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호찌민지점이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제공을 위해 ‘SMS(휴대폰 문자메세지) 바로알림 서비스’를 한국계 은행 최초로 2011년 8월 15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SMS 바로알림 서비스’는 고객 계좌의 입금, 출금 거래내역 및 예금잔액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고객의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로 통보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SMS 바로알림 서비스’는 국내외 송금이 가능한 인터넷뱅킹, 원화 수출입거래에 이은 기업은행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전화를 걸어 거래내역 및 잔액을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음은 물론 안전한 자금관리를 할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기업은행 박봉철 지점장은 “금융환경이 열악한 베트남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대고객 서비스 확충을 통하여 고객편의 제공을 통한 전자금융 이용활성화와 대고객 관계강화에 주력할 예정으로 본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 의: 이성욱 차장, 오원실 차장 ☎ (08) 3823-2660 (내선 119,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