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MI VINA

kimswed 2006.12.13 15:09 조회 수 : 2350 추천: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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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한): 우미건설 호치민지점

회사명(영): Woomi Construction

업종: 건설, 부동산

대표자: 최 석 환

Tel: 08-3910-4713


주소: 8층 Blue star B/D 23 Ton DucThang Dist 1 HCMC

제 7대 강충식 코참 신임회장

1천여 한인상공인들의 ‘권익 극대화’의 선봉에 서다!

지난 3월 30일 1군 소피텔 호텔에서 개최된 호찌민한인상공인엽합회 정기총회에서 강충식 CS 윈드 고문 (6대 코참 부회장)이 김성권 회장의 뒤를 이어 제 7대 코참 회장에 선출되었다. 당일 강충식 고문은 회원사의 추천에 의해 단독후보로 출마해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되었으며, 감사로는 국민은행 호찌민 사무소 조찬형 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선되었다. 전임 김성권 회장의 뒤를 이어 새롭게 출범하는 7대 코참의 사령탑을 맡은 강충식 신임회장을 만나보았다.

제 7대 코참 회장에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을 부탁합니다.

먼저 저를 믿고 코참 7대 회장으로 추천해주신 코참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다 훌륭하고 능력과 덕이 높으신 분을 회장으로 모셨어야 하는데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코참 7대 회장의 대임을 맡게 되었습니다.‘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와 ‘잘 해야지’ 하는 각오가 교차합니다만 베트남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기업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에 잠깐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낮은 자세로 성실하고 겸허하게 회장직을 수행해나가겠습니다.

우선 현지투자기업들은 물론 일반 교민들을 위해 코참이란 어떤 조직이며, 그동안 어떤 일을 수행해왔는지 소개해주십시오.
 
지난 2003년 설립된 코참은 비영리기관으로 현재 호찌민 시를 위시한 베트남 중남부에서 활동하는 1,200여 기업중 500여 곳이 가입,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참에는 현재 여러 분야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투자기업들과 유수의 비영리기관, 베트남 현지 활동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베트남내 한국기업들의 명실상부한 대표기관으로서 다양한 역할과 목적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마련 (호찌민시 인근 4개 성 장애인 협회, 중부 지방 태풍 이재민 돕기 성금 등 연간 7억동 이상 지급)을 위해 매년 자선골프대회와 연례만찬도 개최하는 등 각종 친목활동과 정보교환을 통해 회원사 상호간의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형성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베트남 사회에 한국기업들의 활동을 알리고 회원사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민간외교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한·베 양국간의 밀접한 상호관계를 유지하여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회원사들을 위해 특히 중점적으로 해오고 있는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

일차적으로 각계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 시의적절한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샵, 초청 간담회, 포럼 등을 개최해 회원사들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효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정보에 필요한 안내서, 디렉토리 출간과 이메일 경제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회원사들이 베트남의 제도나 정책에 의해 겪게 되는 애로사항들을 베트남 행정부처에 공문을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개선토록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회원사 임직원들을 위해 코참 맴버쉽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구인구직 서비스, 법률/회계자문 서비스 등 새로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효과적으로 코참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대한상의 (KCCI), 한국무역협회 (KIT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ITECH),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등 많은 기관 및 단체들과 제휴관계를 통해 업무를 협의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베트남 관련기관, 암참, 유로참 등과 유대관계가 별로 없었는데 현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포럼에 이들을 초청하거나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등 유대관계를 강화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7대 코참 집행부는 이제부터 어떤 사업에 주력할 계획인지요 ?

지금부터 1년 동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지금까지 코참이 해오던 각종 자선활동, 체러티 골프대회, 각종 세미나와 포럼, 기업간의 친목도모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는 동시에 코참의 ‘위상과 격’을 높이는 일, 한국투자기업들의 ‘권익 극대화’방안이 무엇인지 여러 회원사 여러분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고 구체화하여 가능한 일부터 하나씩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특히 그동안 집행부가 내실을 다지는데 치중했다면 저는 대외 활동을 통해 회원사는 물론, 각 관련기관과 연계해 외국기업이 이곳에서 영업을 해나가기 유리하도록 대정부 외교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력충원, 조직재정비, 자금확보 등이 필요한데, 이는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해나감으로써 자연스럽게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회원사 여러분께서 코참을 아끼고 걱정해주는 마음에서 많은 의견을 주시고 참여해주시고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사이 코참이 한국기업의 대표기관으로 서 제몫을 내고 있느냐는 질타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는데 . .

현재 코참이 대베트남 재 2의 투자대국인 한국기업의 대표기관으로서의 명실상부한 제몫을 다하고 있는지, 실질적인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베트남이 WTO 가입 이후 서약이행 과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 내용 (개정 노동법, 관세법 등)들이 한국기업의 이익에 반하는 게 없는지, 국제 기준에 부합한지 유심히 살피고 있으며, ‘암참’이나 ‘유로참’처럼 어떤 방식으로든 제목소리를 내려고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습니다. 일 예로 수주 전에 개최된 ‘관세·세제 포럼’에서 재정부 차관과 국세청 차장 등이 나와 한국기업의 질문에 직접 답을 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준 적이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포럼을 진행하되 실효성 있는 목소리를 내고, 그 소리가 직접 정부에 반영시키는 쪽으로 나갈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당시 저희 쪽에서 세부 민원을 뽑아 베트남 제무부와 관세청, 노동청 등에 애로사항을 담은 민원을 보낸 결과 그쪽에서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알려주기도 했는데 이 같은 다양한 시도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회원사 모두가 똘똘 뭉쳐 머리를 맞대고 우리의 주장이 반영되도록 공동대처해 나갔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민들과 기업인들께 한 마디 . .

코참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비즈니스와 무역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참의 문은 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코참을 통해 제공되는 많은 기회를 여러분의 비즈니스 성공에 마음껏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강충식 회장은 올해 66세 (45년 생)으로 경기고 (59학번)와 한양대 공대 산업공학과 (68년 졸)를 나와 대우와 CS 윈드에 평생을 몸담고 세계각국을 종횡무진 누벼온 전문 경영인으로, ‘노 + 사 +고객’ 모두 윈윈하는, 즉 ‘함께 가자’, ‘다함께 잘 살자’는 경영신조를 한결같이 유지해오고 있다. 강충식 회장의 여유있고 의욕에 찬 모습을 통해 1년후 보다 발전된 코참의 이미지를 그려본다.
□ Tel; 3837 9154

'W2W(Woman to Woman) 비즈니스’

여성 창업 시장을 공략하라!  

 

[쇼핑몰창업]20대는 인생의 황금기다. 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할 일도 많은 때다. 조상들은 20세를 ‘갓을 쓰는 나이’ 약관(弱冠)이라고 불렀다. 비로소 사회의 일원이 되는 나이라는 의미다.

그 러나 요즘 대한민국의 20대는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나긴 대학 입시 준비를 끝내고 대학에 들어가도 다시 취직 준비에 매달려야만 하는 현실 탓이다. 20대 비정규직을 일컫는 ‘88만원 세대’라는 신조어가 일자리 부족에 허덕이는 지금의 상황을 극명하게 말해준다.

[쇼핑몰창업]취업 대신 창업을 원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는 것은 이런 세태에 대한 반작용이나 다름없다. 바늘 구멍인 취업 대신 작으나마 쌈짓돈을 모아 내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이 신규 창업을 꾸준히 증가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한 것도 외환위기에 따른 구조 조정과 20대 구직난에서 기인한 바가 크다. 그 결과 2005년 기준 한국의 자영업 비율은 33.6%로 미국 일본 등에 비해 몇 배나 높은 상태다.

그 렇다고 해서 창업으로 성공하기가 취업보다 쉬운 것도 아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신규 창업한 식당의 1년 내 폐업률은 93%에 달한다. 새로 문을 여는 식당 10군데 중 9군데가 망하고 만다는 이야기다. 한때 자격증 따기 열풍이 불었던 공인중개사 사무소 역시 전체의 절반가량이 월수입 0원이라는 조사가 나와 있다. 요즘처럼 아파트 시장이 잠잠할 때는 ‘개점휴업’인 점포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쇼핑몰창업]손쉽고 자본금이 적게 들어서 젊은 층의 창업이 가장 활발한 인터넷 쇼핑몰은 가장 성패가 극명하게 갈리는 분야다. 한 조사 업체가 2226개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시행한 폐업률 조사 결과 2006년도 폐업률은 22.5%로 전년도 19.0%에 비해 3.5%포인트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가운데 1개꼴로 문을 닫은 것이다. 특히 20대 창업자의 경우 폐업률이 평균을 웃돌았다.

‘뭔가 다른’ 그녀들의 성공 DNA

[쇼핑몰창업]이처럼 취업도 창업도 쉽지 않은 현실에서 자신만의 단단한 영역을 구축한 20대 여성 CEO는 더욱 돋보일 수밖에 없다. 한창 멋 내고 놀기 좋아할 나이에 일가를 이뤘다는 점만으로도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닭꼬치 프랜차이즈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장정윤(29) ‘꼬지필’ 사장, 4개 쇼핑몰에 입점해 연간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우정민(23) ‘더 다다’ 사장, 금녀의 구역으로 취급되는 경호·경비업에서 새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고은옥(29) ‘퍼스트레이디’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에게선 몇 가지 공통된 성공 DNA를 발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탄탄한 경험. 세 명의 여성 CEO는 모두 길게는 7년, 짧게는 1년 정도의 ‘트레이닝’ 기간을 가졌다.

[쇼핑몰창업]장 정윤 사장의 경우 대학 1학년 때 부산에서 노점상을 하며 쌓은 경험 덕에 지금 100개 가맹점을 모을 수 있었다. 고은옥 사장 역시 대학 1학년 때부터 프리랜서 경호원으로 일하며 전문성을 키운 뒤 사업에 나섰다. 대학생 CEO인 우정민 사장은 어머니의 동대문시장 옷가게에서 1년간 일하며 산경험을 쌓은 덕에 인터넷 쇼핑몰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20대 창업자들에게 ‘패기와 의욕’은 최대 무기인 동시에 함정”이라면서 “자본과 경험 없이, 패기와 의욕만 믿고 밀어붙이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역시 경험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는 의미다.

[쇼핑몰창업]둘째는 ‘초심’을 기억하는 자세다. 늘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떠올리며 고객을 생각하고 경영 전략을 짜냈기에 오늘의 성공이 가능했다. 흔히 젊은 층이 빠지기 쉬운 과도한 자신감과 자아도취를 이들에게선 찾아볼 수 없다.

닭 꼬치가 아닌 다른 아이템을 개발했다가 쓴맛을 보기도 했던 장정윤 사장은 “내가 자만했을 때 기다렸다는 듯 실패가 다가오더라”라면서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처럼 최선을 다해 일하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정민 사장 역시 “하루 1~2개를 팔면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했던 마음이 수백 개를 파는 지금도 여전하다”면서 “초심을 잃고 추락하는 경쟁 쇼핑몰을 보면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고 밝혔다.

[쇼핑몰창업]셋째는 부지런함이 다. 너무나 당연한 조건이지만 곱게만 자란 20대가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들 여성 CEO는 하나 같이 자신의 사업을 위해 하루 2~3시간 잠을 자며 일에 매달리는 억척스러움을 갖고 있다.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는 우정민 사장은 “학생, CEO, 사진 모델, 디자이너 등 1인 다역을 소화하기 위해 밤을 새는 일이 허다하다”고 말한다. 고은옥 사장 역시 밤낮이 없는 경호 업무를 직접 챙기면서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 쓰고 있다.

W2W 비즈니스에 도전하라

[쇼핑몰창업]20대 여성의 창업은 여러 면에서 성공이 쉽지 않다. 경험을 쌓기엔 너무 젊고, 자본을 확보하기도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 성 창업 시장의 전망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밝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특히 여성이 주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W2W(Woman to Woman)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등장했다. W2W 비즈니스는 ‘여성이 운영하면서 여성을 주요 고객으로 삼는’ 창업 시장을 일컫는다.

[쇼핑몰창업]W2W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아이템은 온라인 의류 쇼핑몰, 아로마테라피 전문점, 피부 관리실, 결혼 준비 컨설팅, 유아 용품 유통, 유기농 농산물 전문점 등이 꼽힌다. 이들 업종은 대상 고객과 구매 결정권자가 여성이어서 해당 사업 아이템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여성에게 특히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강병오 대표는 “여성 고객이 주가 되는 업종을 고르면 고객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어 마케팅 전략을 짜거나 교류하기에 좋다”면서 “사회 경험이 적을 수밖에 없는 20대 여성이라면 해당 아이템과 관련해 폭넓은 정보를 수집하고 아이디어를 발휘해 약점을 극복하라”고 주문했다.

[쇼핑몰창업]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비즈니스지원센터나 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창업을 지원받을 수는 기관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다. 이곳에선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대출 등 자금 지원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대 여성 창업 성공전략

- 사업할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아라. 경험이 패기와 의욕에 우선한다.
- 초심을 잊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여라. 천재도 노력하는 자를 당하지 못한다.
-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사업 분야를 선택하라.
- 여성이 주고객이 되는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라.
- 여성이 운영하면서 여성을 주요 고객으로 삼는 창업시장

   ‘W2W(Woman to Woman) 비즈니스’를 주목하라.
- 해당 사업 아이템과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사회 경험이 적다는 약점을 극복하라.
- 창업 준비 기간을 넉넉하게 가져라. 이 기간 동안 운영 전략 짜기에서 자금 조달, 홍보 및 마케팅,

   관련법률 지식 등을 습득하라.
-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여성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을 적극 활용하라.

 
출처:http://blog.naver.com/luckeyword