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대사회"라는 책을 읽다가 微(작을 미)자의 중국 "상나라 갑골문의 형성이 현재 우리의 보편적인 중국의 관점에서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있어 적어 봅니다....
"微"자는 "손에 몽둥이를 들고 긴머리카락을 한 병약한 노인에게 타격을 가하는 모양"을 형상화시킨 글라고 합니다... 다소 현시대의관점에서는 다소 엽기적인 갑골문자라 합니다...
왜 이런 글자가 생겼나 하면 고대인의 가치관에는 그런 방법이 노인을 환생시키며 행복하게 죽게 하는 것으로 여겼 답니다... 그것이 "부모에대한 마지막 효도"로 간주되었 다는군요...
다만 그런행동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행한것은 무례한거라 생각되어져 은밀히 행해졌고..
그래서 微의 뜻에는 쇠잔하다 미약하다의 뜻과 비밀, 은밀하다의 의미를 지니게 됐다고 합니다...
아마 이런 풍습은 원시인시절의 "식인의 풍습"에서 유례한거로 보이는데
중국의 사천 지역 민담에는 아들이 아버지를 삶아서 그 고기를 이웃과 나누어 먹으려는 전통 의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민담에는 아버지가 자신을 대신하여 "소"를 잡아 나누어 주길 원하자 그때로부터 노인대신 소를 잡아 먹는 풍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자신의 부모를 죽이는 풍습은 오랜기간 기간 지속된거 같슴니다...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방법 보다는 노인들을 육식동물이 우글거리는 곳에 유기시켜 동물에의해 잡아먹히도록 하는 방법을 취하기도 했으며 짐승들이 살점을 다뜻어 먹은후에는 그뼈를 모어 매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식 수준이 다시 진보 하자 이것 또한 마람직하지 못한거로 여겨져 이런 방법은 노인이 자연사 한후에 육식동물이 그 고기를 다 뜯어먹힌후 다시 그유골을 모아 매장하는 이차장 이라 하는 풍습으로 발전하기도 했으며 그런 들징승이 사체를 먹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는지 땅에 직접 매장하던 방법으로 발전 했다고 합니다...
이차장의 대표적인 인물은 백제 무녕왕이지요 공주지역에서 도로개설공사중 무녕왕의 가묘터로 추정되는 "유구"가 발견되어 그 보존 문제로 한참 어수선 했었죠... 현재도 우리나라 전라도 섬지방에서 "초장"이라하여 야산에 가묘를 세우고 유골만 남은 상태에서 다시 본래의 무덤에 매장하는 풍습이 남아 있슴니다... 북방민족에서는 키타이" 거란"이 죽은 사람을 나무위에 올려놓은후 유골만 나중에 다시 매장하는 풍습이 있었슴니다...
또한 이 사체를 밖에 버려두던 풍습은 티벳지역에서는 "조장"이라하여 새들의먹이로 사체를 토막내 주는 풍습으로 남아 있슴니다...
중국인들 조상분들 꽤나 엽기적이었던거 같슴니다...
유목지역에선는 매장에 있어서 신사적인거 같군요...^^
사기에 흉노인과 한나라의 사신의 대화에서
문화적인 우월성을 내세워 흉노를 없신여기던 한나라 사신을 생각하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微"자는 "손에 몽둥이를 들고 긴머리카락을 한 병약한 노인에게 타격을 가하는 모양"을 형상화시킨 글라고 합니다... 다소 현시대의관점에서는 다소 엽기적인 갑골문자라 합니다...
왜 이런 글자가 생겼나 하면 고대인의 가치관에는 그런 방법이 노인을 환생시키며 행복하게 죽게 하는 것으로 여겼 답니다... 그것이 "부모에대한 마지막 효도"로 간주되었 다는군요...
다만 그런행동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행한것은 무례한거라 생각되어져 은밀히 행해졌고..
그래서 微의 뜻에는 쇠잔하다 미약하다의 뜻과 비밀, 은밀하다의 의미를 지니게 됐다고 합니다...
아마 이런 풍습은 원시인시절의 "식인의 풍습"에서 유례한거로 보이는데
중국의 사천 지역 민담에는 아들이 아버지를 삶아서 그 고기를 이웃과 나누어 먹으려는 전통 의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민담에는 아버지가 자신을 대신하여 "소"를 잡아 나누어 주길 원하자 그때로부터 노인대신 소를 잡아 먹는 풍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자신의 부모를 죽이는 풍습은 오랜기간 기간 지속된거 같슴니다...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방법 보다는 노인들을 육식동물이 우글거리는 곳에 유기시켜 동물에의해 잡아먹히도록 하는 방법을 취하기도 했으며 짐승들이 살점을 다뜻어 먹은후에는 그뼈를 모어 매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식 수준이 다시 진보 하자 이것 또한 마람직하지 못한거로 여겨져 이런 방법은 노인이 자연사 한후에 육식동물이 그 고기를 다 뜯어먹힌후 다시 그유골을 모아 매장하는 이차장 이라 하는 풍습으로 발전하기도 했으며 그런 들징승이 사체를 먹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는지 땅에 직접 매장하던 방법으로 발전 했다고 합니다...
이차장의 대표적인 인물은 백제 무녕왕이지요 공주지역에서 도로개설공사중 무녕왕의 가묘터로 추정되는 "유구"가 발견되어 그 보존 문제로 한참 어수선 했었죠... 현재도 우리나라 전라도 섬지방에서 "초장"이라하여 야산에 가묘를 세우고 유골만 남은 상태에서 다시 본래의 무덤에 매장하는 풍습이 남아 있슴니다... 북방민족에서는 키타이" 거란"이 죽은 사람을 나무위에 올려놓은후 유골만 나중에 다시 매장하는 풍습이 있었슴니다...
또한 이 사체를 밖에 버려두던 풍습은 티벳지역에서는 "조장"이라하여 새들의먹이로 사체를 토막내 주는 풍습으로 남아 있슴니다...
중국인들 조상분들 꽤나 엽기적이었던거 같슴니다...
유목지역에선는 매장에 있어서 신사적인거 같군요...^^
사기에 흉노인과 한나라의 사신의 대화에서
문화적인 우월성을 내세워 흉노를 없신여기던 한나라 사신을 생각하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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