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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장 조재희

 

국민소득 1천불 시대, 하지만 여전히 빈곤국 ?

IMF, 베트남을 아시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로 분류 (평균소득 2천불 미만) 경제성장 속도는 연 6.5%수준으로 세계최고 수준

일인당 평균소득 1,000불 시대, 하지만 IMF와 WB는 베트남을 여전히 아시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로 평가하고 있다.
경제공황 극복과 발전이란 주제로 최근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 세미나에서 James Adams 세계은행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소장은, “베트남은 방글라데시, 몽고, 스리랑카, 캄보디아, 파푸아뉴기니, 네팔, 등과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평균소득 2천불 미만) 가운데 하나”라고 보고했다.
그는 또 “베트남은 2007년 당시 이미 1,900불을 넘어선 몽고나 스리랑카보다도 소득수준이 한참 떨어진다. 그러므로 베트남이 빈곤국의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투자환경 개선, 경쟁력 배양, 인력 양성 등 각 영역에 있어 각고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또 “베트남이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능동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세계가 평균 1% 성장에 밑도는 최악의 경제상황 속에서도 베트남을 비롯한 중국, 인도는 4.5% 이상의 고도성장을 이룩했다.
특히 베트남은 올해 6%, 내년에 6.5%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아시아 빈곤국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참고로 현재 가장 빠른 성장세를 띄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올해 예상 경제성장률은 8.5%를 넘는다

 

취급분야 건설

골프 클럽을 정확하게 잡을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는 어디일까?  이상적인 그립 방법에 대해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접할 기회가 있을 정도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지만 어떤 위치에서 그립을 잡는가에 대해서는 별다르게 언급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스윙을 하기 전에 '프리 샷 루틴'(반복되는 일련의 동작)이 있듯이 골프 클럽을 손에 쥐는 것도 일관성 있는 '루틴'이 필요하다. 

골프 클럽을 정확한 그립으로 잡는 과정에서 임팩트 때 양손이 어떻게 정렬되어 있어야 하는가를 미리 느껴보는 것이 그 '루틴'의 목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그립을 잡는 이상적인 위치는 당연히 임팩트 때 손의 위치라고 한다. 임팩트 때 손의 느낌을 이해하는 그립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그립이니 그 위치에서 그립을 잡는 것이 어떻게 보면 지극히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겠다.

일관성 없는 그립 감으로 고민하는 주말 골퍼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그립 루틴'이 보다 더 정교한 그립을 위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우선 클럽을 오른손으로 쥐고 공 앞으로 다가가 클럽 페이스를 공 뒤에 목표점을 향하도록 놓는다(사진 1).  여기서 스탠스를 취하기 전에 클럽 페이스를 목표점에 먼저 정렬시킨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클럽 샤프트를 목표 쪽으로 기울인다(사진 2).  이렇게 하면 클럽이 임팩트 때 모양을 갖추게 되는데 이 때 왼손을 가져와 그립을 잡게 된다.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왼 손목이 편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사진 3).  그 다음 계속해서 오른손 그립을 잡으면 되는데 이 때 오른손이 왼손과 함께 클럽 헤드의 무게 중심을 뒤에서 받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된다(사진 4). 

이렇게 양손이 클럽 헤드보다 앞서있는 형태에서 그립을 잡았는데 그 위치가 평소와 달라 어색하다면 다시 양손을 그대로 몸 가운데로 가져와 어드레스를 해도 전혀 무방하다. 중요한 것은 임팩트 위치에서 그립을 잡아 보는 것이다. 그 준비 과정에서 양손이 정확하게 정렬됨을 미리 느껴 볼 수가 있다면 임팩트의 진실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한자에 기초한 베트남어 어휘 학습법

학문엔 왕도가 있다!

지난 호에 소개한 대로 베트남어를 한국말로 표기할 경우 우리말과 발음과 뜻이 완전히 같은 단어들, 예를 들어 주의, 관리, 사막, 하마, 악마 (차례로 chú ý, quản lý, sa mạc, hà mã, ác ma) 등이 꽤 된다. 그 이유는 예로부터 한국과 베트남이 중국문화권에 속해 역사적으로 많은 한자 유래어를 공유 (70% 이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베트남어 어휘수를 비약적으로 늘리는 비결은 바로 이 한자 유래어에서 찾을 필요가 있다. 이번 호에는 지난 번에 이어 ‘나 ~하’ 까지 글자 중 빈도수가 가장 높은 것들만 골라 소개하기로 한다.

 
  • Created by: kimswed
  • Completed on: 8th Jan 20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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