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주자법적지위

kimswed 2013.05.14 15:56 조회 수 : 872 추천:201



영주권 또는 그에 준하는 장기체류 자격을 취득하여 거주여권을 발급받는 해외이주자의 국내 거주 및 법적 지위보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해외이주자 및 재외국민의 국내 법적 지위보장과 체류기간 동안의 각종 편의 제공 등을 위하여 주소지 관할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국내거소신고가 가능합니다.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국내 거소신고자 에게는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번호에 갈음하는 증표로서의 효력을 가진 국내거소신고증과 거소신고번호가 부여되며, 이는 부동산거래, 금융거래, 외국환 거래, 의료보험, 연금,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와 그 가족의 보상금 지급 등의 제반 활동상의 편의 제공 및 각종 활동의 지원수단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주민등록등과의 관계 – 법령에 규정된 각종 절차와 거래관계 등에 있어서 주민등록증, 주민등록 등.초본을 요하는 경우 국내거소신고증 또는 국내거소사실증명으로 이를 갈음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거래 – 부동산의 취득, 보유, 이용 및 처분 시 사용 가능합니다.
※ 등기예규 제1282호 – 재외국민이 귀국하여 국내 부동산을 처분하는 경우 주소지를 증명하는 서류는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금융거래 – 국내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은 예적금의 가입, 이율의 적용, 입금과 출금 등 국내 금융기관을 이용할 때 외국환거래법 상의 국내 거주자인 대한민국국민과 동등한 귄리를 보유합니다.
※ 금융기관은 재외국민이 국내거소신고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해당하며, 거소신고번호를 실명확인 번호로 직접 사용합니다.

건강보험 – 국내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이 90일 이상 국내에 체류하는 경우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휴대폰, 인터넷 – 국내거소신고증으로 휴대폰 개설 및 인터넷 사용 가능합니다. (각 회사 직영점으로 문의)

✪ 관련문의전화

ㅇ 법무부 출입국관리소 (거소증,복수국적,국적회복) : 국번없이 1345
ㅇ 행안부 주민제도과 (주민등록말소) : 02)2100-3399
ㅇ 서울지방법원 등기과 : 02)590-1651~4 ㅇ 자동출입국등록센터 : 032)740-7400~1 ㅇ 국민연금관리공단 : 국번없이 1355 ㅇ 건강보험관리공단 : 1577-1000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7 일본의 식품 소비 트렌드 kimswed 5136 2023.02.01
36 몽골, ‘건강 먹거리’ 한국 김 인기 급상승 kimswed 5226 2023.02.10
35 ‘상표브로커’로부터 내 브랜드를 지켜라 kimswed 5364 2022.01.22
34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9) kimswed 5401 2023.02.11
33 베트남긴급전화 file kimswed 5565 2014.04.10
32 인도 경제, 인도 상인 이야기(6) kimswed 5722 2022.01.30
31 중국 MZ세대, ‘탕핑’을 외치다 kimswed 6298 2022.02.17
30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kimswed 6700 2023.01.14
29 FTA 활용 성공 디지털 도어록 kimswed 6897 2022.03.28
28 현지 파트너사·전문가 네트워크 소개해 해외진출 돕는다 kimswed 7170 2022.04.12
27 샐러리맨 30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kimswed 7182 2022.04.23
26 FTA 활용 성공 사례 화학제품 kimswed 7334 2022.03.05
25 건강을 위해 차(茶)를 마시는 독일 사람들 kimswed 7513 2023.01.04
24 바이어를 찾는 7가지 방법 kimswed 7529 2022.04.28
23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9) kimswed 7536 2022.03.14
22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7) kimswed 7677 2023.01.06
21 고령화로 의료시장 기회 kimswed 7976 2022.12.29
20 FTA는 셀러·바이어 모두에 윈-윈 kimswed 7979 2022.05.13
19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1) kimswed 8190 2022.06.01
18 김문영의 인도경제, 인도상인 이야기(26) kimswed 9128 2022.12.17
17 배달만을 위한 소규모 창고형 매장 kimswed 9407 2022.06.09
16 데이터 기반 경제로 디지털 산업 미래 대비해야 kimswed 9582 2022.12.07
15 이제 인도 시장으로 가야할 때 kimswed 9694 2022.12.03
14 일본, Z세대 참여로 활기 띠는 남성 화장품 시장 kimswed 9844 2022.07.10
13 중국 메타버스는 기회의 땅 kimswed 10109 2022.07.21
12 박승찬의 차이나 포커스 (1) kimswed 10227 2022.07.26
11 글로벌 무역환경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kimswed 10698 2022.08.30
10 지속 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 kimswed 10725 2022.08.25
9 파키스탄, 전자상거래의 해가 뜬다 kimswed 10768 2022.11.21
8 글로벌 커피산업의 다크호스, 미얀마 kimswed 10769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