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분양팀

kimswed 2007.05.15 07:39 조회 수 : 1983 추천: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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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건설 분양소장 - 한 욱

한국의 대표적 유명아파트 자이의 등장.

GS건설의 자이 아파트, 기자가 좋아하는 이영애가 모델로 등장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아파트이다.
한동안 이런 저런 소문으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흘리던 GS건설에서 베트남 진출의 첫 작품인 자이 리버뷰 팰레스 아파트가 곧 분양을 시작한다고 한다.
뭔가 낯설고 이질적인 베트남 주거양식과는 달리 한국인의 입맛에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 자이 아파트,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한욱 분양소장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봤다.

:: GS건설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사업들을 진행 중에 있습니까?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지난 6월9일 착공한 TBO(탄손냣 공항 - 빈러이 외곽 순환도로 건설 공사) 공사가 되고 그 외 6개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2군 지역과 투팀 지역, 10군 지역 그리고 9군에 미니 신도시 건설 등이 있는데 이번에 2군 지역에 건설하는 자이 리버뷰 팰레스 아파트가 첫 번째로 곧 분양을 시작합니다.

:: 이번 자이 리버뷰 팰레스 아파트에 대한 교민의 관심이 높습니다.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자이 리버뷰 팰레스 아파트는 당사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 의 첫 런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한다는 중압감이 있기는 하지만 베트남 고객들에게 한국의 제대로 된 아파트 문화를 선보인다는 기대감도 충만해 있습니다. 사실 자신도 있고요. 제가 지난 4년 반 동안 베트남의 고급 아파트를 옮겨 다니며 그들의 주거 문화를 파악해왔는데 우리가 하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자신이 있습니다.

우선 하드웨어 쪽으로는 두말 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볼 수 없었던 홈네트웍 시스템, 토탈 시큐리트 시스템, 미래지향적인 건축 설계와 철학이 내재된 최첨단 아파트를 선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특히 소프트웨어 즉 운영과 관리분야에서 베트남에 새로운 주택 문화를 창출할 것 입니다.

이것을 위해 저희는 모든 과정을 GS 건설에서 직접 맡아서 합니다. 그리고 이 아파트는 안푸지역에 널리 깔려 있는 빌라들을 사전에 면밀히 조사하여 그 대체상품으로 기획한 것이라 빌라에서 거주할 수 있는 외국인들과 상류층 베트남 고객들에게 알맞은 구조로 건설됩니다. 3-4인 가족을 위한 공간과 단지 내 40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풀장을 준비하고 세대당 1,6대의 주차시설, 대규모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단독 빌라에는 가질 수 없는 대규모 공동시설을 갖춰 단독 빌라의 안락함과 상류층의 고급 주거문화를 위한 편리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GS 건설이 이름을 걸고 수행하는 건설과 관리입니다. 이런 저런 사유로 입주 예정일이 지연되기 일수인 베트남에 예정 입주 기일을 하루도 어기지 않는 고집스런 GS 건설의 대 고객 약속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와 효율적인 운영으로 주민을 위한 선진 주택 문화가 새롭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일 것 입니다.

자이 리버뷰 팰레스 아파트는 27개 층, 3개 동으로 145 ~ 202 제곱 미터의 총 258세대 인데, 비록 지금 베트남의 현지 미흡한 IT 인프라로 인해 당장 크게 효용도가 높지는 않더라도 유비쿼터스를 비롯한 최첨단 시스탬을 도입하여 향후 10년 후에도 첨단으로 남을 아파트를 건설합니다.


 대단한 의기입니다. 저 역시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기자도 수년 전에 호찌민에서 최고라는 아파트에 분양을 받았는데 입주 예정일이 6개월이 넘도록 입주하지 못하고 기다리고, 입주한 후에도 수개월 동안 사방에서 공사가 계속되는 바람에 생활의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의아스럽게도 대다수의 베트남 고객들이 그런 부당함을 군소리 없이 받아드리며 불편을 감수하는 것을 보면서 참 이곳에서는 아파트 장사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베트남 회사뿐만 아니라 한국 건설회사에서 지은 아파트도 유사한 행태를 보이는 곳이 있던데 이번에 자이에서 제대로 된 모범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할 것은 바로 분양시기와 입주예정일 그리고 분양가인데,
   얼마로 정해졌습니까?

입주 예정일은 2010년 12월입니다. 분양은 12월부터 시작할 예정인데 최근 국제 경제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도록 급변하는 바람에 아직 정확한 분양가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대강 2,100불에서 2,600불 정도의 범위로 1차 분양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곳에서는 한국과는 달리 넓은 면적의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단위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공사기간 중에도 공사진행 현황을 고객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신뢰를 구할 것이고 입주 한달 전부터는 분양 받은 고객들이 자신의 집에 대한 입주 하자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입니다. 분양 역시 판매 에이젠트를 활용하지 않고 당사에서 직접 관리 판매하여 부당한 커미숀이 횡행하는 것을 방지할 것입니다. 입주 예정일을 하루라도 어긴다면 지체보상금을 지불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 자이 아파트 얘기는 이 정도로 하고 건설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로써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한 말씀을 부탁 드립니다.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은 2006년 정도를 시작으로 비상식적으로 달궈졌습니다. 토지뿐만이 아니라 주택, 건물 아파트 모두 묻지마 투자 자금으로 인해 거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 인플레가 높아지면서 정부가 기준 금리를 높이고 기타 투기적 자금의 악순환을 막고자 강력한 조정정책을 시작했는데 때마침 국제적인 경제 불확실과 맞물려 지금은 결코 호의적인 전망을 할 시기는 아닙니다. 아마도 이런 시황은 내년 말까지 지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부의 강력한 고금리 정책은 부동산의 투기적 자금으로 인한 거품을 어느 정도 빼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그 동안 묻지마 투자로 일방적인 공급자 시장이던 부동산 시장이 이제는 실수요자 중심의 소비자 시장으로 변화한 셈입니다.

가격도 어느 정도 현실화되고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 투자 매매가 사라지면서 오히려 시장의 건전성이 개선된 셈입니다. 이제는 수요자의 니즈를 고려하는 공정한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민들도 단기 투자를 위한 부동산 매매는 당분간 고려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뜻 합니다.

:: GS 건설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자이 아파트 외에도 교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구찌에 세워진다는 골프장입니다. 현재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현재 골프장은 2010년 말을 준공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최고의 명문 골프장을 세워 GS 건설에서 하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젝트로 교민들에게 알릴 소식이 계시다며 언제든지 본지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한욱 소장은 고대 출신으로 이미 베트남 생활 5년 차에 접어든 현지 전문가로 GS 건설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올해 41세의 젊은 나이로 가능하면 오래도록 베트남과의 인연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는 주택업계의 새로운 베트남 현지 전문가이다.

:: 자이 리버뷰 팰레스 아파트 분양문의: 
   TEL : 3740-6990~4
   HP : 093-368-2285    
   www.xiap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