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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한) : 해피쿡 주식회사
회사명(영) : HAPPY COOK Co., LTD
업종 : 스텐레스, 알루미늄 주방용품
대표자 : 최 외 석 (Choi Woi Suk)
Tel : 061-383-6729~30
Fax : 061-383-6626
E-Mail : charliekim@happycook.com.vn
주 소 : No.9,3A, Lot 23, Bien Hoa 2 I.Z, Dong Nai Prov.,
서브프라임과 금융위기 글 : 백 광 열 (동양종합금융증권 고문-현, 폴 마틴 캐나다 수상 경제고문-전) |
전 세계적으로 지난 7-8년 간의 유동성 팽창으로 돈이 갈 곳이 없자 부동산으로 몰렸으며 결국 미국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의 직격탄으로 이번 위기는 시작 되었다. 금융권에서 프라임(prime rate)은 최고 대우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자율을 칭하기에 서브프라임을(Sub-prime) 직역하면 준최고대우, 즉 불량등급 신용자라는 뜻을 그럴 듯 하게 쓴 것이다. 상환 능력이 없는 채무자들에게 제공한 주택 담보 대출이 집 값이 떨어지며 문제가 되었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 큰 문제로 남아 있게 되며 전세계 증시와 부동산 그리고 특히 캐나다 부동산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번 서브프라임의 충격 정도가 어느 정도 심각하면 필자가 사회 생활 시작 하고 캐나다/미국 투자업계 사람들이 여름 휴가 못 가는 것 보기는 이 번이 처음이다. 1998년 롱 텀 캐피탈 (Long Term Capital) 위기하고 하고 똑같다고 본다. 이 사건은 옵션 이론으로 시카고 선물/옵숀 시장을 만들고 노벨 경제학까지 수상 한 해밀톤 맥매스터 대학 출신인 캐나다 경제학자 머튼 숄즈가 세계 최고증권사 골드만 샄스의 수석 채권 트레이더 하고 펀드를 만들었다. 러시아 경제 파탄으로 그 유명한 숄즈의 수리경제학 자산 모델이 무너지며 펀드가 무려 1조 달라의 손해를 내자 글로발 패닠이 나고 당시 미 중앙은행장이었던 그린스팬이 관치 금융으로 시중은행 협박 해 돈 풀어 가까스로 대형사고 막은 사건으로 서브프라임과 자주 비교 된다. 캐나다 6대 은행 중 하나인 캐나다 은행 (National Bank of Canada)이 이번 서브프라임 사태로 불량채권이 된 20억불 어치의 비금융권 보증 채권 (non-bank asset backed commercial paper) 을 자사 자산으로 구매를 했다. 캐나다 은행 (National Bank of Canada)이 고객의 돈을 이 금융상품에 넣었는데 이 금융상품이 부실이 되자 은행 돈으로 금융상품을 구입 해 말썽이 날 경우 은행 고객이 아닌 은행 차원에서 처리를 하겠다는 뜻이다. 즉 손해를 은행 고객이 아닌 은행에서 보겠다는 내용이다. 이자율이 떨어지자 기관투자가는 물론 기업과 개인은 빚을 내 부동산, 자원, 주식 등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나타난 과잉 유동성은 전 세계의 집값과 유가는 물론 광물, 농산물과 주가의 폭등을 유발했다. 캐나다, 미국의 집값은 2001년 이후 매년 5~9%씩 올랐고, 영국, 프랑스 등의 집값은 거의 2~3배씩 올랐다. 주가도 폭등세를 보여 미국의 주가는 2001년 이후 50% 이상 뛰었다. 하지만 유동성 팽창이 물가 상승 압력을 유발하자 미국은 2004년 6월 이후 금리 정책을 변경해 유동성 축소로 방향을 틀었다. 이후 금리를 17개월 연속 올리자 고금리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대출자들이, 늘어나는 이자를 감당할 수 없게 돼 파산하기 시작 했다. 즉 자산가격의 지나친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자 미국이 금리를 올리며 돈줄을 조이고 능력 밖의 빚을 끌어 쓴 미국의 부동산 투자자부터 탈이 나면서 결과적으로 세계적인 신용 경색 사태를 불러오기에 이른 것이다. 일을 저지른게 그린스팬 전의장이라면 일을 해결 할 사람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ederal Reserve Board) 의장으로 그는 취임 후 처음으로 시험대에 올라 서브프라임 위기 해법과 관련해 과연 금리를 인하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떻게 그가 미국 금융시장은 물론 세계 금융시장을 어떻게 안정시킬 것인지 모두가 주목한다. 그러나 헬리콮터 벤 (버낸키가 프린스톤에서 교수 할 때 일본 디플레이션을 없애기 위해서 헬리콥터에서 돈 뿌리면 된다 해 생긴 별명)이 별명과 달리 인플레 호크(hawk)로 알려져 그린스팬 식의 구조는 어렵다고 들 보고 있기에 대기업들은 전전긍긍이다. 시장 요구는 당연히 금리 인하이다. 버냉키는 일단 금리는 그대로 놔두고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적용 하는 재할인율만 낮추어 유동성 위기는 일단 해결 했지만 금리 결정에 열쇠를 쥔 FRB는 요지부동으로 FRB와 시장 간에 금리 인하를 둘러싼 줄다리기가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융 부문 불안이 더 고조되면 실물경제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더 이상 금융시장이 위태로워져 판이 깨지기 전에 FRB가 조치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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