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中대학생혼전동거90%

kimswed 2006.09.29 12:10 조회 수 : 4172 추천: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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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대학원생 90% 혼전동거 찬성

 중국 한 대학의 조사 결과 여자 대학원생 대부분이 혼전 동거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북경신보(北京晨報)가 16일 보도했다.
 샤먼(厦門)대학이 최근 이 학교 대학원에 다니는 여학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90%가 기회가 된다면 동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58%는 애정이 어느 정도 발전하면 동거할 수 있다고 답했고 17%는 동거가 주변에서 일반화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12.9%의 여학생은 동거를 통해 결혼 후 가정생활을 미리 경험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들은 그러나 동거에 찬성한다는 것이 자신들이 동거를 절실히 원하거나 아니면 실제 동거 경험이 있다는 뜻은 아니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호주 10대男, "많은 미녀와의 섹스가 꿈"

 호주 10대 청소년들이 그리고 있는 자신들의 미래는 남학생들은 부와 함께 많은 미녀들과 섹스를 하는 것이고 여학생들은 로맨스와 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자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에 따르면 애들레이드 대학 여성학 연구팀은 14일 시드니에서 열린 여성학 회의에서 호주의 16세와 17세 청소년 42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라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히고 여성 해방운동이 시작된 지 30년이 지났으나 남녀에 따라 아직도 커다란 차이가 드러난 것은 특기할만하다고 말했다.
 조사를 실시했던 칠라 불벡 교수는 조사 대상 남학생들은 명예와 부, 많은 미녀와의 섹스, 스포츠 카, 운동 등을 자신의 미래로 삼고 싶어했다며 한 남학생은 스무 살짜리 젊은 여성 6명 정도와 오랜 관계를 갖다가 나중에 사업체를 갖고 있는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여성과 결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경우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불벡 교수는 여학생들은 주로 사랑, 서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로맨스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70년대 5% 정도에 머물렀던 대학 진학희망자 비율이 60%이상으로 늘어나고 65%이상이 일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큰 변화라고 말했다.
 불벡 교수는 그러나 여학생들 가운데 결혼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보인 숫자가 지난 70년대보다 더 늘어 70%나 되고 남자를 고를 때 남자의 수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여학생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여자들이 아직도 가사와 육아가 주요 관심사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日 10대들 "훔친 100만달러 전액 소비"

 일본 히로시마(廣島)에서 100만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10대 청소년 5명이 이 돈을 모두 써버렸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15일 한 기업체 사장의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100만달러를 훔쳐간 사건이 발생했으며 히로시마 경찰이 고등학생 4명과 학적을 두지 않은 10대 청소년 1명을 용의자로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경찰에서 돈을 모두 도박 게임이나 보석류 구입 등 유흥비로 써버렸다고 주장했으며 그중 한명은 "그렇게 많은 돈이 금고에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신문은 이들이 피해자의 아들과 아는 사이였으며 그의 아파트에 놀러 갔을 때 열쇠를 훔쳐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豪, 자신의 활동 조작해 용감한 시민상 받아

 호주에서 인명 구조 활동 등으로 용감한 시민상을 세 차례나 받았던 보통 사람들의 영웅이 자신의 활동을 조작해 상은 받은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입맛을 씁쓸하게 하고 있다.
 호주 일간 헤럴드 선지에 따르면 금년 들어 용감한 시민상을 세 차례나 받은 쉐인 라이언이라는 50대 초반의 사내는 자신의 활동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잡은 기자가 추적에 들어가자 스스로 조작 사실을 털어놓은 뒤 상을 반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인명 구조 활동과 관련해 사실 증명을 조작했을 뿐 아니라 증인들도 모두 거짓으로 만들어냈다며 상을 줄 때 그가 제출한 자료만 믿고 당국에서 적절한 조사를 하지 않은 게 실수였다고 신문은 밝혔다.
 그는 호주에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냈다는 사실도 모두 소설이었지만 캄보디아에서 크메르 루주군 병사 10여 명을 죽이고 지뢰밭에서 어린이들을 구출하고 강간 위기에 처한 임신한 백인여성을 구출했다는 영웅 경력 등도 모두 꾸며낸 얘기였다고 말한 것으로 신문은 밝혔다.
 그는 부모의 사랑을 원했으나 제대로 받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영웅이 되고 싶었다고 말한 뒤 "그러나 이제 와서 부모님들을 원망하지는 않는다"며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식에게 짐된다' 80대남, 아내 살해후 자살기도

 14일 오후 6시3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이모(85)씨 집에서 이씨의 부인(80)이 숨져있고 이씨는 극약을 먹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둘째아들(48)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의 둘째아들은 "퇴근해 부모님방에 가보니 어머니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넥타이로 목이 졸린 채 숨져 있었고 아버님은 신음중이었다"고 말했다.
 둘째아들의 방 책상위에는 '편안하게 잘해준 덕분으로 잘 지내왔다. 우리 두사람은 아무것도 못하고 같이 가기로 했다. 용서해라'라는 내용의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와 장례비로 쓸 것을 당부하는 현금 200만원이 놓여 있었다.
 이씨는 동두천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아들에게 짐이 되는 데 부담을 느껴 아내를 둔기로 때리고 목졸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씨 부부는 별다른 지병은 없었으며 슬하에 4남1녀를 두고 있고 둘째아들 집에서 살아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여의사 납치' 태국 남성, "그녀는 전생의 아내"

 여의사를 스토킹하다 결국 납치까지 한 30대 태국 남성이 "그녀는 전생의 내 아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엔지니어 사라웃 몽콘스리사왓(31)은 방콕 시리랏 병원에 근무하는 여의사 펜-암파이 탄나파이(27)를 납치ㆍ감금한 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라웃은 이 여의사가 전생의 아내였던 것으로 믿어져 납치했다며 "그녀의 이름을 더럽혀 미안하다. 그녀를 납치한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중순 복면을 하고 펜-암파이 박사의 집에 몰래 들어가 그녀를 납치해 감금했다.
 그는 펜-암파이 박사에게 여러 차례 성폭행을 기도했으나 실패했고 결국 설득을 당해 그녀를 풀어줬다고 경찰은 밝혔다. 펜-암파이 박사는 병원에서 사라웃으로부터 스토깅을 당해 경비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곤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지난 13일 체포된 수라웃은 12년 전 펜-암파이를 방콕의 한 식당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깊이 빠졌다며 자기가 정신병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녀를 납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와 펜-암파이가 운명으로 맺어져 있고 그녀는 전생의 아내가 환생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점쟁이 3명으로부터 들었다며 자기는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항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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