개발한 것으로 치아 표면에 직접 발라 치아내부로 투입되는 신기술을 활용한 방식으로 이미 각 선진국에 수출하며 검증 받은 제품이다.
Cuc Thao 무역의 김형국 사장을 만나 이들이 취급하는 치아 미백제와 은나노 기술을 넣어 만든 오션 미용 샤워 타올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 보았다.
먼저 치아 미백제 블랑티스(BLANCTIS)는 치과에서 시행하는 치아 미백 코팅 시술과는 다르다. 치과에 다닐 필요 없이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2주 후부터 점진적으로 치아가 하얗게 변해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제품의 원리는 치아 표면에 무수히 많은 미세한 다공성(작은 구멍이 화산분화구처럼 촘촘하게 깔려있음) 구조를 이용하여 이 제품을 아침저녁으로 양치질을 한 후 치아 표면에 발라주면 된다.
이 제품은 스스로 치아에 바르기 좋도록 스틱 모양으로 되어 있어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하다.
보통 기간은 2달 정도를 사용하면 거의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가격은 50불이다. 패킹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직접 문의하시는 게 좋을 듯하다.

베트남 여성에게 선물을 할 때 아주 적합한 선물이 되지 않을 까 싶기도 한데 혹시 “뭐야 내 이빨이 누렇다고 지적하는 겨” 하며 오해도 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전달해준다면 크게 환영 받을 만한 선물이 될 것이다.

물론 교민들 역시 나이가 들어가면 치아가 점차로 변색되어감을 막을 수 있으니 사용을 고려해 봄직하다.

이 제품을 베트남 시장에 들고 온 Cuc Thao 무역은 이 제품 외에 은나노 기술을 활용한 오션 샤워타올이라는 미용 샤월타올을 함께 판매한다.


이 타올은 기존의 한국인이 때를 밀 때 사용하는 일명 이태리 타올과는 달리 그저 비누칠을 한 후 문질러만 주면 피부의 때를 흡수 분해한다는 신개념 루프타입의 미용 샤워타올이라고 한다. 다양한 크기의 사이즈로 샤워와 세면용 등으로 구분되어있다.


이태리 타월이 아프거나 힘들어서 사용하지 하지 않는 분들이나 화장을 매번 지워야 하는 여성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처 : 090 741 3443 김형국
   (email: sunghun28@yahoo.co.kr)

  • Created by: kimswed
  • Completed on: 19th Nov 20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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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gory: 신규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