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기업인 협의회는 duchoa, long an에 위치한 유민철 회원의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유민철 사장의 다미비나는 1993년에 설립되어 실크스크린등의 각종 프린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2012년 자채건물 15,000sqm에 현대적인 기계설비를 구축하여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베기업인 협의회에서는 한국인으로서 비즈니스적인 협력뿐만 아니라 베트남 내에서의 여러가지 공익적인 부분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향후 고아원, 불우한 한베가정등을 도와주기 위한 구체적인 기부방법과 일정이 안건으로 정해졌고 6월 kovea 동호회 자선골프대회를 운영과 한베가족 올림픽을 주관하기 위한 계획도 논의하였다. 한베 기업인 협의회는 박재호 회장과 임원단이 매월 1회 한베회원사를 방문하여 협력관계를 굳건히 유지하기로 한 이후 지속적으로 회원사를 방문하여 서로의 기업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베트남 현지 자선행사를 열기위한 만남을 갖고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분향소 설치와 독도지킴이 활동 방안, 상해 임시정부 기념관 설치 문제 등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