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대열보일러개소

kimswed 2014.07.01 09:02 조회 수 : 662 추천:71



국내 산업용 보일러의 선두주자인 ㈜대열보일러(대표 신국호, 이하 대열보일러)는 지난 6월 17일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 2층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 대사관, 코참 관계자, 한인회장 및 베트남 현지 기업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산업용 보일러 업계 최초로 베트남 하노이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신국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업체들에게 고효율, 친환경 제품을 보다 쉽게 공급하고, 대표사무소에 한국인 서비스 요원을 상주 시킴으로써 신속하고 차별화 된 자사제품에 대한 A/S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자사 제품에 대한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현지인 관리자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기적으로 베트남에 제조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에서 요청시 자사 제품 외 타사 산업용 보일러에 대한 서비스와 점검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산업용 보일러에 대해 사전점검, 최적제품에 대한 컨설팅, 생산, 납품, 설치, 시운전, A/S, 유지보수 계약에 대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따라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 중 생산현장에서 보일러를 사용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게 되고 필요한 경우 대열보일러를 통해 현재 사용중인 보일러의 관리와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상당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열보일러는 1970년 창업이래 44년간 산업용 보일러와 부품들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기업으로, 특히 콘덴싱 노통연관식 보일러의 개발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1995년 국내 최초 산업용보일러 고효율 인증을 비롯한 최다품목에 대한 고효율 인증등을 획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20톤이하 노통연관식 보일러 시장의 약 80%, 전체 산업용 보일러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산업용 보일러업계의 선두주자이다.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의 경남 랜드마크 빌딩, 대우호텔을 비롯하여 박닌의 삼성전자 1공장, 타이응웬 삼성전자 2공장, 하이퐁 LG 전자, 빈푸 플라스틱, 호치민 및 남부지역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빌딩, 효성 스틸코드, 락앤락 등 산업체와 대형 건물에서 대열보일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대열보일러는 금번 하노이 대표사무소를 개설하고 향후 현지 생산법인 설립을 통해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에서 한단계 더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한다는 계획이다.
대열보일러 하노이 대표사무소는 하노이 미딩 송다에 위치한 SUDICO HH3 빌딩 12층에 사무실을 개설 하였으며, 현재 3명의 한국인 직원과 2명의 현지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지역뿐만 아니라 호치민 및 남부 지역에도 산업용 보일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한국 협력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현지 서비스 전문 인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도 베트남 전 지역으로 확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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