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1억불탑

kimswed 2016.12.06 08:28 조회 수 : 343

extra_vars1  
extra_vars2  

(주)대현에스티 | 심춘택 대표이사

 

●수출품목 : 기타플라스틱제품
● 수출실적 : 1억불 (52% 증가)

 

 

1999년에 설립된 대현에스티는 국내 캐리어·실리콘 마스킹·내열 테이프 전문 제조업체로 시중에 사용되고 있는 외국산 테이프를 국내산으로 대체하겠다는 목표로 테이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대현에스티는 국내 PCB 제조업체 90%이상의 물량을 공급하며 PCB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일본산 캐리어 테이프(Carrier Tape)를 국내산으로 대체했다. 이에 더불어 2008년 이후 스마트폰의 국내 제조가 확대되면서 제조 공정 시 사용되는 테이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현재 대현에스티는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및 인도에 설립한 해외 법인을 통해 수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영업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대현에스티가 직접 ‘개발→제조→영업’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매출액 약 1690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국내 공장의 제조라인을 확대,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모트렉스(주) | 이형환 대표이사

 

● 수출품목 : 자동차부품
● 수출실적 : 1.1억불 (201% 증가)

 

 

국내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업체 모트렉스는 2001년 설립된 회사로 네비게이션, 오디오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모트렉스는 오토모티브(Automotive)와 컨버전스(Convergence)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원격장치와 같은 차 부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경찰청 블랙박스를 제작했다. 모트렉스의 오토모티브는 AVN(Audio Visual Navigation), AV(Audio Video), Audio 등을 말하며 컨버전스는 사용자가 디지털 콘텐트를 제작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최근 3년간의 수출실적은 2014년 약 382억 원, 지난해 약 438억 원, 올해 약 1320억 원으로 매년 확대됐다. 특히 올해는 설립 이후 15년 만에 매출액 1500억 원을 달성하며 국내 자동차 부품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두바이, 미국, 멕시코, 브라질, 터키, 러시아, 인도, 호주 등 8개 해외법인을 설립해 매출 1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우리산업(주) | 김정우 대표이사

 

●수출품목 : 직류전동기
● 수출실적 : 1.1억불 (270% 증가)

 

 

우리산업은 지난해에 설립된 엑츄에이터(Actuator), 클러치코일(Clutch Coil), 차량용 히터(Heater Control)와 전장부품 등을 제조하는 직류전동기 제조업체다. 2015년 4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우리산업홀딩스 주식회사로부터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으로 설립했다. 우리산업의 주력 생산품인 엑츄에이터는 공조장치 내 플랩(Flap)의 각도를 조정해 실내-외기를 전환하는 제품이며 현재 북미 시장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다. 우리산업은 미국 자동차 부품 업체 델파이(DELPHI)에 수출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는 북미시장에 편중되어 있던 수출시장에서 탈피하여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주요 유럽자동차 시장에서도 직수출을 하고 있다. 우리산업은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다 글로벌 소싱을 위해 중국, 인도, 태국, 북비 및 슬로바키아에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고전압 PTC HTR을 양산 중에 있다.

 

에스티팜(주) | 임근조 대표이사

 

●수출품목 : 원료의약품
● 수출실적 : 1.3억불 (69% 증가)

 

 

원료의약품 제조업체 에스티팜은 신제품 의약품 개발을 통해 올해 매출 1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원료의약품은 신약 및 제네릭 완제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재료의 총칭으로 완제의약품의 제조에 사용되는 의약이다. 에스티팜의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 통과를 비롯해 세계보건기구(WHO), 유럽 의약품 품질 위원회(EDQM) 및 일본 보건당국(PMDA) 등 선진시장의 주요 규제당국 실사기준을 통과했다. 해외 대형 제약사로부터 매년 10회 이상의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실사를 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미국 뉴저지 소재에 해외 지사를 설립했다. 최근 에스티팜의 3년간 연도별 수출실적은 2014년 약 599억 원, 지난해 약 883억 원, 2016년 약 1500억 원에 달한다. 에스티팜의 연구소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주)에코프로 | 이동채 대표이사

 

●수출품목 : 리튬이차전지 (양극활소재)
● 수출실적 : 1억불 (113% 증가)

 

 

리튬이차전지 제조업체 에코프로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주요 소재인 양극소재 중 다성분계 양극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양극활소재를 생산하는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CSG(니켈, 코발트, 망간 농도를 조정) 등의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전구체 및 양극활물질의 일괄생산라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대용량 촉매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케미컬필터, PFC촉매, NCA양극소재 등의 기술을 국산화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케미컬필터 제품은 국내 대기업 반도체 공장에서 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중국,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에 신제품 개발 및 자사 자체 브랜드 상품을 출시하며 수출을 확대했다. PFC촉매 또한 온실가스 절감기술을 국산화한 후 내수시장에 보급하고 내수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만과 중국시장으로의 시장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엔씨케이(주) | 후쿠로히로요시 대표이사

 

● 수출품목 : 도료
● 수출실적 : 1.6억불 (208% 증가)

 

 

엔씨케이는 2001년 4월에 ‘한국일산화학(주)’로 설립된 이후 2007년 5월에 상호를 ‘엔씨케이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주력상품은 ARC 코팅(Coating)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 시 반도체 하부 층에 코팅해 반사방지막을 형성하는 데 사용된다. 또 액정 디스플레이(LCD)패널의 유리기판 위에 엔씨케이의 액정배향제(PI)를 도포하고 건조하기도 한다. 엔씨케이는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의 지속적인 수요 확대로 기타수출실적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및 미국 등으로의 직수출도 확대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2억 달러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업체 뿐만 아니라 중국 및 미국, 대만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R&D 센터를 확장해 신제품 생산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영업수익성이 10%를 웃돌았으며 매출액순이익율도 10%대를 유지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계장치 취득 등의 투자활동을 하고 있다

 

코스맥스(주) | 이경수 대표이사

 

● 수출품목 : 메이크업용제품류
● 수출실적 : 1억불 (51% 증가)

 

 

코스맥스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방식의 전문 기업으로 랑콤,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에게 BB크림, 쿠션 파운데이션, 쉐도우 등의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코스맥스의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3000만개 이상 생산됐으며 이중 2600만 개 이상이 해외로 수출됐다. 코스맥스의 수출실적은 2012년 2505만 달러, 2013년 2834만 달러, 2014년 4636만 달러 등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억 달러를 달성했다. 현재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 프랑스 등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이는 화장품 OEM/ODM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코스맥스는 중국 남부 시장을 겨냥해 ‘코스맥스 광저우’,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미국 및 남미 화장품 시장 개척을 위해 ‘코스맥스 유에스에이’ 등을 설립했다.

 

(주)파루 | 강문식 대표이사

 

● 수출품목 : 태양광 발전
● 수출실적 : 1억불 (82% 증가)

 

 

태양광 발전기 전문 업체 파루는 1993년에 설립돼 에너지, 태양광, 인쇄전자 등 녹색 첨단 기술 제조공정 및 제품개발에 노력했다. 국내 최초로 태양광 추적 장치의 신제품 기술인증(NEP)을 받았으며 태양광 주요 핵심부품은 UL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이는 세계 최초다. 또 파루는 2010년 이후부터 인쇄용 나노잉크를 수출했으며 2012년 인쇄전자 원천 기술, 전자잉크, 인쇄 기술 분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사이드미러용 히터를 양산하기도 했다. 현재 파루는 미국,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 수출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3년간 파루의 수출실적은 2014년 약 70억 원 지난해 약 698억 원, 올해는 1277억 원으로 매년 확대됐다. 친환경에너지 관련 환경변화에 따른 태양광시스템의 초대형화, 친환경화가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어 파루는 매출액 10% 이상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86 온라인 플랫폼에 제품 등록 kimswed 126 2019.05.17
185 [FTA 활용 성공 사례] 자동차부품 kimswed 137 2019.05.12
184 국제기계공구 펀(FUN)하지만 뻔하지 않을 무역 kimswed 148 2019.04.23
183 영남대학교 러시아 입맛을 사로잡아라 kimswed 125 2019.04.18
182 한국센서주식회사]대금 회수의 적, 해킹은 있다 kimswed 175 2019.04.17
181 FTA 활용 성공사례 점착소재 kimswed 113 2019.04.08
180 라온코스주식회사 울어야만 젖을 물린다 kimswed 194 2019.04.02
179 시리아 : 비즈니스 알쓸신잡 kimswed 107 2019.03.31
178 (주)MDP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다 kimswed 145 2019.03.30
177 ㈜제이에스글로벌트레이]경험으로 터득한 인터넷 무역 kimswed 127 2019.03.24
176 FTA 활용 성공 사례 마스크팩 kimswed 192 2019.03.23
175 한손한땀 kimswed 155 2019.03.20
174 대인도 수출 왜 주춤하나 kimswed 131 2019.03.08
173 Paran Trade kimswed 113 2019.03.07
172 FTA 활용 성공 사례 세퍼레이터 필름라인 kimswed 116 2019.03.05
171 FTA 활용 성공사례 컨베이어 롤러 kimswed 135 2019.02.23
170 군계일학’ 도미니카공화국 kimswed 117 2019.02.16
169 FTA 활용 성공 사례] 치킨용 소스 kimswed 185 2019.02.15
168 산업훈장 수상자들 kimswed 119 2018.12.08
167 베트남 소비시장 핫트렌드 6 kimswed 176 2018.12.05
166 베트남 필수 건축자재 파스너 시장동향 kimswed 122 2018.11.18
165 수출지원사업, 수출 300만 달러 kimswed 103 2018.11.06
164 (주)디앤에이치아이 kimswed 250 2018.10.19
163 충북기업, 해외로 날다 (주)W kimswed 115 2018.10.03
162 베트남: 효성 그룹 12억 달러 규모의 복합체 건설 계획안 kimswed 211 2018.09.12
161 종이나라 kimswed 206 2018.08.04
160 (주)넥스톰 kimswed 181 2018.05.05
159 지엠에프 kimswed 303 2018.01.05
158 하나 kimswed 156 2018.01.05
157 수출10억불탑 kimswed 365 2016.12.06
156 수출2억불탑 kimswed 216 2016.12.06
» 수출1억불탑 kimswed 343 2016.12.06
154 태영 kimswed 405 2016.11.07
153 디젠/ 3,000억 원 벤처 신화 kimswed 751 2016.07.11
152 하나여행/여행업을 넘어 kimswed 523 2016.07.11
151 해성아이다/명품 가죽 제품으로 kimswed 824 2016.07.11
150 비엠티]/기계 하청공장에서 피팅 밸브 전문기업 kimswed 748 2016.07.11
149 테일러팜스/우수한 품질 kimswed 493 2016.07.09
148 에스엔유프리시젼/ 5.5세대 OLED 양산 증착장비 kimswed 509 2016.07.09
147 혁산압연]/무역협회 세미나, 정보 활용 kimswed 501 201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