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동쟁의

kimswed 2014.04.20 07:39 조회 수 : 427 추천:77



경영자 측에 제안 하거나 교섭 창구가 되는 종업원이 노동쟁의 "주모자"로 간주 되어 회사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Binh Duong성의 Golden Rice Agrochemical사에서는 3월 27일 100명에 가까운 근로자들이 파업, 근로 시간 중 오전·오후에 1회씩 7분 이내 밖에 화장실에 가는 시간 밖에 주지 않는 규정에 반대했다. 규정의 횟수, 시간을 넘어서면 보너스가 줄어드는 것이었다. 그 외에 최저 임금의 조정을 미루는 한편 사회 보험료는 인상, 유해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12일의 유급 휴가밖에 없는 월 80~150시간의 잔업을 강요당해, 근로 계약 체결에도 위반이 있었다.




협상에서 회사는 해결을 약속했지만, 파업을 벌였인 3일 간의 급료 지불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근로자 H씨는 "대부분의 사람이 두려워하며 협상자 대표로 나서지 않아 저와 몇 명이 근로자를 대표하여 사장과 협상했다. 노동 쟁의를 마치고 더 이상 이곳에서 일하기가 어렵게 됐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근무 조건이 개선됐으면 그것으로 쪽해요 "라고 말했다.




호치민시 12구의 Shilla Bags사의 노동 쟁의에서도 당국으로부터 종업원 측에 대표자를 구성해 내도록 요구했지만"얼굴이 알려져 보복 당하는 "것이 두려워 누구도 나서지 않았다.




이러한 불안에 대해 경험이 있는 근로자는 말해 주었다. 사장이 파업 주모자로 의심, 경비원에서 6명의 여공들을 공장에서 쫓아내도록 지시하고, 해고의 위협까지 받은 일이 있었다. 그녀들은 단지,"파업 중에도 임금은 적용 되지  "라고 말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 후 노동 쟁의는 해결했지만, 그 후 6명은 결국 퇴사했다.




Go Vap구의 Jakovi사에서 일하는 Pham Thi Nhung씨도 최근 1개월 정도 괴롭힘을 받고 있다. 그녀가 잔업에 응하지 않는 것을 이유로 공장에서 내쫓겨나, 식당에서 " 놀고 있다고 한다.




1월 중순, 소정의 근무 시간을 마치고 약 100명이 월 100시간이나 되는 잔업, 12월 급여 미지급, 13개월째의 급료가 인상 되지 않는 것에 반대하여 잔업에 응하지 않고 귀가했다. 해당 당국이 개입 하면서 일부 근로자들을 협의하는 자리에 불렀다."그 때 그는 근로자 측을 대표해 회사의 위반 사항을 지적했다. 그 결과가 이러한 짓궂은 일을 당하고 있다"라고 Nhung씨는 말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 세종어학당 file kimswed 2014.12.01 493
136 베/삼성전자 file kimswed 2014.12.01 386
135 베/한국산우유 file kimswed 2014.12.01 330
134 베/신한플래티넘카드 file kimswed 2014.11.01 454
133 호치민2군지역투자처 file kimswed 2014.11.01 443
132 글/최근환 file kimswed 2014.11.01 360
131 베/달러화의위상 file kimswed 2014.11.01 473
130 호치민섬유협회 file kimswed 2014.11.01 649
129 베/한국석유공사 file kimswed 2014.11.01 286
128 베/하이맥스비나 file kimswed 2014.10.15 443
127 베/롱안공단 file kimswed 2014.10.07 466
126 베/써지프리 file kimswed 2014.10.05 456
125 호치민부동산시장 file kimswed 2014.10.05 422
124 베/하노이북부공단 file kimswed 2014.10.05 583
123 베/TPP협상2 file kimswed 2014.10.05 355
122 베/egi file kimswed 2014.09.04 449
121 베/롱안프안탄공단 file kimswed 2014.09.04 488
120 베/밀수 file kimswed 2014.09.04 462
119 베/LG file kimswed 2014.09.04 420
118 베/카페베네 file kimswed 2014.09.04 406
117 베/근로자임금 file kimswed 2014.08.20 428
116 베/신발업계 file kimswed 2014.08.20 380
115 베/탱화공단 file kimswed 2014.08.09 420
114 베트남투자 file kimswed 2014.08.04 410
113 베/한국비자정책 file kimswed 2014.08.04 552
112 베/경북바이오산업 file kimswed 2014.08.04 381
111 베/탱화공업지구 file kimswed 2014.08.04 399
110 베/롯데마트 file kimswed 2014.08.04 474
109 베/롯데건설 file kimswed 2014.07.16 424
108 캄/그린로드정유 file kimswed 2014.07.09 493
107 베/삼성조선소 file kimswed 2014.07.01 545
106 베/한국지질자원연구원 file kimswed 2014.07.01 429
105 베/경남하노이 file kimswed 2014.07.01 548
104 베/대열보일러개소 file kimswed 2014.07.01 662
103 베/포스코 file kimswed 2014.07.01 419
102 베/삼성디스플레이 file kimswed 2014.06.21 393
101 베/수출1위휴대폰 file kimswed 2014.06.14 475
100 베/섬유산업 file kimswed 2014.06.11 418
99 베/코엑스 file kimswed 2014.06.01 490
98 호치민영사관 file kimswed 2014.06.01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