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수입규제품목

kimswed 2014.01.02 08:45 조회 수 : 643 추천:102



베트남, 수출입 규제 품목에 대한 신규 시행령 공표
- 2014년부터 적용, 화학물질 규제 강화 등 조건부 허가 품목 추가 -


□ 신규 시행령 공표, 2014년부터 적용

2013년 11월 20일 베트남 정부는 시행령(제187/2013/ND-CP) 공표를 통해 상품의 해외 구매 및 판매에 관련된 상법의 이행과 제품 운송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함.
시행령에 따라 2014년부터 수출입이 새롭게 금지되는 품목이 추가되고 허가서 발급을 조건으로 하는 수출입 품목이 추가됨.

□ 수입 금지 품목 추가 지정

정부 지정 금지 화학물질에 대한 기존 법령 통합
정부가 지정한 화학물질 중 2008년 10월 7일 공표된 법령(제108/2008/ND-CP, Appendix III)에 명기된 ‘금지 화학물질 목록’을 신규 시행령으로 통합


추가로 수입이 금지되는 품목
차체번호/엔진번호가 지워지거나 위조, 인식이 불가한 자동차, 자동차 부품 및 오토바이
로테르담 협약서의 부속서류 3(Annex III)에 포함된 화학 물질
베트남 내 사용이 금지된 식물 보호 물질

□ 허가서 발급을 조건으로 수출입이 허가되는 품목 추가

허가서 발급을 조건으로 수출이 허가되는 품목 추가
식물, 녹음수(shade tree), 베트남 국내 노수(老樹, ancient tree)
수생종은 조건부로 수출 가능
진통제, 향정신제,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질료 및 방사성 의약품(개별, 조합 물질 형태의 원료 및 완제품 포함)


허가서 발급을 조건으로 수입이 허가되는 품목 추가
강선포(wire gun)
모든 화학 물질 및 화학 물질 함유 제품
화학 무기의 개발, 생산, 저장, 사용 및 폐기를 금지하는 협약서의 이행과 관련해 2005년 8월 3일 공표된 정부 시행령 제100/2005/ND-CP의 부록 1에 있는 표 2번과 표 3번에 포함된 화학 물질
의약품 제조산업에 사용되는 질료(약물의 방지와 예방에 관한 법률 및 지침서에 따름)
폭발물의 질료 및 산업 폭발물질
담배 원자재, 담배 제품, 담배 압연 종이, 담배 및 부속품 제조 기계
생물학, 미생물 화학 상품 생산 및 수경재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되는 원자재
베트남 내 유통 허가 품목에 포함되지 않은 완제품 또는 조건부 수입 품목에 포함된 완제품
통상적으로 수입되는 수생 품종
조건부로 수입되는 수생 품종
아직 수입허가품목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베트남에 처음으로 수입되는 수산물 품종
통상적으로 수입되도록 허가된 품목에 포함된 살아있는 수생 식품
통상적으로 수입되도록 허가된 품목에 포함돼 있지 않은 살아있는 수생 식품
무선 주파수 대역 9㎑~400㎓, 전력 60㎿ 이상의 마이크로웨이브 장비, 송신기 및 트랜스시버(휴대용 무선기)
연구 및 테스트를 위하여 수입하는 화장품(수입에 필요한 서류 구비 시 기존 6개월간의 성분분석 검사 불필요)
자료원: 정부 법령 187/2013/ND-CP(2013. 11. 20 공표), 12/2006/ND-CP(2006. 1. 23 공표), ‘정부: 2014년 XNK 조항에 관한 신규 규정’(Unimex Hanoi 웹사이트),  ‘수입, 수출 관리서 관련 규정’(VGP News 웹사이트),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



● 출  처 : www.globalwindow.org
● 작성자 :  KOTRA 호치민코리아비즈니스센터 유은정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45 제조 소기업에 5000만 원까지 지원 kimswed 4398 2023.02.21
244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9) kimswed 5401 2023.02.11
243 몽골, ‘건강 먹거리’ 한국 김 인기 급상승 kimswed 5226 2023.02.10
242 중소기업에 몽골 진출 길잡이 kimswed 4984 2023.02.10
241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중국 소비시장은 kimswed 5030 2023.02.03
240 일본의 식품 소비 트렌드 kimswed 5136 2023.02.01
239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8) kimswed 5076 2023.01.29
238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kimswed 6699 2023.01.14
237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7) kimswed 7674 2023.01.06
236 건강을 위해 차(茶)를 마시는 독일 사람들 kimswed 7510 2023.01.04
235 고령화로 의료시장 기회 kimswed 7976 2022.12.29
234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6) kimswed 9128 2022.12.17
233 데이터 기반 경제로 디지털 산업 미래 대비해야 kimswed 9581 2022.12.07
232 이제 인도 시장으로 가야할 때 kimswed 9694 2022.12.03
231 파키스탄, 전자상거래의 해가 뜬다 kimswed 10766 2022.11.21
230 디지털 혁신, 세상 경험 방식 파괴적 변화 초래 kimswed 10898 2022.11.16
229 1억8천만원 있으면 최대 10년 거주 kimswed 11252 2022.10.27
228 왕초보 수출기업, 수출실적 없어도 성장금융 혜택 kimswed 11318 2022.10.20
227 마켓플레이스에서 해외 소비자에 제품 팔려면 kimswed 11153 2022.10.07
226 대만, Z세대 이해하기 kimswed 11074 2022.09.24
225 시알(SIAL) 혁신상으로 본 식품산업 kimswed 10974 2022.09.23
224 말레이시아, 주목받는 ‘비건 뷰티’ kimswed 10766 2022.09.13
223 글로벌 커피산업의 다크호스, 미얀마 kimswed 10768 2022.09.01
222 글로벌 무역환경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kimswed 10698 2022.08.30
221 지속 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 kimswed 10723 2022.08.25
220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 (1) kimswed 10227 2022.07.26
219 중국 메타버스는 기회의 땅 kimswed 10109 2022.07.21
218 일본, Z세대 참여로 활기 띠는 남성 화장품 시장 kimswed 9842 2022.07.10
217 배달만을 위한 소규모 창고형 매장 kimswed 9407 2022.06.09
216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1) kimswed 8188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