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이라는 의미는 언덕이라는 뜻이고 펜은 여자의 이름이다.
펜이라는 이름을 가 진 여인이 있었는데 이여인은 불심이 아주 강했다. 꿈에 부처님이 나타 나 이도시를 수도로하여 나라를 건국하라는것을 듣고 1432년 이곳을 수도로 하여 건국하였다.
이여인의 상은 왓 프놈이라는 사원에 모셔져있다. 이곳은 오랫동안 캄보디아의 수도로 메콩강 하구에서 35KM 떨어져 있는 국제적인 내륙항이며 한때는 인도 차이나 반도에서 프 랑스가 건축한 도시중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여겨졌으며 프놈의 매력이라면 지난 30년간의 폭동과 황폐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답다는 사실이다.
프놈펜은 이나라의 수도로서 정치, 경 제, 문화의 요충지 이다. 주요관광지로는 실버 파고다, 국립박물관, 왓 프놈, 킬링 필드, 폴 포 트박물관등이 있다.



명소


국립박물관    
  
-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건립된 국립 박물관은 크메르루즈 시절에 파괴된 후 호주등의 원조로 복귀
- 고대 크메르 왕국의 세계적 미술품등이 소장
- 위치 : 왕궁옆
- 입장료 : $2(카메라 및 무비 카메라 소지시 요금 추가)
- 개장 시간 : 07/30-11/30, 14:30/17:30



실버 파고다    
  
- 대웅전 바닥에 1.1Kg 은타일이 5천여개 깔려 있어 실버 파고다라고 부름.
- 부처의 생애와 Ramayana 전설을 담은 벽화가 사원담벽에 그려져 있음.
- 위치 : 왕궁내
- 입장료 : $3(카메라 및 무비 카메라 소지시 요금 추가)
- 개장 시간 : 07/30-11/30, 14:30/17:30



뚤슬렝(Tuol Sleng) 박물관    
  
- 원래는 고등학교 건물이었으나 크메르루즈 시절 보안대로 사용되면서 캄보디아 최대의 고문실과 감옥으로 변함.
- 각 교실에는 예전 그대로의 고문 도구들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해골로 만든 캄보 디아 지도도 있음.
- 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둘러본다면 당시의 잔혹함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음.
- 위치 : 113번가와 350번가 사이(도심에 위치)
- 입장료 : $2
- 개장 시간 : 08/00-11/00, 14/00-17/00


킬링필드(Choeung Ek)    
  
- 크메르 루즈 정권하에서 학살된 시신을 집단 암매장 했던 곳
- 발굴되어 추스려진 두개골들을 1988년 건립된 위령탑에 봉안하고 있음.
- 위치 : 프놈펜 남서쪽 15Km(도심에서 30분 거리)
- 입장료 : $2
- 개장 시간 : 08/00-11/00, 14/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