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관광박람회

kimswed 2013.04.01 07:45 조회 수 : 1043 추천:230



베트남국제관광박람회(VITM Hanoi 2013)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하노이에서‘베트남 문화의 근원 홍-꼬이(Hong-Coi) 강 델타 개발’이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될 예정이다.

   부테빈(Vu The Binh) 베트남관광협회회장에 따르면, 관광부는 2013년을, 홍(Hong) 강 델타를 주요관광지로 지정하고 개발하는 년도로 설정해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협회장은 홍 강 델타 지역이 많은 잠재적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발전과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위와 같은 주제를 토대로 개최된 박람회가 많은 기업들에게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홍 강 델타는 10개 성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관광지로서 매력적인 개발예정지다. 또한 관광지들이 서로가 연계되어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각종 역사유적지, 관광지 등을 정하여 개발 할 것이라 전했다. 이러한 계획들은 각 관광기업들이 최근 몇 년간 진행해왔고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각종 상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할 것이다. 더불어 빈 협회장은 홍 강 델타의 지방성들은 위 사항들을 인지하고 준비를 매우 잘해왔다고 말했다. 협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각 성들은 자신들의 상품을 소개하고 특별히 국내외 관광객들을 매혹시킬 새로운 관광지들을 알릴 것이라 전했다.

   2013년 관광진흥프로젝트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 말부터 착수해왔는데 박람회에 기업들의 프로그램 참여유도를 위해 부스 사용료를 10% 할인해주고, 이미 개발된 상품의 20%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관광 박람회이다. 주최사는 모든 나라가 자신만의 특징을 갖고 베트남의 브랜드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만약 하노이 시가 적합한 정책과 함께 올바른 관광 잠재력을 개발하고 추진해 간다면, 하노이 시 자체가 관광 브랜드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최사 VITM은 박람회의 내용면들을 현실성과 국제 기준에 매우 가깝게 설계하도록 노력하였으며 시장 확장과 많은 기업의 상품 홍보 참여를 끌어들일 것이라 전했다. 특별히,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효과적인 교역촉진을 위해 집중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관광협회는 이기회에 환경친화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관광업의 기반을 다지고,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국내의 관광사 뿐만 아니라 외국 투자자들까지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활동들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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