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1구 중심에 위치한 성모 마리아 교회에 침입해 헌금을 훔치려고 시도한 혐의로 동시 1구 경찰은 남 중부 고원 지방 닥락 성 출신의 남성(32세)을 체포했다.


동구 벵케지역 경찰은 25일 21시경 성모 마리아 교회로부터 "안쪽에서 문을 걸어 문이 열리지 않는다"라는 신고를 받았다. 이 지역 경찰과 동구 경찰은 현장에 도착 안에 침입자가 있다고 보고 주변을 봉쇄했다.

다음 26일 오전 0시 10분 경찰은 통풍구를 부수고 교회 내부에 들어가 수사를 개시하고 훼손된 흔적은 있었지만 침입자의 모습과 도난당한 것은 확인하지 못해 오전 4시경에 수사를 종결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10시 45분경 교회 직원이 내부를 다시 조사한 결과, 다락방에 숨어 있는 남성을 발견. 경찰은 그를 체포했다. 남성은 실업 중,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다.

이 경찰은 28일 이 남성에게 150만 VND의 벌금 부과와 함께 교정 교육을 위해 동시 노동 보훈 사회국에 신병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